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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9월 15일(화)

기자

홍길동

이명남 기자

sidae1004@asiatoday.co.kr

안녕하세요. 이명남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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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광국 전남도의원, 무안군수 출마 공식 선언

나광국 전남도의원(더불어민주당·무안2)이 3일 오전 11시 무안국제공항 앞에서 무안군수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나 의원은 출마 선언에 앞서 최근 발생한 여객기 참사 희생자들에 대해 애도를 표하며, 정부 차원의 신속한 사고 원인 규명과 재발 방지 대책 마련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날 현장에는 지지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나 의원은 "전남·광주 통합 논의가 본격화되는 상황에서 무안이 변화의 흐름을 주도적으로 준비..

잊어진 도자기 무안분청…김옥수 명장이 되살린 600년 혼

"무안분청은 강진청자, 광주·여주 백자와 함께 우리나라 3대 도자의 하나로 알려졌지만, 분청자기 연구는 아직까지도 미미해 제대로 조명을 받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지난 2일 전남 무안군 몽탄면 사천리 무안요(務安窯) 작업장에서 만난 대한민국 도자기 명장 김옥수(08-12호)는 분청사기를 설명하며 이렇게 말문을 열었다. 낮게 깔린 목소리에는 도자기에 대한 깊은 애정과 47년 세월이 고스란히 묻어났다. 김 명..

김태성 ‘신안사랑’ 출판기념회…군민과 호흡하며 정책 비전 제시

전남 신안군수 출마를 준비 중인 김태성 출마예정자가 26일 신안비치호텔에서 저서 '김태성의 신안사랑' 출판기념회를 열고 지역 발전 비전과 정치적 포부를 밝혔다. 이날 행사는 단순한 출판기념회를 넘어, 향후 선거 행보를 가늠할 수 있는 사실상의 정치 출정식 성격을 띠었다. 행사장에는 신안 14개 읍·면 주민을 비롯해 지역 원로, 청년 대표, 각계 인사 등 2000여명이 참석했다. 김 예비주자는 인사말에서 "정치에는..

전남 서남권 청년 유출 대응 정책토론회…통합 청년정책 필요성 공감

전남도의회가 서남권 청년 유출에 대응하기 위한 정책 토론회를 열어 눈길을 끌고 있다. 전남도의회는 26일 오후 2시 도의회 초의실에서 나광국 의원의 주최로 '전남 서남권 청년 유출 대응 정책토론회'를 개최하고, 무안·목포·신안 지역 청년 유출의 원인 분석과 실효성 있는 정책 대안 마련에 나섰다. 이번 토론회는 서남권 청년 유출의 현황을 실증적으로 진단하고, 생활권 단위의 통합 청년정책 설계와 제도화 방안을 논의하기..

광주은행, 상생경영 실천…소상공인 경영컨설팅 1천건 돌파

광주은행은 포용금융센터가 운영 중인 '소상공인 경영컨설팅' 사업이 누적 1000건을 돌파하며 지역 밀착형 금융지원의 사례로 자리매김했다고 26일 밝혔다. 경기 불황 장기화와 급변하는 소비 트렌드 속에서 경영난을 겪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된 이번 사업은 지난 5년간 총 1000여 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해 왔다. 단순한 이론 전달을 넘어 현장에서 즉시 적용 가능한 실질적 개선 방안을 제시하는 데 중..

[기자의눈] 강진 ‘반값여행’이 던진 질문… 관광정책, 이제 방향을 바꿔야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25일 강진군의 '반값여행' 정책을 세 차례나 공식 석상에서 언급했다. 단순한 사례 소개가 아니다. 지금 대한민국 관광정책의 구조적 한계를 정면으로 지적하고, 방향 전환을 촉구하는 강한 메시지다. 현재 외국인 관광객의 80%는 서울에 몰려 있다. 수도권 중심 관광 구조는 수십 년째 반복되고 있지만, 지방은 여전히 관광 낙수효과와 거리가 멀다. 지방 곳곳에서 관광 활성화를 외치지만, 실제 소비는 지역에 남지 않는다. 관광객은..

[지금 호남은]무안군, 40㎿ 공공 주도 신재생단지 추진…연 100억 수익 군민 환원

기후 위기 대응과 RE100(재생에너지 100% 사용) 확산 등 글로벌 에너지 전환 흐름 속에서 무안군이 '무안형 에너지 대전환' 정책을 본격 추진한다. 단순한 발전 설비 확대를 넘어, 에너지 수익을 군민 소득과 복지로 환원하는 지역 순환형 에너지 모델 구축이 핵심이다. 26일 무안군에 따르면 군은 공공 주도형 신재생에너지 집적화단지를 조성해 40㎿ 이상 규모의 태양광·풍력 발전시설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연..

전남 농산물 온라인 거래 24% 급증…쌀·양파·토마토 견인

전남도의 농산물 온라인 도매시장 거래액이 큰 폭으로 증가한 것은 산지 참여 확대와 물류비 지원 등 적극적인 행정 지원, 현장 밀착 컨설팅 강화가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분석된다. 24시간 비대면 거래가 가능한 온라인 시장의 편의성과 쌀·양파·방울토마토 등 주요 품목의 경쟁력이 더해지면서 산지 직거래가 확대되고 유통 효율이 개선돼 거래 규모가 전년보다 24.2%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전남도는 2025년 농산물 온..

강위원 경제부지사 ‘수도권 반도체 집중’ 비판…전남 전략기지론 전면화

강위원 전남도 경제부지사가 수도권 중심의 반도체 산업 배치 전략을 정면으로 비판하며, 전남을 차세대 반도체 전략 거점으로 육성해야 한다는 주장을 공개적으로 제기해 정치권과 산업계에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강 부지사는 24일 자신의 SNS에 올린 장문의 글을 통해 용인 반도체 산업단지 조성 지연 문제를 둘러싼 논쟁을 정면으로 반박하며, 차세대 정치 리더로 거론되는 한준호 의원을 실명으로 언급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는..

[기자의눈]“학대는 인정, 처벌은 불가”…장애 아동을 범죄자 취급한 학교·검찰의 자기모순

중증자폐 장애아동을 향한 교사의 욕설 사건이 검찰 접수 단 하루 만에 무혐의 처분으로 종결됐다. 광주지방검찰청 목포지청은 이 사건에서 욕설과 정서적 학대 행위 자체는 인정하면서도, 증거 부족을 이유로 형사 책임은 묻지 않는 모순적 판단을 내렸다. 법과 상식, 그리고 장애아동 인권의 관점에서 도무지 납득하기 어려운 결정이다. 사건은 지난해 11월, 전남 무안의 한 초등학교에서 발생했다. 중증자폐 장애아동에게 "야 이 XX야", "야 이 미친 XX..

농도 전남, 올해 9059억 투입해 식량산업 경쟁력 강화

전남도가 식량산업 지원을 한층 확대해 쌀 적정 생산과 생산비 절감을 유도하고, 기후변화로 잦아진 각종 농업재해에 선제 대응해 농업인 경영안정을 강화에 나선다. 전남도는 전국 식량작물 생산량의 20%를 차지하는 최대 생산 기반을 토대로 농업인 경영안정과 쌀 적정 생산, 재해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올 한 해 식량산업 분야에 9059억원을 투입한다고 24일 밝혔다. 전남은 2024년 한 해 전국 식량작물 생산량(419만..

[기자의눈]특별한 희생에 특별한 보상…공무원 재해보상, 원칙부터 다시 세워야

공무 수행 중 발생한 사고로 평생 후유증을 안고 살아가야 하는 공무원에게 국가가 어떤 책임을 져야 하는지는 한 사회의 품격을 가늠하는 잣대다. 최근 광주서부경찰서에서 35년간 근무하다 중상을 입고 퇴직한 전직 경찰관 이모씨의 장해급여 심사 과정을 지켜보며, 공무원 재해보상 제도의 근본적 성찰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이 씨는 지난 2012년 11월 10일, 수배자 검거를 위해 도보 탐문수사를 하던 중 횡단보도를 건너다 차량에 치이는 사고를..

[지금 호남은] 전남, 3조원대 해양관광 투자…체류형 전환으로 ‘글로벌 해양관광 메카’ 도약

전남도가 3조원대 투자 계획을 앞세워 해양관광 산업의 체질 개선에 나선다. 당일 관광 중심 구조에서 벗어나 체류와 소비를 유도하는 관광 생태계로 전환해 지역경제 파급효과를 키우겠다는 구상이다. 전남도는 2030년까지 총 3조1553억원을 단계적으로 투입해 해양관광객 405만 명, 생활인구 7500만 명 달성을 목표로 하는 해양관광 활성화 계획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바다와 섬이 미래가 되는 해양관광 선도 전남..

[지금 호남은]청자골서 봄의 서막 강진청자축제 첫 날 5만여명 ‘대박 예감’

제54회 강진청자축제가 지난 21일 전남 강진군 대구면 고려청자박물관 일원에서 개막했다. 개막 첫날 전국에서 5만여 명의 관광객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 22일 강진군과 강진군축제추진위원회에 따르면 개막식은 봄의 시작을 알리는 유채꽃밭에서 참석한 인사들과 아이들이 함께 나비를 날리는 행사와 고려청자 전통 가마의 숨결을 되살리는 화목가마 불지피기 행사로 시작됐다. 개막식에서 강진 고려청자의 상징성을 되새기는 청자 매..

민형배, 300조 투자·100만 인구 유입 구상…전남·광주 경제 대전환 시동

더불어민주당 민형배 의원(광주 광산구을)이 19일 전남과 광주를 하나의 경제권으로 묶는 '전남·광주 신성장 경제지도'를 공식 발표했다. 민 의원은 이날 오전 11시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에서 발표한 이번 구상은 300조원 규모의 기업 투자를 유치하고 100만 명의 인구 유입을 이끌어 전남·광주를 대한민국 성장의 새로운 중심지로 도약시키겠다는 전략을 담고 있다. 민 의원은 균형 성장을 위한 핵심 전략으로 권역별 특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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