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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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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우드의 사생활] 탕웨이 곧 50세 엄마 예정
중국인, 일본 여행 재개 무산
월급이 기가 막혀, 中 기업들 최저임금 구인 열풍
올 200만 업체 파산설, 中 외식업계 지옥문 활짝
민족단결법 시행, 中 '하나의 중국' 드디어 법제화
중국 경제에 7% 성장 시대가 가고 6% 성장 시대가 온다. 또 이후에도 특별한 상황의 변화가 없으면 7% 성장 시대는 영원히 도래하지 않을 수도 있다. 한마디로 중국의 고속 성장 시대는 이제 종언을 고하게 됐다는 얘기다. 29일 막을 내리는 공산당 18기 중앙위원회 제5차 전체회의(18기 5중전회)의 결정 사항을 보면 이런 단정은 크게 무리없다. 신화(新華)통신을 비롯한 중국 관영 언론의 28일 보도에 의하..
중국에서도 다음 달 1일 서울에서 열릴 예정인 한중일 정상회담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언론이나 오피니언 리더들은 말할 것도 없고 일반 시민들 역시 상당한 관심을 기울이고 있는 것이 확연하게 느껴질 정도라고 해도 좋다. 베이징의 유력지 신징바오(新京報)를 비롯한 중국 언론의 27일 보도에 따르면 그러나 중국은 이번 대좌에 상당히 큰 기대를 하는 것 같지는 않다. 특히 일본과는 더욱 알맹이 없는 대좌가 될..
중국의 마지막 생존 국민 번역가로 불리던 러시아 문학 번역 대가 차오잉이 지난 24일 상하이(上海)에서 숙환으로 타계했다. 향년 92세로 생의 마지막 순간까지 번역을 하는 등 대가답게 투철한 직업 정신을 여지 없이 보여줬다는 것이 관영 영자지 차이나데일리를 비롯한 중국 언론의 전언이다. 27일의 언론 보도를 자세하게 보지 않으면 그의 타계는 그저 한 번역가가 장수로 생을 마감한 것에 불과하다고 볼 수 있을지..
홍콩 느와르가 한참 위세를 떨칠 때 이른바 4대천왕은 20대 후반에서 30대 초반이었다. 늙지 않을 듯했다. 하지만 세월에는 장사 없다. 느와르의 위세가 한풀 꺾이면서 이들도 함께 고개를 숙이지 않으면 안 됐다. 신체적인 나이로도 50세를 넘어섰거나 진입하고 있다.진짜 그런지는 류더화(劉德華·54)와 장셰유(張學友·54)의 케이스를 보면 알기 쉽다. 이미 50대에 진입한지 4년이나 됐다. 이런 상황에서 궈푸텅(..
중국의 직업 군인들이 인기 상종가를 구가하면서 최고의 직업군으로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 그러다 보니 직업 군인이 되기 위한 경쟁도 치열해지고 있다.직업 군인의 인기는 역시 경쟁률에서 나타난다고 해야 한다. 군 정보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의 26일 전언에 따르면 진짜 직업 군인이 되는 것이 공무원 시험인 궈카오(國考)에 합격하는 것 못지 않게 힘들다는 것이 정설이다. 실제로도 인기 병과의 장교 시험은 수백대 일을..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오는 29일부터 이틀 동안 리커창(李克强) 총리의 초청으로 중국을 공식 방문, 양국 경제협력을 위해 더욱 본격적으로 나설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그녀의 이번 방중은 시진핑(習近平) 총서기 겸 국가주석의 영국 국빈 방문 직후에 이뤄지는 것으로 유럽의 그 어느 국가보다 더 확실하게 대중국 경협에서의 선두자주가 되겠다는 독일의 적극적 의지를 반영한다고 봐도 좋을 듯하다. 베이징 서방 소식..
한 중국인 교수가 앞으로 넘쳐날지도 모를 중국의 빈민 남성들을 배려해 일처다부제를 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하자 이에 대한 찬반 논쟁이 대륙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대부분은 반대 입장이나 일부는 찬성 입장을 보이고도 있다. 중국의 관영 언론의 25일 보도에 따르면 이런 논쟁을 불러일으킨 주역은 저장차이징(浙江財經)학원의 셰줘스(謝作詩·49) 교수. 자신의 블로그에 심각한 양상을 보이는 중국의 성비 불균형 해법의 하..
중국이 26일부터 나흘 동안 당 제18기 중앙위원회 제5차 전체회의(18기 5중전회)를 개최, 향후 추진할 새 정책들을 논의한다. 전체적으로는 우선 향후 5년 동안의 경제성장률 목표치 6.5%를 기본으로 하는 ‘제13차 5개년(2016-2020년) 계획’의 틀을 확정할 것으로 보인다. 또 지난 3년 동안에 걸쳐 강력하게 추진해온 고강도 반부패 개혁 의지를 더욱 다그칠 것으로도 전망된다. 신화(新華)통신을 비롯한 관영..
중국이 앞으로는 부패종교와의 전쟁도 벌일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경우에 따라서는 거물급 종교 지도자가 구속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런 전망은 최근 중국도교협회의 전 비서장 왕저이(王哲一·54)가 공안 당국에 체포된 사실만 봐도 크게 무리해 보이지 않는다. 관영 신화(新華)통신의 24일 보도에 의하면 왕 전 비서장의 혐의는 협회 재직 시절 자행한 공금 횡령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일설에는 수천만 위..
지난 5월 중국으로 입국한 한국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환자를 치료해준 중국 광둥(廣東)성 후이저우(惠州)시 중신(中心)인민의원 관계자들이 23일 제주를 방문했다. 2박3일 일정의 이번 방문은 최근 원희룡 제주도 지사가 후이저우시 중신인민의원을 직접 찾아가 한국 메르스 환자를 완치해준 데 대해 사의를 표한 직후 이뤄졌다. 이들 방문들의 초청은 한국관광공사가 ‘POST MERS’ 사업으로 진행된 민관 공동 한..
중국 장쑤(江蘇)성 쑤첸(宿遷)의 한 중학교 여교사가 불법 성인 사이트를 통해 자신의 벗은 사진을 무려 3000장이나 찍어 판매하려 한 엽기적 범죄를 저질로 전 대륙을 충격 속으로 몰아넣고 있다. 워낙 사건의 파장이 커 본인은 사법처리됨과 동시에 학교로부터 해고를 당했으나 여진은 아직 채 가라앉지 않고 있는 듯하다. 장쑤성 일대에서는 유력 매체로 꼽히는 셴다이콰이바오(現代快報)이 22일 보도한 바에 따르면 쉬..
이웃은 “먼 친척이 가까운 이웃사촌보다 못하다.”는 말이 있는 것만 봐도 정말 중요하다. 굳이 다른 경우를 살펴 볼 필요도 없다. 고전 명구(名句) 중에 ‘근묵자흑(近墨者黑)’이라는 말이 있는 것을 상기할 경우 바로 그렇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아무래도 세상을 살다 보면 바로 옆에 있는 이웃의 영향을 많이 받을 수밖에 없는 것이다. 맹자의 어머니가 괜히 ‘맹모삼천지교’의 고사성어를 만들어낸 것이 아니다. 당..
중국이 23일 막을 내리는 시진핑(習近平) 총서기 겸 국가주석의 영국 국민 방문의 성공을 통해 영국과의 황금시대를 활짝 열어젖힌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1840년에 발생한 아편전쟁 이후 무려 175년 동안이나 애증의 관계에 있었으나 이제 이를 청산하고 명실공히 글로벌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이끌어내게 된 것. 한마디로 동맹국 못지 않은 수준으로 관계를 정상화했다고 해도 크게 틀리지 않은 듯하다. 이런 단정이 틀..
중화권 연예계에는 동안을 한 여성 스타들이 많다. 대표적인 인물이 60세를 넘은 나이에도 30대 못지 않은 청순함을 자랑하는 자오야즈(趙雅芝·61)가 아닌가 여겨진다. 30대만 돼도 명함을 내밀지 말아야 하는 화장품 모델로 아직까지 활동하고 있는 것을 상기하면 그녀의 동안이 어느 정도의 수준인지 아는 것은 별로 어렵지 않다. 그런 그녀의 아성이 최근 흔들릴 조짐을 보이고 있다. 그동안 보기 어려웠던 강력한 라이..
시진핑(習近平) 총서기 겸 국가주석이 강력하게 추진하는 부패와의 전쟁은 군부도 예외가 아니다. 비리에 연루됐다 하면 계급에 관계 없이 당사자가 진짜 사정 없이 사정의 칼을 맞는 것이 현실이다.이런 사실이 다시 확인됐다. 26일부터 4일 동안 열리는 당 제18기 중앙위원회 제5차 전체회의(18기 5중전회)를 앞두고 최근 장성급 고위간부 한 명이 비리 혐의로 낙마한 것. 베이징 군사 소식통의 21일 전언에 의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