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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6월 16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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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길동

전원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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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전원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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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첨=수억 차익’ 공식 끝나나…강남권 청약시장 중대 분수령

서울 용산과 강남 3구(강남·서초·송파구) 아파트 청약 시장의 '불패 신화'가 분수령을 맞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이 분양가상한제(분상제)가 적용되는 이들 지역 민간 아파트 분양 과정에서 발생하는 막대한 시세차익 일부를 국고로 환수하는 방안을 추진하면서, 시장을 떠받쳐 온 이른바 '로또 청약' 구조가 흔들릴 가능성이 커졌기 때문이다. 부동산 전문가들 사이에서도 강남권 청약 과열이 지금과 같은 수준으로 이어지기는 어려울..

'보이지 않는 수주전'…성남 상대원2구역서 기싸움 펼치는 DL이앤씨·GS건설

DL이앤씨와 GS건설이 경기 성남시 상대원2구역 재개발 사업을 둘러싸고 '보이지 않는 수주전'을 벌이고 있다. GS건설의 단독 입찰로 무경쟁 구도처럼 보이지만, 기존 시공사인 DL이앤씨와 조합 간 하이엔드 브랜드 적용과 시공권을 둘러싼 갈등이 격화된 가운데 GS건설이 관심을 보이면서 긴장감이 커지는 분위기다. 25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GS건설은 최근 상대원2구역 재개발 사업 시공사 선정 2차 입찰에 단독 응찰하며 우..

삼성물산, 경북 김천에 국내 첫 신재생에너지 기반 그린수소 시설 지어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재생에너지만을 활용하는 오프그리드 방식의 그린수소 생산시설을 국내에서 처음으로 구축했다. 오프그리드는 외부 전력이나 가스 공급 없이 자체적으로 에너지를 생산·활용하는 구조를 의미한다. 삼성물산은 경북 김천시에 태양광 발전과 연계한 수소 생산 설비를 준공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준공식에는 오세철 삼성물산 건설부문 대표이사를 비롯해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 송언석 국민의힘 의원, 양금희 경북..

DL이앤씨, SMR 선도 기업 엑스에너지와 협력 강화…"4세대 시장 선도"

DL이앤씨가 미국의 SMR(소형모듈원전) 선도 기업 엑스에너지(X-energy)와 1000만 달러 규모의 협업에 나선다. DL이앤씨는엑스에너지와 'SMR 표준화 설계'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2023년부터 추진해 온 엑스에너지와의 협업 내용을 구체화한 것으로, 내년 상반기까지 설계를 완료할 계획이다. 표준화 설계는 발전소 내부 설비의 구성과 연결 방식, 운영 구조 등을 구체화하는 단계로, 향후 건설 과정의..

LH, 신혼·신생아·다자녀 전세임대주택 입주자 9120가구 상시 모집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신혼·신생아·다자녀 가구 전세임대주택 입주자 9000여 명을 모집한다. LH는 24일부터 전세임대주택 입주자를 상시로 구한다고 밝혔다. 전세임대주택은 입주 희망자가 지원 한도 내에서 직접 거주할 주택을 찾으면, LH가 해당 주택 소유자와 전세계약을 체결한 뒤 이를 다시 저렴한 조건으로 임대하는 방식의 공공임대 제도다. 이번 모집 물량은 전국 총 9120가구다. 유형별로는 △신혼·신생아Ⅰ 57..

믿었던 '지주택'마저 흔들…서희건설, 공공·서울 소규모 정비사업 대안도 험로 예고

서희건설이 주력 사업으로 키워온 지역주택조합(지주택) 부문에서 뚜렷한 둔화 조짐을 보이고 있다. 정부의 지주택 규제 강화로 사업 추진 문턱이 높아진 데다, 일부 조합 관계자를 둘러싼 각종 비리와 금품 제공 논란까지 겹치면서 사업 환경이 빠르게 악화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회사는 공공주택 사업과 서울 주요 지역의 소규모 정비사업으로 눈을 돌리고 있지만, 이들 시장 역시 경쟁이 치열해 단기간에 지주택의 공백을 메우기는 쉽..

MGRV, 英 파이낸셜타임스 선정 '아태지역 고성장 기업' 2년 연속 등극

기업형 임대주택 운영 기업 엠지알브이(MGRV)가 외신으로부터 우수한 성장률을 인정받았다. MGRV는 영국 경제지 파이낸셜타임스(FT)가 발표한 '2026년 아시아·태평양 고성장 기업' 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2년 연속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2021년부터 2024년까지 3년간의 연평균 성장률(CAGR)을 기준으로 아시아·태평양 지역 상위 500개 기업을 추린 것이다. 회사는 평가 기간 동안 약 69%..

한미글로벌, 서울 송파 올림픽선수촌 재건축 PM 따내…사업 전반 지원

건설사업관리(PM) 기업 한미글로벌이 서울 송파구 '올림픽선수기자촌 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이하 올림픽선수촌 재건축)'의 설계사 선정 지원 일감을 따냈다. 한미글로벌은 지난 22일 올림픽선수기자촌 아파트 재건축 추진위원회로부터 설계사 선정 용역을 맡았다고 24일 밝혔다 이 사업은 송파구 방이동 89번지 일대에서 추진되는 도시정비사업으로, 연면적 약 204만㎡ 규모에 지하 4층~지상 최고 45층, 공동주택 9218가구(..

이한준 전 LH 사장, 주택산업연구원 고문으로…"민간 주택시장 활성화 고민"

이한준 전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이 주택산업연구원 고문으로 취임했다. 공공 주택 공급 총괄자가 민간 주택업계의 조언자로 나선 것이다. 향후 주택 공급 확대와 규제 개선, 민간 사업 환경 정상화를 둘러싼 연구와 제언 과정에서 민간과 공공을 아우르는 실질적 접근이 강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23일 아시아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이 전 사장은 최근 주산연 고문으로 선임됐다. 주산연은 1994년 한국주택협회와 대한주택건설..

재선임 남궁홍 삼성E&A 대표…중동발 에너지 위기 속 신에너지 드라이브

남궁홍 삼성E&A(옛 삼성엔지니어링) 대표가 최근 열린 정기 주주총회에서 대표이사 연임을 확정하며 향후 3년간 재신임을 받았다. 지난 임기 동안 국내 건설사 가운데 해외 건설 수주액 1위를 기록하는 등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다. 중동 정세 불안이 장기화하면서 글로벌 에너지 안보 위기가 심화하는 가운데, 신에너지 중심의 포트폴리오 확대와 중장기 성장 기반 마련에 있어 남궁 대표의 역할도 한층 커질 것으로 보인다. 23일..

삼성물산, 서울 '대치쌍용1차 재건축' 수주 관심…폴란드 건축가와 협업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이 서울 강남구 대치쌍용1차 재건축 사업에 관심을 드러냈다. 이 사업은 강남구 대치동 66번지 일대 기존 15층, 5개동, 630가구 규모 단지를 최고 49층, 6개동, 999가구로 신축하는 게 골자다. 대치동 일대 재건축 사업의 첫 사례로 꼽힌다. 삼성물산은 대치쌍용1차 재건축 사업 수주를 위해 폴란드 출신 건축가 다니엘 리베스킨트(Daniel Libeskind)와 손잡을 계획이라고..

공시가 12억 넘자 보유세 수십만원 껑충…은퇴자 현금 흐름 부담 커져

공시가격 상승으로 종합부동산세(종부세) 과세 대상이 확대되면서 현금 흐름이 원활하지 않은 1주택 고령층을 중심으로 보유세 부담 증가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특히 공시가격 12억원을 초과하는 주택이 지난해보다 절반 이상 늘어난 가운데, 단순한 비용 증가를 넘어 실질적인 생활 부담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집값 상승으로 자산 규모는 커졌지만 이를 유지하기 위한 세금과 각종 비용도 함께 늘어난 만큼, 은..

삼성물산 "신반포19·25차, 원베일리·원펜타스 잇는 랜드마크로 조성"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서울 서초구 '신반포19·25차' 재건축 아파트를 '래미안 퍼스티지·원베일리·원펜타스·트리니원'에 이은 래미안 브랜드 타운의 한 축으로 조성하기 위해 글로벌 설계사 SMDP와 손을 잡는다. 삼성물산은 신반포19·25차 통합 재건축 사업을 한강변 랜드마크로 조성하기 위해 글로벌 설계사 SMDP와 협업을 본격화했다고 22일 밝혔다. 회사 측은 지난 19일 스캇 사버 대표 등 SMDP 설계진과 함께 현..

한화 건설부문, 화재감지 기능 갖춘 전기차 충전시스템 본격 도입

한화 건설부문이 자체 개발한 천장형 전기차 충전 시스템 'EV 에어스테이션'을 고도화해 주거단지에 본격 적용한다. 기존 제품에 화재 감지 기능을 추가해 안전성을 강화한 게 특징이다. 19일 한화 건설부문에 따르면 해당 시스템은 천장에서 충전 커넥터가 내려오는 방식으로, 지상 공간을 점유하지 않으면서도 한 대의 충전기로 최대 3대 차량을 동시에 충전할 수 있다. 지능형 전력분배 기술을 적용해 충전 효율을 높였고, 공간..

최근 정비사업 수주전 약세…수의계약으로 실리 찾는 GS건설

GS건설이 최근 5년 간 도시정비사업 시장에서 경쟁 입찰보다 단독 입찰을 통한 수의계약 방식을 주로 택하고 있다. 2020~2022년 서울·경기·부산 일대에서 벌어진 대형 수주전에서 상대적으로 열세 전적을 기록한 이후,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는 사업장 진입에 보다 신중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는 평가다.정비사업 수주전에 뛰어들 경우 대규모 마케팅 비용과 인력 투입이 불가피하다는 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올해 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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