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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연찬모 기자입니다. 전자·통신 분야를 취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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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KT, SKT 제치고 해경 위성통신망 사업 3년 연속 수주
"예상보다 얇고 가벼워" 관심… 벌써 물밑지원금 경쟁 치열
"AI패권 핵심 K-반도체"… 피크아웃 불식시켰다
최태원 회장, 공시규정 최대치 48억 매수에 뉴욕까지 들썩… 24시간 움직인 SK하이닉스
'개인정보유출' KT 과징금 얼마나…개보위 제재 수위 촉각
지난해 7000억원 이상의 적자를 냈던 LG전자 MS사업본부(TV·모니터)의 모니터 생산가동률이 50% 이하로 내려갔다. 한층 치열해진 시장 경쟁과 지속적인 수요 둔화에 따른 영향으로 풀이된다. 생산가동률이 하락하면서 늘어난 재고자산 관리는 또 다른 과제로 떠올랐다. 업계에선 재고 소진을 위해 올해도 전년 수준의 생산가동률이 유지될 것으로 보고 있다. 16일 LG전자 사업보고서를 보면 지난해 MS사업본부의 모니터 생..
윤종수 KT 사외이사가 오는 31일 정기 주주총회를 앞두고 연임을 자진 포기했다. 16일 KT 이사회에 따르면 최근 연임 대상자로 결정된 윤 이사는 이날 연임 의사가 없다는 뜻을 전달했다. 앞서 지난달 9일 열린 KT 이사후보추천위원회에선 연임 대상 사외이사 4명 가운데 윤 이사를 유일한 연임 후보로 결정한 바 있다. 윤 이사는 지난 2년 6개월 간 KT 이사회 의장 및 ESG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며 KT의 ESG..
SK텔레콤이 '함께 만들어가는 변화, AX'를 캐치프레이즈로 내걸고 전사 AX 전환을 가속화한다. 기존 업무를 자동화하는 수준을 넘어, 전 구성원이 직접 AI 에이전트를 개발해 사업 혁신에 나설 수 있도록 본격적인 체질 개선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16일 SK텔레콤에 따르면 비개발직군을 포함한 모든 구성원이 본인 업무에 특화된 AI를 만든다는 '1인 1 AI 에이전트' 목표를 수립하고 지원 시스템을 오픈했다. 구성원..
삼성전자 '가전제품 원격진단' 서비스가 글로벌 인증기관 넴코가 주관하는 'AI 트러스트 마크'를 국내 최초로 취득했다. 16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가전제품 원격진단 서비스는 제품의 상태를 원격으로 모니터링하고, AI로 분석한 내용을 토대로 전문 상담사가 진단과 상담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한국을 포함해 전세계 120여개국에서 서비스 중이다. 넴코는 9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노르웨이 기반의 글로벌 시험 인증기관으로..
유료방송·미디어 사업자 KT스카이라이프가 KT 계열사 조직개편의 시작을 알렸다. 현 최영범 사장의 뒤를 이을 차기 수장으로 조일 경영기획총괄(부사장)을 내정하면서다. 2년 만에 수장 교체 카드를 꺼내들며 대대적인 변화를 예고했지만, 정작 내부에서부터 진통을 겪는 모습이다. 차기 수장의 리더십과 전문성을 두고 찬반 시각이 엇갈리면서 주주총회 전까지 내홍이 이어질 전망이다. 13일 KT스카이라이프에 따르면 오는 26일..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유럽 출장 일정을 마치고 13일 귀국했다. 이 회장은 출장 기간 벤츠 등 주요 독일 완성차 업체들을 만나 사업 협력 방안 등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회장은 이날 낮 12시 45분께 서울 강서구 서울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SGBAC)를 통해 입국했다. 이 회장은 유럽 출장 기간 고객사와의 만남 여부를 묻는 질문에 "네"라고 답한 뒤 현장을 떠났다. 앞서 이 회장은 지난해 11월 방한한 올라..
정재헌 SK텔레콤 사장이 "이제 통신사는 단순한 데이터 전달자를 넘어 인프라를 직접 설계하고 운영하는 'AI 인프라 설계자'가 돼야 한다"고 말했다. 정 사장은 13일 SK텔레콤 뉴스룸을 통해 최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세계 최대 이동통신 전시회 'MWC26' 소회를 밝혔다. 그는 "올해 MWC를 통해 확인할 수 있었던 흐름은 AI가 소프트웨어를 넘어 '실물 인프라'의 주도권 경쟁으로 확장되었다는 점"이라며 "..
삼성전자 마이크로 RGB TV가 독일의 시험·인증 기관 VDE로부터 '눈 안전성'과 '생체 리듬 디스플레이' 인증을 동시에 획득했다. 13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눈 안전성'과 '생체 리듬 디스플레이' 인증은 디스플레이가 사용자의 눈과 생체 리듬에 미치는 영향을 측정, 인체에 부담을 주지않고 최적의 시청 환경을 제공하는 제품에 부여된다. '눈 안전성' 평가는 디지털 기기에서 발생하는 빛을 분석해 TV를 장시간 시청 시..
LG전자가 지난 9일(현지시간)부터 나흘간 미국 애너하임에서 열리는 'CSUN AT 2026'에 참가해 누구나 편리하게 제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돕는 솔루션을 대거 선보였다. 12일 LG전자에 따르면 'CSUN AT'은 캘리포니아주립대학(CSUN)이 주최하는 보조공학기술(AT) 행사다. 접근성을 주제로 열리는 행사 중 세계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LG전자는 단독 전시부스를 마련하고 장애인, 시니어 고객의 접근성을 높..
KT가 보안을 강화한 기업인터넷 서비스 '플렉스라인 ZTNA'를 선보인다. 12일 KT에 따르면 플렉스라인은 회선, IP, 장비, 운용 관제 등을 지원하는 기업인터넷 서비스다. SD-WAN(소프트웨어 기반 광역 네트워크) 기술이 적용돼 기업 고객은 보다 빠르고 안정적인 네트워크 환경을 구축할 수 있다. 플렉스라인은 기업의 업무 환경과 네트워크 사용 현황을 분석해 최적의 대역폭을 유연하게 조정할 수 있다. 국내외 다양..
지난 해 삼성전자가 거둔 매출은 사상 최대치인 333조원이다. 같은 해 우리나라 국가 예산(약 651조원)의 절반을 뛰어넘는 규모다. 수출 비중은 전체(약 1046조원)의 20%를 넘겼다. '삼성이 흔들리면 대한민국 경제가 휘청거린다'는 말이 나오는 이유다. 한동안 이어졌던 부진은 지난해 이재용 회장의 사법리스크 해소와 반도체 초호황기가 맞물리면서 반등의 변곡점을 맞았다. 당장 올해 매출 전망치만 500조원 이상이다. 전례없는 성장가도에 들어섰..
KT가 지니 TV 키즈랜드에서 기획한 그림책 프로젝트 '상상금지!'가 '2026 볼로냐 라가치상'에서 크로스미디어 부문 '스페셜 멘션'을 수상했다. 11일 KT에 따르면 볼로냐 라가치상은 세계 최대 규모의 어린이 도서전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이 주관하는 아동 도서 및 미디어 콘텐츠 상이다. 크로스미디어 부문 시상은 책 원작을 다양한 미디어로 확장한 작품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상상금지!'는 어린이가 직접 그린 상상..
삼성전자의 상반기 플래그십 스마트폰이자 세 번째 AI 스마트폰 '갤럭시S26' 시리즈가 11일 공식 출시에 돌입한다. 메모리 등 급등한 부품값을 반영해 판매가격이 오르면서 폰 교체 수요도 둔화될 것으로 봤지만 사전예약 기간 시장 기대치를 뛰어넘는 판매량을 기록하며 흥행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린 상태다. 관전 포인트는 공식 출시 이후 성적표다. 올해에도 역대급 판매량을 자신한 가운데 출고가 인상과 통신사들의 소극적인 마케팅 활동이 변수로 떠올랐다...
LG이노텍이 로봇 분야 전문가들을 이사회에 전진 배치한다.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낙점한 로봇용 부품 사업에서 전략적 투자 등 핵심 의사결정 체계를 강화하려는 포석으로 읽힌다. 2030년 신사업에서만 전체 매출의 25% 이상을 달성하겠단 목표를 수립한 가운데 이달 열리는 주주총회에서 로봇용 부품 사업의 청사진을 제시할지도 관심사로 떠올랐다. 9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LG이노텍은 오는 23일 서울 강서구 마곡 사옥에서 제..
삼성전자가 지난해 전세계 TV 시장에서 매출과 출하량 모두 정상의 자리를 사수하며 '전통 TV 명가' 저력을 입증했다. 2006년 이후 무려 20년 연속 1위로, 전세계적인 TV 수요 정체 등 녹록지 않은 사업환경에도 자존심을 굳건히 지켰다. 다만 맹추격을 거듭하는 중국 업체들과의 경쟁은 여전히 시급한 과제 중 하나다. 지난해에도 TCL, 하이센스 등과 점유율 격차가 좁혀진 가운데 삼성전자는 프리미엄과 보급형 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