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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최정아 기자입니다. 유통 출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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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K이노엔이 올 3분기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케이캡'의 실적 상승에 힘입어, 7700억원대 누적 매출을 기록했다. 29일 금융감독원과 업계에 따르면 HK이노엔의 올 3분기 누적 매출은 771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6%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707억원으로 같은 기간 10.9% 개선됐다. HK이노엔 매출이 상승한 배경은 '케이켑' 매출 덕분이다. 올 3분기 케이캡 분기 매출은 총 464억원이다. 전년 동기..
인적분할을 앞둔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삼성바이오에피스가 나란히 만족스러운 3분기 성적표를 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매출 3조5000억원으로,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 삼성바이오에피스도 1조2000억원대 매출을 내면서 성장한 모습이다. 향후 관전포인트는 인적분할 이후다. 시장이 가장 주목하는 곳은 삼성바이오로직스다. 올해 역대 최대 규모 수주 성과를 내면서, '4공장 풀가동'에 이어 '5공장 가동률 상승'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어서다. 삼성..
김윤 삼양그룹 회장이 창립 101주년을 맞아 "글로벌과 스페셜티 사업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전환해 제품 차별화를 도모해야한다"고 당부했다. 26일 삼양그룹에 따르면 김 회장은 지난 24일 경기 과천 서울대공원 산림욕장에서 열린 삼양그룹 창립 101주년 기념 '퍼포즈워크(Purpose Walk)' 행사에서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키워야한다"며 이 같이 말했다. 회장단 포함 임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이번 창립..
LG화학은 체외수정(IVF) 시술 제품 시장 글로벌 선도 기업인 일본 '키타자토(Kitazato)'사로부터 난자 및 배아 냉·해동 솔루션, 난자 채취 장비, 배아 배양 관련 연구용품 등 시험관 시술 전체 과정에 필요한 제품을 도입 및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LG화학은 초혼 연령 상승 등에 따른 여성들의 가임력 저하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서 기존 배란유도제 제품군에서 체외수정 시술 제품 전반으로 난임사업을 확장한다..
'글로벌 총 누적 처방환자 수 22만명. 미국 뇌전증 치료제 시장점유율 1위.'SK바이오팜이 독자 개발한 뇌전증 치료제 '세노바메이트(상품명 엑스코프리)'가 출시 5년 만에 이룬 성과다. 덕분에 실적 성장세도 가파르다. 작년 흑자 전환한 이후 올해 영업이익 성장률이 1.5배를 넘을 것이란 전망까지 나온다. 핵심 시장인 미국에서 법인 설립을 통한 '직접 판매' 전략이 통했다는 분석이다. 향후 관전 포인트는..
절제 가능한 간세포암(HCC) 환자에서 수술 전후(Perioperative)에 '리보세라닙+캄렐리주맙 병용요법'을 사용한 결과, 암이 재발하거나 진행되지 않고 생존한 기간이 수술 단독 치료에 비해 2배 이상 연장됐다는 임상결과가 나왔다. 이번 결과는 해당 조합이 진행성 간암 1차 치료를 넘어 간암 전 주기에 적용 가능한 치료 전략으로 확장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21일 HLB에 따르면 이 같은..
SK바이오팜이 중남미 대표 제약사 유로파마와 손잡고 AI(인공지능) 기반 뇌전증 관리 플랫폼 상용화를 위한 조인트 벤처(JV)를 설립했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SK바이오팜은 지난 20일 캐나다 토론토 마스 디스커버리 디스트릭트에서 유로파마와 함께 조인트 벤처 '멘티스 케어 (Mentis Care)'를 설립하기 위한 출범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SK바이오팜은 2018년부터 자체 개발해 온 뇌파 분석 AI 기술과 웨어..
삼성바이오에피스가 중국 바이오텍과 ADC(항체-약물접합체) 분야 공동연구 파트너십을 맺었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21일 중국 바이오텍 프톤트라인바이오파마와 ADC분야 양사는 후보 물질 개발과 제조, 상업화를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이번 계약으로 프론트라인이 보유한 파이프라인 2종의 공동 개발권을 확보했다. 또 이와 별도로 페이로드(Payload: ADC 의약품의 암세포 사멸 약물) 1건을 삼성바이..
'톱5' 제약사들이 올 3분기 5000억이 넘는 영업이익을 거둘 것으로 전망된다. 1년 전 대비 20% 가량 성장한 수치다. 공통 키워드는 '글로벌'이다. 유한양행은 폐암신약 '렉라자'로, 녹십자는 혈액제제 '알리글로'로 글로벌 최대 시장인 미국을 공략하고 있다. 대웅제약과 한미약품도 3분기 실적이 크게 오를 것으로 보인다. 대웅제약은 보툴리눔 톡신제제 '나보타'를 중심으로 글로벌 매출이 가파른 상승세를 그리고 있..
"우리나라는 최고 수준의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지만, 글로벌 규제망을 극복한 개발 전문가가 절대적으로 부족합니다. (직접적인) 경험을 쌓기 어렵기 때문에 학계·규제기관·기업 등 이해관계자들이 머리를 맞대고 논의할 수 있는 장이 필요합니다."(이재우 GC녹십자 개발본부장) 제약바이오 산업의 글로벌 진출을 논의하기 위한 장이 열렸다. 17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제약바이오 비전 2030 실현 제3차 혁신포럼'이 '..
한림대학교성심병원이 다낭콩팥병 환자와 가족을 위한 교육을 진행한다. 한림대학교성심병원은 오는 11월 4일 오후 3시 병원 제2별관 일송문화홀에서 '다낭콩팥병 환자와 가족을 위한 환자교실'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대한신장학회와 한림대성심병원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다낭콩팥병 환자와 보호자에게 올바른 질환 정보를 제공하고 치료와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공개 강좌는 무료로 진행되며, 다낭..
삼성바이오로직스는 17일 개최된 임시주주총회에서 인적분할 안건이 가결됐다고 밝혔다. 인천 연수구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이날 임시주총은 오전 9시부터 약 20분간 진행됐다. 단일 의안인 '분할계획서 승인의 건'이 상정됐으며, 의결권 있는 전체 주식의 93.0%(1286명)가 출석한 가운데 출석 주주의 99.9%가 찬성해 압도적인 지지로 가결됐다. 회사의 분할은 주주총회 특별결의 사안으로, 출석 주주의 3분의 2 이상..
명인제약이 IPO(기업공개) 이후 공개될 첫 성적표에 눈길이 쏠린다. '따상(공모가 대비 2배 상한가)'을 기록한 뒤 투자자들이 차익실현에 나선 만큼, 올 하반기 실적에 따라 주가가 갈릴 전망이기 때문이다. 시장의 전망은 긍정적이다. 올해 최소 950억원 이상 영업이익을 기록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전망대로라면 1년 전 보다 실적이 개선될 것이란 얘기다. 관전 포인트는 명인제약의 국내 신경질환 치료제 시장 지배력..
세계 신경과학계 최대 학술행사인 '세계신경과학회 학술대회(WCN 2025)'가 한국에서 처음으로 열렸다. 지난 12일부터 4일간 열린 이번 행사에는 약 100개국 3500여명 신경과 전문의와 연구자가 참석하며 관심을 모았다. WCN은 1961년 벨기에 브뤼셀에서 처음 시작된 이후 4년마다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신경과 국제학술대회로, 한국에서 개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16일 대웅제약에 다르면 올해 대회의 주..
"30인 이상을 한번에 돌릴 수 있는 고압산소치료센터는 세계적으로 많지 않다." 허준 한림대학교한강성심병원장이 '고압산소치료'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치료기를 도입한 지 불과 2년3개월 만에 치료건수 1만례를 돌파하면서다. 한림대한강성심병원의 고압산소치료의 강점은 체계적인 시스템이다. 국내 최대 규모인 환자 36인이 동시 치료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했다. 여기에 환자 교육부터 모니터링까지 이뤄질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