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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정규 기자입니다. 자동차, 배터리 등 모빌리티 산업과 산업통상부를 취재합니다. 제보는 언제든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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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오토에버, 현대차·기아에 3044억 GPU 서버 공급…"그룹 AI 인프라 핵심 역할"
현대모비스, 인도 화재 손실 연내 정상화…11월 아틀라스 액추에이터 공급
정부, 폐지 검토했던 8차 석유최고가 결국 동결…"서민부담 고려"
현대위아, 2분기 영업익 10.6% 감소…"하반기 HEV·열관리 성장"
기아, 2분기 최다 매출에도 영업익 ↓…"수익성 방어 문제 없다"
현대자동차그룹이 30일 경주와 울산을 무대로 수소 생태계 확장을 위한 '투트랙 전략'을 가동했다. 같은 날 오전 울산에서는 차세대 수소연료전지와 수전해기를 생산할 수소연료전지 신공장 기공식이 열렸고, 오후에는 경주에서 열린 'APEC CEO 서밋 2025' 수소 세션을 통해 글로벌 협력 비전을 제시했다. 장재훈 현대차그룹 부회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현대차가 탄소중립 실현과 에너지 전환의 중심축으로서 수소 모..
현대차가 대미 자동차 관세 15% 타결에 대해 "영업이익 목표 구간을 달성하는 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이승조 현대차 재경본부장은 30일 진행된 현대차 3분기 실적 컨퍼런스 콜에서 "관세 15% 최종 타결로 기존 대비 부담이 축소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본부장은 "당사는 관세 영향 등 그 어느 때보다 불확실성 확대에도 불구하고 펀더멘탈 개선을 통한 수익성 확대와 체질 개선 바..
현대자동차가 울산공장에 수소연료전지와 수전해 생산 거점을 설립한다. 수소연료전지와 수전해 생산을 한곳에서 아우르는 거점이 들어서게 되면, 현대차의 미래차 전환은 더욱 가속화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현대차는 30일 울산공장 내 수소연료전지 공장 부지에서 수소연료전지 신공장 기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장재훈 현대차그룹 부회장과 호세 무뇨스 현대차 대표이사 사장, 이동석 국내생산담당 사장 등 경영진과 임..
글로벌 7개 기업이 반도체, 미래차, 콘텐츠, 식품 등 다양한 분야에 총 5억5000만달러(7820억원)를 국내에 투자하기로 했다. 지난 29일 아마존웹서비스(AWS) 등 7개사가 5년간 90억달러(약 13조원) 투자를 약속한 데 이어 이어진 성과다. 정부는 과감한 규제 혁신을 통해 외국인 투자 기업의 국내 투자를 적극 촉진하겠다고 밝혔다. 산업통상부는 30일 서울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파르나스 호텔에서 '인베스트 코..
대한상공회의소가 한미정상회담을 계기로 관세 후속협상이 타결된 것과 관련 "반도체, 자동차 등 분야에서 경쟁국보다 불리하지 않게 된 점은 다행"이라고 환영했다. 강석구 대한상의 조사본부장은 30일 입장문을 내고 "한미 관세 협상이 이번 APEC을 계기로 타결된 점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강 본부장은 "이번 관세 협상이 타결됨에 따라 대미 투역, 투자 불확실성이 상당히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현대차그룹이 한미 관세 후속협상 타결에 대해 정부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며, 향후 관세 영향 최소화와 기술 경쟁력 강화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현대차·기아는 29일 입장문을 통해 "어려운 협상 과정을 거쳐 타결에 이르기까지 헌신적으로 노력해 주신 정부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현대차·기아는 앞으로도 관세의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다각적 방안을 추진하는 동시에, 품질 및 브랜드 경쟁력 강화와 기술 혁신 등을..
28일 충남 천안에 위치한 한국자동차연구원 내 친환경 파워트레인 실험실. 벽면을 채운 모니터에는 차량의 주행 그래프, 동력 흐름, 배출량 데이터들이 실시간으로 표시되고 있었다.이곳은 가상 주행 환경 속에서 실제 차량의 성능을 검증할 수 있는 자동차 개발의 디지털 트윈 현장이다.한자연은 자동차 개발 전 과정을 가상공간과 실제 환경을 결합해 수행하는 'Virtual Development(가상 개발)' 기반 파워..
진종욱 한국자동차연구원장은 "자율주행 등 미래차 분야에서 한국이 글로벌 선도 기업들과 기술 격차가 크다고 보지 않는다"면서도 "이를 따라가기 위해선 법적·제도적 규제를 풀어주는 게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진 원장은 지난 28일 충남 천안 한국자동차연구원에서 열린 산업통상부 출입기자단 간담회에서 "미국의 테슬라처럼 특출나게 앞서 있는 글로벌 기업들도 있지만, 전체적으로 봤을 때 기술 수준 차이는 생각보다 크지..
글로벌 주요 기업 7곳이 향후 5년간 총 90억달러(약 12조8900억원) 규모의 투자를 한국에 단행한다. 이번 투자는 AI·반도체·이차전지·미래차 등 정부가 집중 육성 중인 전략 산업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특히 아마존웹서비스(AWS)가 오는 2031년까지 국내 클라우드 인프라 확충을 위해 50억달러(약 7조원) 이상을 투입하기로 하면서, 국내 AI 산업 전반에도 새로운 성장 동력이 붙을 전망이다. 산업통상부는 2..
김정아 이노션 최고 크리에이티브 책임자(CCO) 부사장이 다음 달 1일부로 대표이사 사장에 승진 취임한다. 이번 승진으로 올해 창립 20주년을 맞은 이노션 역사상 첫 여성 CEO가 탄생하게 됐다. 이노션은 김정아 부사장이 11월 1일자로 대표이사 사장에 승진, 취임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노션측은 "김 부사장은 지난 20여년간 이노션의 성장을 최전선에서 함께 만들어온 키플레이어이며, 창의력을 근간으로 이노션의 챕터2..
제주삼다수가 올해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에서 82점으로 전 업종 1위를 차지하며 브랜드 파워를 입증했다. 전기레인지 부문에서는 LG전자가 78점으로 소비자 관심을 이끌었고, 렌터카 부문에서는 중고차 소매 시장에 본격 진출한 롯데렌탈이 1위를 차지했다. 28일 한국생산성본부에 따르면 제주 삼다수는 올해 NBCI에서 82점으로 전 업종에서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제주삼다수는 배우 박보영을 새로운 광고 모델로..
올해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 조사에서는 경기침체와 신뢰 하락 여파로 전반적인 브랜드 경쟁력이 떨어졌다. 하지만 일부 업종에서는 여전히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한 노력이 돋보여, 기업들의 꾸준한 브랜드 관리와 차별화된 전략이 향후 회복의 가능성을 보여줬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28일 2025년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 조사 결과에 따르면 국내 61개 업종 222개 브랜드의 NBCI 평균 점수는 75.0점으로, 전년..
현대자동차그룹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기간 동안 한국의 수소 및 미래 모빌리티 기술력을 전 세계에 선보인다. 현대차그룹은 수소는 물론 PBV(목적 기반 모빌리티)와 로보틱스 등 미래 전략 사업의 핵심 기술을 총출동시켜 모빌리티 역량을 한껏 드러낸다는 계획이다. 현대차그룹은 'APEC 정상회의'가 열리는 경북 경주시 일대 에서 수소를 비롯해 PBV(목적 기반 모빌리티)와 로보틱스 사업의 핵심 기술을..
말레이시아를 찾은 이재명 대통령이 오는 2029년 한-아세안 교역 규모 3000억달러 달성 목표를 밝힌 가운데 산업통상부가 세부 전략 마련에 총력을 기울인다. 이를 위해 한-아세안 FTA 개선협상을 조속히 진전시키는 한편 한-아세안 경제통상 싱크탱크 다이얼로그도 확대 운영하기로 했다. 27일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산업부는 한-아세안 대화관계 수립 40주년이 되는 2029년까지 교역규모 3000억달러 달성을 위해 3가지..
한국과 말레이시아가 자유무역협정(FTA) 협상을 최종 타결했다. 말레이시아 시장 개방으로 우리나라는 전기차, 철강, 화학 등 주력 산업의 수출 기반을 확대하는 한편 디지털·녹색 경제 등 신통상 협력도 강화한다는 구상이다. 26일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한-말레이시아 FTA는 이날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서명식을 통해 공식 타결됐다. 이번 협정은 한국이 체결한 27번째 FTA다. 아세안(ASEAN) 내 주요 교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