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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로] 장관이 재소환한 전기료 담론…‘콩과 두부’
[인터뷰] 한수원 정병수 본부장 “양수발전, 효율 높아진 전략자원”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은 서울 피스앤파크컨벤션에서 개최된 '2026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에서 성평등진흥 유공을 인정받아 성평등가족부 장관표창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표창은 한수원이 성평등한 조직문화 조성과 일·생활 균형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온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다. 한수원은 그동안 △성평등 조직문화 진단 및 개선 과제 발굴·이행 △여성인재의 체계적 육성과 관리직 진출 확대 △채용·보직·교육 등..
김원준 신임 한국공항공사 사장이 장기간 동결된 시설 사용료와 투자재원 체계를 정상화하겠다고 밝혔다. 상업시설 활용과 지역 연계 관광상품을 확대해 매출 1조원과 영업이익 흑자를 달성하겠다는 목표도 내놨다. 한국공항공사는 2일 서울 강서구 본사에서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14대 김원준 사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김 사장은 장기간 이어진 경영 공백과 국내선의 양적 성장 한계, 정체된 수익 구조와 재무 부담 확대 등을 공사..
정부가 내년 재생에너지와 전기차·히트펌프 보급을 대폭 확대한다. 탄소감축을 위한 에너지 전환 투자를 늘리는 동시에 홍수와 가뭄, 녹조 등 빈번해지는 기후재난에 대응하기 위한 예산도 확충했다. 1일 기후에너지환경부는 내년도 예산·기금 총지출을 25조7319억원으로 편성했다고 밝혔다. 올해 예산 대비 3조9737억원(18.3%) 늘어난 규모다. 지출 대부분은 에너지 대전환과 녹색전환, 기후재난 대응 등에 집중 투입할 계..
정부가 반도체 호황 등으로 늘어난 세수를 미래 투자 및 세수 감소에 대비해 쌓는 '재정 댐'을 조성한다. 미래대응기금을 만들어 성장 동력에 투자하는 한편 재정 불안에 대응할 계획이다. 1일 정부는 '2027년도 예산안'을 발표하고 162조3000억원 규모의 미래대응기금을 내년 중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이 기금은 대규모 세수를 단년도 소비성 지출에 소진하지 않고, 생산적 투자 및 재정 여력 보강에 사용하는 것이 목적..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가 50㎿ 규모 매립가스 발전소의 새 운영사업자 선정에 나섰다. 지난 7년간 동일 사업자 계열이 운영했고, 관리 부실 지적을 받았던 만큼 장기 운영구도가 바뀔지 주목된다. 3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최근 '수도권매립지 발전 및 부대시설 운영관리 위탁용역'을 발주했다. 사업금액은 약 328억원이며 계약기간은 오는 11월부터 2028년 10월이다. 일반경쟁 방식으로 진행되며 입찰..
오성규 애국지사의 103번째 생일을 맞아 해외에 거주하는 자녀들이 한국을 찾았다. 오 지사의 아내를 찍은 젊은 시절 사진은 인공지능(AI) 영상으로 되살아나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31일 한국수력원자력에 따르면 한수원은 제81주년 광복절과 오 지사의 생일을 맞아 지난 8월 14일부터 16일까지 오 지사와 가족들의 특별한 만남을 마련했다. 한수원은 해외에 거주하고 있는 오 지사의 차남 오태웅 씨 등 자녀들을 한국으로..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가 넷플릭스 및 남아프리카공화국 유통·영화관과 손잡고 아프리카 K-소비재 시장 공략에 나섰다. 31일 코트라에 따르면 아프리카 핵심 시장인 남아공에서는 K-드라마와 K팝 등 한류의 인기가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2014년부터 2023년까지 전 세계 한류 동호회원 수가 8배 증가한 반면 아프리카에서는 196배, 남아공에서는 130배 늘었다. 코트라는 한류 열기를 K-소비재 수출 확대로 이어가..
한국전력과 한국수력원자력이 '원전 원팀' 체계를 가동해 해외 원전을 수주하도록 하는 지침이 고시됐다. 다만 사업 손실을 분담할 기준은 빠져 'UAE 바라카 분쟁'이 재발할 가능성이 남았다. 30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정부는 지난 10일 '한국전력공사와 그 자회사 간 해외원자력발전사업의 협력 및 추진체계에 관한 지침'을 제정해 고시했다. 국가별로 나뉘어 있던 원전 수출체계를 통합하고 한전과 한수원의 역량을 결합하겠..
한국남동발전이 네팔에서 추진 중인 어퍼트리슐리-1(UT-1) 수력발전소 건설이 3년 연속 홍수 피해를 받았다. 26일 발생한 대규모 홍수로 인력 피해는 물론 시설 파손에 따른 공기 연장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27일 남동발전에 따르면 전날 네팔 라수와 지역에서 발생한 대규모 홍수가 UT-1 건설 현장을 덮쳤다. 이 사고로 남동발전이 파견한 건설관리 인력 7명 중 3명이 현재까지 연락두절 상태다. 남동발전은 현지..
한국남동발전이 네팔 어퍼트리슐리-1(UT-1) 수력발전소 건설현장에서 홍수 피해 수습을 위해 비상대책본부를 가동하고 수색·구조에 나섰다. 27일 남동발전에 따르면 전날 오전 9시께(현지시각) 네팔 UT-1 수력발전소 건설현장 상류에서 갑작스러운 대규모 홍수가 발생했다. 이 사고 이후 현장에 근무하던 남동발전 직원 3명과의 연락이 끊겼다. 남동발전은 사고 직후 조영혁 사장 직무대행을 중심으로 비상대책본부를 설치하고..
한국남동발전이 참여한 네팔 수력발전소 건설 현장에서 홍수가 발생했다. 참여중인 한국남동발전과 두산에너빌리티 소속 한국인 직원 9명이 연락 두절됐다. 26일 남동발전에 따르면 네팔 라수와 지역에서 갑작스러운 홍수가 발생했다. 이로 인해 현지 수력발전소 건설 현장에서 근무하던 남동발전과 두산에너빌리티 소속 직원 8명과 연락이 끊긴 상태다. 현재 연락 두절된 9명 가운데 남동발전 인원은 3명, 두산에너빌리티 소속 인원은..
한국수력원자력이 한국세라믹기술원과 손잡고 한국형 고체산화물 셀(K-SOC) 기술 자립화와 산업 생태계 육성에 나선다. 26일 한수원은 대전 오노마 호텔에서 '한국형 고체산화물 셀 산업 생태계 육성을 위한 협의체 발족 준비회의'를 열고 연구개발 전략과 협력체계 구축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한수원에 따르면 그동안 국내 고체산화물 셀 연구개발은 기관별로 분산돼 진행되면서 기술개발과 실증·사업화가 유기적으로 연계되지 못..
한국무역보험공사(무보)는 R&D 혁신기업에 3000억원 규모의 '산업 R&D 혁신기업 우대금융'을 제공한다고 26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정부 R&D 과제를 성공적으로 마친 중소·중견기업이다. 해외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자금을 지원하고, 연구개발 성과가 실제 경영 실적으로 이어지도록 돕는 것이 목적이다. 수혜 기업은 기존 대비 무역금융 한도를 2배에서 최대 2.5배까지 늘릴 수 있다. 비수도권 소재 기업 및 '..
기업의 재생에너지 직접구매계약(PPA)을 연결하는 중개시장이 첫발을 뗐지만 초기 등록 실적은 기대에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한국에너지공단에 따르면, 전날 정식 운영에 들어간 'RE100 PPA 중개플랫폼'에는 이날 오전 기준 총 123메가와트(㎿)의 거래 희망 물량이 등록됐다. 수급별로는 발전사업자가 내놓은 공급 물량은 118㎿, 구매 희망 물량은 5㎿다. 공급이 수요의 약 24배에 달한다. PPA 중..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지하수 관련 국제표준 개발 주도권 확보에 나선다. 25일 기후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은 국제표준화기구(ISO) 정회원국을 대상으로 지하수 기술위원회 설립 투표 참여를 독려하기 위한 온라인 기술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기후부에 따르면 우리나라와 인도, 영국 등은 기후변화에도 안정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지하수의 효율적 이용과 지속가능한 관리를 위해 새로운 국제표준이 필요하다는 데 공감하고 있다. 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