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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성환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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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의눈] 협동조합 민낯 드러낸 창녕군 동물장묘시설 인허가 논란
밀양아리랑 세계화 밑그림…문화관광재단 미래 10년 제시
허황옥의 후예들, 밀양에 오다
밀양나노융합국가산단 준공…나노·수소 산업 거점 키운다
기술 혁신 넘어 따뜻한 동행으로… ㈜스페이스프로, 밀양시장애인복지관에 추석 프리미엄 기프트 110세트 후원
경남 창녕군이 청렴을 주제로 직원들과 직접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창녕군은 지난 22일 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직원 1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수와 함께하는 청렴 토크콘서트'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기존의 일방적인 청렴교육에서 벗어나 직원들이 직접 참여하고 의견을 나눌 수 있도록 구성됐다. 청렴 실천 결의대회를 시작으로 군수와 직원들이 대화를 나누는 '청렴 토크'와 청렴을 소재로 한 연극이 이어졌다. 가장..
경남 밀양시가 밀양나노융합국가산업단지 준공을 계기로 나노와 수소, 첨단소재를 아우르는 미래산업 생태계 구축을 본격화한다. 22일 밀양시에 따르면 밀양나노융합국가산단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총사업비 4017억원을 투입해 부북면 일원 165만4000㎡에 조성했다. 이 가운데 산업시설용지는 96만3000㎡다. 최근 최종 준공인가를 받으면서 산단 운영의 무게중심도 기반시설 조성에서 기업 입주와 공장 가동, 산업 생태계..
경남 밀양시가 글로벌 문화·관광·경제 협력의 새로운 도약을 선언했다. 21일 밀양시에 따르면 지난 18일 고우랑갈랄 다스(Gourangalal Das) 주한인도대사가 밀양시를 방문해 안병구 시장과 함께 문화·요가·관광·경제 분야의 실질적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접견에는 임슨나로 월링(Imsennaro Walling) 주한인도문화원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양측의 교류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협력 과제를..
경남 합천군의 대표 축산 브랜드인 합천황토한우가 사육·개량 체계를 고도화하고 국내외 판로를 넓히고 있다. 합천군이 오는 10월 9일부터 11일까지 열리는 제4회 합천황토한우축제를 개최를 통해 지역 농가와 합천축협이 쌓아온 브랜드 성장 성과를 선보인다. 21일 합천군에 따르면 합천황토한우는 1998년 브랜드 육성 기반을 마련한 뒤 2005년부터 본격적으로 브랜드화됐다. 쇠고기 이력제 도입 전부터 생산·관리 체계를 구..
경남 창녕군 동물장묘시설 인허가를 둘러싼 논란은 단순한 행정 절차를 넘어 공직자의 이해충돌, 정치적 배경, 주민 생활환경 침해 문제까지 겹겹이 얽히며 지역사회 갈등으로 확산되고 있다. 핵심은 창녕군의회 산업건설위원장 A씨가 올해 3월까지 해당 사회적협동조합의 이사로 재직했던 이력이다. 그는 인허가 담당 공무원에게 여러 차례 전화하거나 의회로 불러 "허가를 해주기 싫어서 안 해준다"는 질타와 "앞으로 업무를 챙겨보겠..
경남 밀양에서 한국과 인도의 문화적 가치를 잇는 대표 행사인 사랑-인도문화축제(SARANG)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20일 밀양시에 따르면 주한인도대사관과 주한인도문화원이 주최한 이번 축제는 지난 18일 선샤인밀양테마파크 내 밀양요가컬처타운(사뜨바)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서로 다른 역사와 고유한 표현 방식을 지닌 양국의 전통예술이 한 무대에서 조우하며 특별한 의미를 더했다. 첫 무대에는 마둘리타 모하파트라가..
첨단 기술력을 바탕으로 미래를 선도하는 우주항공 소재 전문 기업이 다가오는 한가위를 맞아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며 진정한 기업시민의 가치를 실천하고 있다. 우주항공 분야 핵심 소재 개발 및 제조를 전문으로 하는 기술 혁신 기업 ㈜스페이스프로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밀양시장애인복지관에 프리미엄 기프트 세트 110개를 기탁했다고 18일 밝혔다. (주)뉴파워프라즈마의 자회사인 ㈜스페이스프로는 대한민국의 미래..
출범 10주년을 맞은 밀양문화관광재단이 밀양아리랑의 세계화와 시민의 문화 향유 확대, 지역예술인 자립 기반 조성을 축으로 밀양 문화관광의 미래 10년을 이끌 운영 방향을 제시했다. 박호성 밀양문화관광재단 대표는 17일 아리랑전수관에서 지역 언론인 설명회를 열고 하반기 주요 사업과 문화예술·관광 분야의 중장기 비전을 발표했다. 박 대표는 밀양을 대표하는 문화 콘텐츠인 아리랑을 지역 브랜드에 머물지 않고 대한민국을 상징..
집중호우와 태풍이 닥치면 주민 대피부터 피해 확인까지 마을의 안전을 책임지는 의령지역 이장들에게 내년부터 별도의 재난 활동비가 지급된다. 경남 의령군은 재난 현장에서 활동하는 이장들의 업무 부담을 덜고 처우를 개선하기 위해 2027년부터 '재난특별활동비'를 지급한다고 16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의령지역 이장 239명이다. 이장 1명당 분기별 10만원씩 연간 40만원을 받는다. 군은 도비 지원이 확정된 뒤 관련 조례..
인도 고전무용과 밀양의 전통 민속연희가 한 무대에서 만난다. 서로 다른 역사와 표현방식을 지닌 양국의 전통예술을 공연과 체험으로 접할 수 있는 문화축제가 밀양에서 열린다. 주한인도대사관과 주한인도문화원이 주최하는 '2026 사랑(SARANG)-인도문화축제'가 오는 18일 선샤인밀양테마파크 내 밀양요가컬처타운 사뜨바에서 개최된다. 행사는 오후 6시부터 8시 30분까지 진행된다. 공연에 앞서 인도 전통복 착용과 전통 보..
역대 밀양의 수많은 야외 공연장과 축제 무대들은 언제나 고질적인 아쉬움을 품어왔다. 밀양이 자랑하는 최고의 랜드마크이자 국보인 영남루를 지척에 두고도, 대다수의 공연은 무대 장치와 대형 트러스 구조물로 영남루의 수려한 자태를 정면으로 가로막은 채 진행되기 일쑤였다. 현장을 찾는 기자로서도 관객들이 밀양의 상징적인 야경과 등지거나 시야가 답답하게 차단된 구조 속에서 반쪽짜리 관람을 감내해야 하는 모습이 늘 안타까웠..
지역마다 축적해 온 문화도시의 경험과 미래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가 밀양에서 열렸다. 지난 10일 개막한 '2026 전국 문화도시 박람회'는 전국 37개 도시의 정책과 문화콘텐츠를 소개하며 13일 마무리됐다. 문화체육관광부·경상남도·밀양시가 공동 주최하고 전국문화도시협의회가 주관한 이번 박람회에는 전국 37개 문화도시, 20여 만명이 함께했다. 각 도시는 그동안 추진해 온 문화도시 사업의 성과와 주민 참여 사례를 소개..
지방소멸 위기감이 고조되는 최일선 현장에서 지자체의 행정 역량은 곧 지역의 생존과 직결된다. 최근 일각에서 제기된 밀양시 공공산후조리원의 운영 차질 우려는, 현장의 실상을 깊이 들여다보지 못한 기우에 불과했다. 취재 과정에서 확인한 밀양시의 대응은 위기 속에서 행정이 얼마나 신속하고 유능하게 작동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선명한 사례였다. 기존 수탁기관의 경영난이라는 초유의 악재 속에서도, 안병구 밀양시장은 사태 직..
몸을 비틀고 자세를 완성하는 것만이 요가의 전부는 아니다. 인도 전통요가는 호흡과 마음, 의식의 균형을 통해 인간을 하나의 온전한 존재로 바라본다. 아시아투데이 건강 전문 프로그램 '아시아메드(AsiaMed)'가 비베카 킴 인도요가 전문가와 함께 현대의 운동 이미지에 가려진 요가의 본질을 들여다봤다. 아시아메드는 지난 4일 20여 년 동안 인도를 오가며 정통 요가를 수련한 비베카 킴을 초청해 요가의 철학과 건강관리..
경남 밀양시의 고대 역사와 문화적 자산을 담아낸 창작 대작, 수상불꽃 가무악극 '미리미동국'이 웅장한 막을 올리며 지역 문화예술계에 새로운 지평을 열고 있다. 9일 밀양시에 따르면 삼한시대 삼한소국 중 하나였던 '미리미동국'의 역사적 상상력을 바탕으로 한 이번 대형 야외 공연이 오는 11~12일 오후 8시 밀양강 수상특설무대에서 열린다. 철의 문명을 탐낸 가야군의 침략 속에서 위기에 처한 백성들과 연인 '아미'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