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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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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이슈] 심각한 中 경제…핵심 실세 차이치, 시진핑에 비밀 보고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 KBS 대담 출연
[특파원 시선] 졸업 시즌에 中 대졸생들 극도의 좌절
몽골 대통령 하나의 중국 지지 피력
런민르바오와 신화통신, 시진핑 방북 관련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 인터뷰 보도
중국 외교 사령탑인 왕이(王毅) 중국 정치국 위원 겸 외교부장(중앙외사공작위원회 판공실 주임)이 유럽이 미국 주도의 대(對)중국 '디리스킹'(de-risking·위험 제거)에 참여하는 것은 유럽의 이익에 맞지 않는다는 입장을 거듭 강조했다. 당 기관지 런민르바오(人民日報)의 자매지 환추스바오(環球時報)의 1일 보도에 따르면 왕 위원 겸 주임은 이날 베이징에서 스테판 세주르네 프랑스 외교부장관을 만나 "중국..
미국 정부가 홍콩인들의 자유와 권리 탄압에 대한 책임을 묻겠다면서 복수의 홍콩 공무원에 대해 비자 발급을 제한하기로 결정하자 중국이 '내정 간섭'이라고 반발, 맞대응을 예고했다. 왕원빈(汪文斌)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일 정례 브리핑에서 "미국이 터무니없는 말로 홍콩 특별행정구 공무원에 대해 비자 제한 조치를 실시하는 것은 시비를 혼동한 것일 뿐 아니라 홍콩의 사무와 중국 내정을 엄중히 간섭한 것이다. 국..
마잉주(馬英九) 전 대만 총통이 1일 오후 광둥(廣東)성 선전에 도착, 11일까지 방중 일정을 소화한다. 7일에는 베이징으로 이동, 4일 동안 머무를 예정인 만큼 시진핑(習近平) 총서기 겸 국가주석과의 회담도 이뤄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하이샤다오바오(海峽導報)의 1일 보도에 따르면 마 총통은 이날 남방항공 CZ-3088편으로 자신의 재단이 주관하는 단기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청년 20명과 함께 선전..
1인당 GDP(국내총생산)가 3만 달러를 가볍게 넘어선 대만 직장인들의 임금이 기가 막힌 수준인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결론부터 말하면 중국보다 낫다고 하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단언해도 좋을 듯하다. 조금 심하게 말하면 1인당 GDP 3만 달러를 달성했다는 사실은 '빛 좋은 개살구'라고 해야 할 것 같다.양안(兩岸·중국과 대만) 경제 정보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의 31일 전언에 따르면 원래 대만 직장인들의..
중국의 경기 동향을 보여주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6개월 만에 겨우 기준치를 넘어서면서 '경기 확장' 국면 진입에 대한 기대감을 부풀게 했다. 만약 비슷한 상황이 수개월 이어질 경우 중국의 경기는 침체 국면에서 어느 정도 벗어날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올해 중국 당국이 설정한 성장률 목표인 5% 안팎 달성에도 청신호가 켜질 것이 확실시된다. 중국 국가통계국은 31일 자국의 올해 3월 제조업 PM..
불과 10여 년 전까지만 해도 중국 당정의 고위직을 쥐락펴락했던 태자당(당정 원로들의 직계 친족 그룹)을 비롯한 중국의 대표적 권력 파벌들이 시진핑(習近平) 총서기 겸 국가주석의 장기집권 기세에 눌린 채 완전 공중분해되고 있다. 시 주석의 집권이 향후 상당 기간 더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는 사실을 상기할 경우 이들의 시대는 영원히 돌아오지 않을 것으로도 분석되고 있다. 베이징 정계 소식통들의 31일 전언에 따..
2021년 상반기까지만 해도 황금알을 낳는 거위로 불린 중국의 부동산 산업이 이제 정 반대의 상황에 내몰리면서 그야말로 외통수에 직면하고 있다. 부동산 개발업체들의 파산이 완전 일상이 되고 있다면 더 이상 설명은 사족이라고 할 수 있다. 자연스럽게 하늘 높은 줄 모르는 채 치솟기만 하던 부동산의 가격도 급격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조금 심하게 말할 경우 부동산이 황금알을 낳는 거위가 아니라 애물단지가 되..
세상을 떠나도 이상하지 않을 85세의 나이에 자전적 소설 '거류하(巨流河)'를 완성하는 기록을 남긴 대만 문단의 전설적 여성 원로 작가 치방위안(齊邦媛) 여사가 28일 오전 노환으로 타계했다. 향년 101세로 자녀들이 해외에 거주했던 탓에 10여 년 전 남편과 사별한 후 인생 말년을 쓸쓸하게 지냈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신징바오(新京報)를 비롯한 중국 매체들의 30일 보도를 종합하면 고인은 1924년 랴..
시진핑(習近平) 중국 총서기 겸 국가주석이 29일 부패와의 전쟁 필요성을 재차 강조함에 따라 올해에도 고강도 사정 드라이브가 계속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낙마하는 호랑이(고위급 부패사범)들도 최소한 예년 만큼 줄줄이 나타날 것이 확실시되고 있다. 중국의 부패는 원래 역사적으로도 유명하다. 굳이 다른 사례를 들 필요도 없다. 청나라 건륭제의 사돈이었던 유명 탐관오리 화신이 황실의 난다 긴다 하는 사람들을..
스테판 세주르네 프랑스 외교부장관이 왕이(王毅) 중국 정치국 위원 겸 외교부장(중앙외사공작위원회 판공실 주임)의 초청으로 내달 1일 중국을 방문할 예정으로 있다. 당일부터 이뤄질 회동에서는 5월 프랑스 방문을 앞두고 있는 시진핑(習近平) 총서기 겸 국가주석과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 간의 회담과 관련한 현안 등이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때문에 세주르네 장관의 시 주석 면담이 이뤄질 가능성도 높다고 봐야 한다...
대만 해군 수장인 탕화(唐華) 사령관이 다음 주부터 미국을 방문, 양측의 대중 공조 강화 방안을 협의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만약 진짜 결행이 되면 중국의 반발은 명약관화할 수밖에 없다. 인민해방군 해군 및 공군이 대만해협 주변에서 무력 시위에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고 봐도 좋다. 베이징 외교 소식통들의 29일 전언에 따르면 탕 사령관은 우선 다음 주 미 하와이에서 열리는 태평양 함대 사령부 이취임..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 회장이 최근 중국 최대 검색엔진인 바이두(百度) 인명사전에 등재됐다. 등재된 곳은 바이두바이커(百度百科) 인명록이다. 한국인이 이처럼 바이두바이커 인명록에 등재되는 케이스는 상당히 드물다. 이는 권 회장이 지난 2016년 한중도시우호협회를 설립한 이후 한중우호도시포럼, 한중민간고위급포럼, 한중우호청년포럼 등 의 개최를 통해 다양한 한중 교류에 앞장서면서 중국 언론의 집중적인 관심을..
례지(劣迹·품행 불량) 연예인으로 낙인찍힌 채 벌써 7년째 활동을 못하는 판빙빙(43)의 속이 부글부글 끓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자신과 마찬가지의 운명이었던 자오웨이(趙薇·48)는 당국의 은전으로 하반기부터 활동이 가능할 것이라는 소문이 돌고 있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왜 '황제의 딸'이라는 별명의 자오는 사면되는데 자신은 계속 매를 맞아야 하는가 하는 불만을 숨기지 못한다는 얘기라고 할 수..
시진핑(習近平) 중국 총서기 겸 국가주석이 그동안 자신이 관장해왔던 사이버 통제권을 최측근인 차이치(蔡奇) 정치국 상무위원 겸 중앙서기처 서기에게 이양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2012년 집권 이후 계속 권력을 강화해온 사실을 감안하면 상당히 이례적 결정을 했다고 볼 수 있을 듯하다. 사상 최초의 결단이라고도 할 수 있을 것 같다. 중국 권부 정보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의 29일 전언에 따르면 시 주석은..
지난 세기 말부터 본격적으로 문제가 되기 시작한 중국의 노총각 군단이 2023년 말을 기준으로 무려 4500만여 명 전후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대부분이 궁벽한 농촌에 산재해 있는 이들이라고 보면 될 듯하다. 그래도 가뭄에 콩 나듯 기회를 얻는 도시 노총각들과는 달리 여성들과 교제할 엄두조차 아예 가지지 못하는 이들이라고 단언해도 괜찮을 것 같다. 중화권 인구 문제에 정통한 베이징 소식통들의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