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업 장기화에 품절 주유소 확산…속 타는 정유업계
민주노총 공공운수노동조합 화물연대본부(이하 화물연대)의 총파업이 9일째에 접어든 가운데 전국 곳곳에서 기름이 품절된 주유소가 확산하고 있다. '주유 대란'이 우려되지만, 정유업계에서 손을 쓸 방도가 없어 속만 태우고 있다. 2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전날 14시 기준 전국의 재고 소진 주유소는 49곳으로 집계됐다. 휘발유 40곳, 경유 6곳, 휘발유·경유 3곳 등이다. 지역별로 서울 24곳,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