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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선영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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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온이 올해 4조원 규모의 투자에 나서며 글로벌 1위 배터리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시동을 걸고 있다. SK온은 지난해 10월 SK이노베이션의 배터리 사업부문에서 물적분할한 만큼 올해가 실질적인 출범 원년으로 해석된다. 특히 최태원 회장의 동생인 최재원 SK 수석부회장이 SK온 대표이사를 맡게 된 만큼 그룹 차원의 전폭적인 지원이 있을 것이란 기대를 키우고 있다. 최 수석부회장은 일찍이 2차전지 사업에 대한 애정을..
국내 기업 최고경영자(CEO)들이 새 정부에 바라는 최우선 조세정책방향으로 ‘경제성장 지원’을 꼽았다. 늘어나는 복지수요 등 재원확보방안 역시 증세보다는 경제성장을 통해 세수를 확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것이다. 대한상공회의소는 국내기업 CEO 252명을 대상으로 ‘새 정부에 바라는 조세제도 개선과제’를 조사한 결과 10명 중 7명이 ‘경제성장 지원’(70.2%)을 최우선 기업 조세정책으로 응답했다고 20일 밝혔다...
SK온이 고객과 시장에 가장 안전하고 경제적이며 최고의 성능을 배터리를 만들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이를 기반으로 2030년 글로벌 1위로 도약하겠다는 목표다. SK이노베이션은 지동섭 SK온 사장이 SK이노베이션 공식 보도 채널 스키노뉴스(SKinno News)와 최근 진행한 인터뷰에서 이 같은 포부를 전했다고 20일 밝혔다. 지 사장은 “올해는 SK온이 글로벌 No.1이라는 원대한 도전을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해”라..
김동관 사장이 이끌고 있는 한화솔루션이 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수익성 개선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케미칼 부문의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역대 최대 기록을 갈아치우면서 한화케미칼의 연간 매출액 10조원 달성을 견인했다. 다만 미래 먹거리 사업인 태양광 사업이 원자재 가격과 물류비 상승이라는 암초를 만나 적자 전환했다는 점이 아쉬운 부분으로 꼽힌다. 김 사장은 김승연 회장의 뒤를 이을 것으로 유력한 1순위 후계자여..
한화솔루션이 지난해 7000억원이 넘는 영업이익을 올렸다. 특히 케미칼 사업 부문이 역대 최대 실적을 갈아치우며 전사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 다만 큐셀 부문은 원자재 가격과 물류비 상승 영향으로 적자 전환했다. 한화솔루션은 연결 기준으로 지난해 매출 10조7252억원, 영업이익 7383억원을 각각 기록했다고 17일 밝혔다. 전년 대비 매출은 16.6%, 영업이익은 24.3% 늘어난 수치다. 당기순이익은 전년도에 비해..
한화솔루션은 연결 재무제표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7383억원으로 전년 대비 24.26% 증가했다고 17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0조7252억원, 당기순이익은 6262억원으로 각각 16.64%, 107.56% 늘었다. 회사 측은 “기초소재 제품의 판가 상승에 따라 이익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SK그룹 주요 관계사 사외이사들이 투자자와 직접 소통하면서 이사회 중심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17일 SK에 따르면 염재호 SK㈜ 이사회 의장, 김종훈 SK이노베이션 의장, 김용학 SK텔레콤 의장 등 SK 12개 관계사 사외이사 30명은 전날 오후 블랙록 아시아지역 총괄 투자스튜디어십팀 원신보 본부장과 2시간 가량 화상 세미나를 가졌다. 참석자들은 △투자기관이 기업들의 ESG를 어떻게 바라보고 있는지 △ESG를..
LG에너지솔루션이 ‘ESS 시스템 통합(ESS System Integration, 이하 ESS SI)’ 분야에 진출한다. 대규모 ESS를 직접 구축하고 사후 관리하는 사업 경쟁력까지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LG에너지솔루션은 ESS SI 전문기업인 미국 ‘NEC에너지솔루션(NEC Energy Solutions)’의 지분 100%를 이 기업의 모회사인 일본 ‘NEC코퍼레이션(NEC Corporation)’으로부터 인수했다..
지난 2년간 전 세계는 코로나19 팬데믹의 여파로 미국과 EU 등 최대 시장으로 향하는 상품의 해상운송이 지연되고 항만에서는 항만노동자의 코로나19 감염으로 인한 부족과 체선, 체화가 만성적으로 이어지고, 항만과 연결된 철도나 도로운송이 원활치 못하여 결국 최종 수요자와 소비자에 배송되는 상품의 공급이 제대 인도되지 못하는 사상 초유의 글로벌 유통물류 공급망의 붕괴를 경험해오고 있다. 사실 팬데믹으로 인해 가장 혜택를 입은 산업은 바로 해운과..
해운재건의 마지막 퍼즐인 HMM의 민영화를 추진하기엔 상황이 녹록지 않다. HMM은 산업은행과 해양진흥공사가 지분 약 40%를 보유하고 있는데, 전환사채권(CB)의 주식 전환을 가정할 경우엔 70%가 넘는 지분이 정부 보유인 탓이다. 이 때문에 시장에서는 HMM이 지배구조 리스크를 안고 있다고 평가한다. HMM이 무려 7조원이 넘는 영업이익을 올리고도 주가 상승폭이 제한적인 이유다. HMM의 경영정상화는 곧..
[편집자주] 정부가 국내 해운산업의 재도약을 위해 추진한 ‘해운재건 5개년 계획’이 마지막 해에 접어들었다. 하지만 국내 해운업계는 2016년 한진해운의 파산 이후 낮아진 선복량 점유율을 여전히 회복하지 못한 상태다. 2014년 글로벌 선복량 5위였던 한국은 현재 8위로 내려앉았고, 점유율은 4.7%에서 3.2%로 낮아졌다. 이런 상황에서 해운재건의 주축이라고 할 수 있는 HMM(옛 현대상선)은 지난해 7조원이 넘는 영업이익을 올리며 해운재건의..
SK에너지가 화물차 운전자의 복지와 지역사회 안전을 위한 24번째 화물차 휴게소를 목포에 열었다. SK에너지는 목포시 대양동 대양일반산업단지 내에 건설한 목포 화물차 휴게소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준공한 목포 화물차 휴게소(기존 SK내트럭하우스)는 대양일반산업단지 내 약 2만7400평의 부지에 지난 2021년 1월 착공에 들어가 14개월 만에 완공됐다. SK에너지가 전국에 만든 화물차 휴게소 24..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이 지난 2017년 부친의 뒤를 이어 그룹을 이끌기 시작한지 5년차를 맞았지만, 조 회장만의 ‘색깔’을 드러내는 인사가 언제쯤 나올지 그룹 안팎에서 의아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올 초에도 변화보다는 안정에 무게를 둔 인사를 단행하면서죠. 이번 임원 승진인사를 살펴보면 김규영 부회장과 손현식 사장이 각각 1948년생, 손 사장은 1954년생입니다. 효성중공업의 대표이사인 요코타 다케시 부사장도 19..
효성그룹의 주요 계열사인 효성티앤씨㈜, 효성첨단소재㈜, 효성화학㈜, 효성중공업㈜이 적십자사 고액기부클럽인 레드크로스 아너스기업 회원으로 이름을 올렸다. 효성그룹은 14일 대한적십자사 서울사무소를 방문해 대한적십자사 법인단체 고액기부클럽인 아너스기업(RCSV:Red Cross Creating Shared Value)에 가입했다고 밝혔다. 지난 2020년 2월 지주회사 ㈜효성이 아너스기업 10억 클럽에 가입했던 것에 이..
HMM이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2020년부터 해운 운임이 상승한 덕분이다.HMM은 지난해 연결 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이 7조3775억원으로 전년 대비 652% 증가했다고 14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3조7941억원으로 115%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5조3262억원으로 4197% 증가했다.HMM은 코로나19와 미국의 항만 적체가 지속되면서 아시아~미주, 유럽 등 전 노선의 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