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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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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 복은 타고나야 한다. 아무리 본인이 잘나더라도 이런 복을 타고나지 못하면 좋은 이성을 만나기는 힘들다. 천하의 선남선녀들이 종종 별로 자신과 어울릴 것 같지 않은 이성과 사귀거나 가정을 이루는 것을 보면 확실히 그렇다고 해도 좋을 듯하다. 연예인들이라고 별 다를 게 없다. 이성 복이 없는 사람은 늘 헛발질을 하기 마련이 아닐까 싶다. 이 점에서는 대만 출신으로 중국에서도 맹활약하는 린즈잉(林志穎·45)은..
송혜교와 닮아도 너무 닮은 류타오(劉濤·41)는 사실 전성기를 지난 나이라고 해도 괜찮다. 그러나 젊었을 때보다 더 인기를 얻고 있다. 수입 역시 과거와는 비교하기 어려울 정도로 많다. 아마도 결혼 전에 몰랐던 남편의 빚을 청산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한 덕이 아닌가 보인다. 그녀는 그러나 돈에만 매몰되는 연예인은 아니다. 남편과 자녀들에 대한 사랑도 각별한 것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이 사실이 최근 증명됐다. 두..
대륙 전역의 고속도로에 강도떼들이 들끓으면서 각종 피해가 속출, 중국 공안 당국이 골머리를 앓고 있다. 사건에 따라서는 피해자들이 중상을 입는 경우도 없지 않아 그야말로 특단의 대책이 마련돼야 할 것으로 보인다. 공안 당국의 정보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의 5일 전언에 따르면 이 강도떼들은 금세기 들어 부쩍 늘어난 신종 범죄꾼들의 조직으로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을 만큼 극성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사례를 들면..
홍콩 특구 수반인 캐리 람(林鄭月娥) 행정장관이 홍콩인들의 파상적인 범죄인 인도법안(송환법) 반대 시위에 굴복해 4일 법안 철회라는 백기 카드를 꺼내들었다. 더 버티다가는 4개월째를 향해 달려가는 시위로 인해 홍콩 정국이 되돌리기 어려운 파국으로 내몰릴 수밖에 없다는 판단에서 고육책을 내렸다. 그의 결단으로 이번 시위 사태는 다소 진정 국면으로 접어들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시위대들이 요구하는 5..
상호 추가 관세 부과로 치킨게임 같은 무역전쟁을 치열하게 벌이고 있는 미국과 중국이 오는 10월 초 미 워싱턴에서 고위급 무역협상을 재개한다. 이에 따라 벼랑 끝을 달려가는 양상을 보이는 미중 무역 갈등이 예상을 뒤엎고 접점을 찾을지 주목되고 있다. 하지만 아직까지 양국의 기존 입장이 크게 변한 것으로 파악되지는 않은 만큼 전망은 그다지 밝지 않다는 분석이다. 양국 관계에 밝은 베이징 외교 소식통의 5일 전..
홍콩의 궁푸 스타 청룽(成龍·65)은 거의 모든 것을 다 가졌다고 해도 괜찮다. 무엇보다 가방 끈은 짧으나 배우로 크게 성공했다. 돈 역시 많이 벌었다. 여자 복도 많다. 부인 런펑자오(林鳳嬌·66) 외에도 그를 거쳐간 여성들이 하나둘이 아니다. 이들 중에는 이름을 대면 알 만한 스타들도 적지 않다. 그러나 세상이 그에게 모든 것을 다 준 것은 아니다. 그는 자식 복에 있어서는 완전 꽝이라고 해야 한다. 중국..
홍콩·대만·마카오가 홍콩인들의 대규모 반중 시위를 촉발시킨 범죄인 인도 법안(송환법) 반대 연대를 위한 연합전선을 구축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중국 정부 역시 이 분위기를 감지한 듯 촉각을 곤두세우면서 난국 타개에 필요한 각종 카드들을 만지작거리고 있다. 이에 따라 당초 홍콩과 중국 간의 문제로만 인식됐던 홍콩인들의 반중 정서 농후한 시위 사태는 이른바 량안쓰디(兩岸四地·중국과 대만, 홍콩 및 마카오) 전체..
류이페이(劉亦菲·32)와 양미(楊冪·33)는 중국 연예계에서는 대표적 라이벌로 손꼽힌다. 그도 그럴 수밖에 없다. 무엇보다 나이가 비슷하다. 게다가 졸업한 학교도 베이징영화학원으로 같다. 류가 나이는 어리나 선배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비교되는 것은 아주 자연스러운 일이라고 할 수 있다. 본인들의 의지와 관계없이 라이벌로 엮이게 되는 운명이라고 해도 좋다. 둘의 데뷔 무렵의 인지도는 류가 단연 압도적이었다고..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다섯 번째 방중이 중국의 건국 70주년 기념일인 10월 1일 직전 이뤄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시진핑(習近平) 총서기 겸 국가주석과의 정상회담 역시 자연스럽게 이 무렵 성사될 것이 확실시되고 있다. 또 경우에 따라서는 방문 기간이 북·중 수교 70주년인 6일까지 이어지면서 최장 1주일 가까이 될 가능성이 없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북·중 관계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의 3일 전언에 따..
내년 1월 11일 열리는 대만 총통 선거에 출마할 유력 주자 중 한 명인 커원저(柯文哲·60) 타이베이(臺北) 시장이 홍콩 시위 사태와 관련, 절대로 비극이 발생해서는 안 된다는 입장을 최근 연이어 피력하고 있다. 동시에 시진핑(習近平) 총서기 겸 국가주석 정권이 사태를 무력 진압할 경우 중국 경제는 20년 이상 후퇴하는 끔찍한 상황에 직면할 것이라고도 했다. 이에 대해 베이징 당국은 일부 언론을 통해 커..
중국의 경제 주체들인 정부, 기업, 가계 등이 지고 있는 이른바 트리플 부채의 상황이 영 예사롭지 않다. 국내총생산(GDP)의 3배를 넘어선 것으로 추산되는 전체 규모로 보면 그야말로 시한폭탄이 따로 없다고 해도 좋을 상황이다. 만약 터질 경우 경제 전체에 상당한 충격을 안겨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심지어 사태를 심각하게 인식하는 학자들은 대재앙이 도래할 수 있다고도 경고하는 것이 현실이다. 진짜 그런지..
범죄인 인도 법안(송환법) 반대 시위로 홍역을 앓는 홍콩이 한치 앞도 모를 혼돈 속으로 더욱 깊숙하게 빠져들고 있다. 중·고교생들과 대학생들이 동맹 휴학을 시작했을 뿐 아니라 21개 업종의 노동자들이 참여하는 총파업도 이어졌다. 홍콩 정보에 밝은 베이징 외교 소식통들의 2일 전언에 따르면 이날 가장 먼저 투쟁의 깃발을 올린 주인공들은 200여개 중·고교의 1만여명 학생들이다. 이들은 오전 일제히 홍콩 전역의..
중국의 위안(元)화 가치가 끝없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2일에는 1달러당 7.0883위안으로 소폭 하락에 그치기는 했으나 5거래일 연속 절하된 채 고시됐다. 이는 지난 달 30일의 7.0879 위안에 비해 0.006% 내린 것으로 2008년 3월 중순 이후 11년 5개월여 만의 최저 수준이다. 베이징 금융 전문가들의 2일 전언에 따르면 위안화의 하락세는 아직 우려할 정도로 폭락 수준은 아니다. 하지만 런민..
왕이(王毅) 중국 외교담당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이 2일 북한 방문에 나서 사흘 동안 양국의 주요 현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방문 기간 중 김정은 국무위원장과도 면담한 후 중국 방문을 요청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김 위원장의 방중이 중국의 국경절 70주년인 10월 1일 직전 이뤄질 가능성이 커졌다. 북중 양국 관계에 밝은 베이징 외교 소식통의 2일 전언에 따르면 왕 부장의 방북은 리용호 북한 외무상의 초..
미국과의 무역전쟁과 홍콩 시위 등으로 국내외적인 어려움을 겪는 중인 중국이 오는 10월 제19기 당 중앙위원회 제4차 전체회의(19기 4중전회)를 개최할 예정이다.의제는 무역전쟁과 홍콩 사태의 원만한 해결을 위한 해법 찾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중국 권부(權府) 정보에 밝은 베이징 외교 소식통의 1일 전언에 따르면 당 중앙정치국은 30일 시진핑(習近平) 총서기 겸 국가주석이 주재하는 정치국 회의를 열고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