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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 개편하고 혜택 늘리고…요기요 '고객 경험' 강화 통했다
“가격 대신 경쟁력 올린다”…신성통상 탑텐, 원가 부담 속 투자 확대
웅진씽크빅이 한불 수교 140주년을 맞아 프랑스에서 한글 교육 콘텐츠를 선보인다. 대표 한글 학습 프로그램을 앞세워 해외 관람객들에게 한글의 우수성과 한국의 문자 문화를 알리고, 글로벌 문화 교류에도 힘을 보탠다는 계획이다. 웅진씽크빅은 한불 수교 140주년을 맞아 프랑스 샹폴리옹 세계문자박물관에서 열리는 특별 한글 교류전에 참가해 대표 한글 학습 콘텐츠 '한글깨치기'를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국립세계문자박물관과..
공영홈쇼핑이 스마트공장 구축 중소기업의 판로 확대를 위해 TV홈쇼핑 입점 지원을 지난해보다 2배 이상 늘린다. 공영홈쇼핑은 8일 서울 서초구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센터)에서 '스마트제조혁신기업 코칭·상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스마트공장을 구축한 중소기업의 제품 경쟁력을 높이고 판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공영홈쇼핑과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이 공동 주관했다. 이날 행..
더네이처홀딩스가 영국 프리미엄 폴딩 자전거 브랜드 '브롬톤'의 국내 자전거 사업까지 품게 됐다. 2022년 어패럴 라이선스 계약으로 시작된 협력이 5년 만에 자전거 독점 총판 계약으로 확대된 것이다. 더네이처홀딩스는 의류를 넘어 자전거와 액세서리, 부품, 애프터서비스(A/S)를 아우르는 라이프스타일 사업으로 브롬톤 브랜드를 키운다는 전략이다. 다만 총판 교체 이후 브랜드 가치 유지와 서비스 인프라 확대, 판매 목표..
코웨이가 온실가스 감축 로드맵을 새롭게 정비하고 기후 리스크를 재무적으로 정량화하는 등 ESG 경영 고도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해 온실가스 배출량을 전년보다 8% 줄이고 공급망 ESG 평가와 친환경 냉매 전환에서도 성과를 냈다. 다만 2033년 50%, 2050년 100% 감축 목표를 현실화하기 위해서는 현재 2.9% 수준에 머문 재생에너지 사용 비율을 끌어올리는 동시에 생산공정의 에너지 효율을 개선하는 것이..
건설 경기 둔화가 장기화하는 가운데 KCC가 연구개발(R&D) 투자를 꾸준히 늘리며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화장품 소재와 도료, 건축자재 등 다양한 사업 분야에서 연구개발 성과가 잇따르면서 기술 기반의 고부가가치 제품 경쟁력도 강화하는 모습이다. 다만 건축자재와 도료 사업이 여전히 전방 건설 경기의 영향을 크게 받는 데다 실리콘 등 고부가 소재 사업도 글로벌 화학 업황과 원재료 가격 변동성에 노출돼..
MP3 플레이어가 음악 소비의 중심이던 시절부터 LP와 턴테이블이 다시 주목받는 지금까지, 사운드룩은 시장의 변화에 맞춰 사업의 무게중심을 옮겨왔다. 이제 회사가 주목하는 것은 자사몰 중심의 D2C(소비자 직접 판매) 전략이다. 창업 27년 동안 제품도, 판매 방식도 달라졌지만 시장을 배우고 변화에 대응해온 성장 방식은 이어지고 있는 셈이다. 지난 1일 경기도 고양시 성석동 사운드룩 본사에서 만난 김관수 대표는 "내..
SK매직 주방가전 사업 인수는 경동나비엔의 사업 확장 신호탄이었다. 주방가전 브랜드 '나비엔 매직'을 안착시킨 데 이어, 스마트홈 전문기업 '코맥스'까지 품으며 보일러 중심이던 사업은 생활환경과 스마트홈으로 빠르게 외연을 넓히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경동나비엔은 2024년 5월 SK매직의 가스레인지·전기레인지·전기오븐 사업 영업권 인수 계약을 체결한 뒤 같은 해 9월 양수 절..
일진전기는 국내 풍력발전기 업체가 자체 개발한 10MW(메가와트)급 대형 해상풍력발전기에 유입식 변압기를 납품했다고 1일 밝혔다. 전남 영광 풍력 테스트베드에 설치된 해당 발전기는 향후 약 1년간 실증 작업을 거칠 예정이며, 일진전기는 이번에 납품한 변압기의 실증데이터를 기반으로 오는 2027년에 해상풍력발전기용 변압기 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다. 최근 풍력발전용 터빈이 10MW급 이상으로 커지면서 변압기 용량의 대형화..
미국 마이크로LED 기업 선다이오드가 원풍물산과 생산 공정 협력에 나선다. 20년 가까이 이어온 투자 관계를 제조 협력으로 확대하며 적층형 마이크로LED 상용화에 속도를 낸다는 구상이다. 30일 선다이오드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 25일 원풍물산과 차세대 마이크로LED 디스플레이 사업화를 위한 하이브리드 본딩 기술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선다이오드는 미국 실리콘밸리에 본사를 둔 마이크로LED 기업으로, RGB..
코웨이가 상조사업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사업 초기 가입자가 빠르게 늘면서 운영자금 확보를 위해 자회사 유상증자에도 나섰다. 아직 선수금 규모는 업계 선두권과 비교해 미미하지만 렌털 결합상품을 앞세워 라이프케어 사업을 새로운 성장축으로 육성하겠다는 전략이 분명해지고 있다는 평가다. 상조사업은 가입자가 늘어날수록 판매수수료와 마케팅비 등 초기 비용이 먼저 발생하는 구조다. 반면 매출은 고객이 실제 서비스를 이용하는..
공공도서관 디자인가구 입찰 시장에서 평가 공정성을 둘러싼 문제 제기가 이어지고 있다. 일부 업체들은 평가위원 구성과 점수 산정 방식, 직접생산 기준 적용 여부 등을 문제 삼으며 법적 대응에 나섰고, 관련 신고도 관계기관에 접수됐다. 중소벤처기업부와 행정안전부 등 관계 부처도 사실관계 확인과 제도 개선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2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최근 공공도서관 디자인가구 사업 입찰 과정에서 평가 공정성과 직접생..
고유가와 고환율 영향으로 여름 휴가철에 해외로 나가는 대신 국내 여행을 선택하는 수요가 늘면서 교원그룹이 운영하는 호텔 예약률도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교원그룹은 스위트호텔 제주와 키녹의 7~8월 여름 성수기 예약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예약률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6.7%포인트, 7.8%포인트 상승했다고 29일 밝혔다. 같은 기간 교원투어 여행이지의 국내 패키지 예약률도 43.8% 증가했다. 교원그룹은 해외여..
한일시멘트의 기업지배구조 핵심지표 준수율이 1년 만에 26.7%포인트 상승했다. 전자투표제 도입과 집중투표제 채택, 여성 사외이사 선임을 통한 이사회 다양성 확보 등이 준수율 상승을 이끈 것으로 분석된다. 다음 기업지배구조 보고서에서는 핵심지표 준수율이 한층 높아질 가능성이 제기된다. 한일시멘트가 올해 정기주주총회에서 배당기준일을 배당액 결정 이후로 정할 수 있도록 정관을 개정하며 관련 제도 개선에 나섰기 때문이다..
"20분." 쇼핑몰 하나를 만드는 데 걸린 시간이다. 회원가입부터 상품 등록까지 대부분 과정이 클릭 몇 번이면 끝났다. 판매 품목과 브랜드 콘셉트를 입력하자 AI(인공지능)가 쇼핑몰 메인 화면을 만들었고, 알리바바닷컴 상품은 국내 판매용 상세페이지로 자동 변환됐다. 재고를 미리 확보하지 않아도 판매할 수 있는 드랍쉬핑 기능까지 더해지면서 온라인 창업의 문턱을 낮추려는 카페24의 전략이 구체화되는 모습이다. 카페24..
CJ 출신인 이호성 산돌식품 대표가 강원도 홍천의 소규모 식품공장을 인수한 것은 2004년이다. 당시 공장의 연매출은 1억5000만원 수준에 그쳤고 인수 과정에서 30억원가량의 부채도 떠안았다. 이후 거래처를 확대하며 사업 기반을 다진 산돌식품은 지난해 매출 390억원 규모의 식품 제조·외식 기업으로 성장했다. 산돌식품은 최근 국내 외식 프랜차이즈 사업을 넘어 해외 시장 진출을 확대하고 있다. K푸드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