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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수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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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부수 던진 서울시, '재개발·모아타운' 쌍두마차로 노후 빌라→아파트 속도전
레미콘 운송비 인상 부결에 노심초사…건설업계 "2~3주 내 합의하면 OK"
2조원대 현금부자 DL이앤씨, 필리핀 MCRP 프로젝트 순항…이익금 회수로 결실
순차입금 2조 줄인 SK에코플랜트…AI 인프라로 기업가치 재도약
"주식으로 돈 벌고 집 샀다"…4개월간 3.7조원 주택시장에 유입
서울시는 지난 25일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 참여 모아타운 선정위원회를 열고 7곳을 모아타운 최종 대상지로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지역은 △동작구 사당동 449 △송파구 잠실동 329 △양천구 신월동 480-1 △강남구 삼성동 84 △구로구 개봉동 20 △구로구 개봉2동 304·305 등 총 7곳이다. 이번 공모는 15곳이 신청했으며, 지난 1월 27일 기준으로 주민 동의율 요건을 충족한 14곳..
서울시는 지난 26일 제3차 정비사업 통합심의위원회를 열고 은마아파트 재건축 정비사업에 대한 건축·경관·교통·교육·환경·소방·재해·공원 등 8개 분야 통합심의를 조건부의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은마아파트는 서울 강남구에 소재한 노후 단지다. 지난해 9월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통과해 최고 49층, 5893가구 규모의 단지로 정비계획이 변경됐다. 이번 통합심의는 지난해 9월 발표한 '신속통합기획 시즌2'를 적용해 6개월..
대우건설은 올 상반기 신입사원을 대상으로 한 해외 직무간 훈련(OJT) 프로그램을 10년 만에 재개하고, 국내외 주요 프로젝트 현장에 전략적으로 배치한다고 27일 밝혔다. 회사는 6주간의 입문교육 및 직무교육을 마친 신입사원 42명을 국내외 현장에 순차로 배치해 3개월간 현장 실무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OJT는 글로벌 건설 시장에서 요구되는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고, 해외 사업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기 위한 전..
HDC현대산업개발은 천안 아이파크 시티 5·6단지 견본주택을 27일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청약 접수는 오는 3월 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4일 1순위, 5일 2순위 순으로 이뤄진다. 당첨자 발표는 5단지 3월 11일, 6단지 3월 12일이다. 정당계약은 3월 23일부터 27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이들 단지는 충남 천안시 서북구 성성동 60-9번지 및 39-7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단지다..
삼성E&A는 해외 사업주로부터 약 24억 달러(약 3조4200억원) 규모의 화공플랜트 건설공사에 대한 낙찰통지서(LOA)를 수령했다고 26일 공시했다. 통상적으로 낙찰통지서를 받으면 세부 조건을 협의한 후 본계약을 체결한다. 다만 삼성E&A는 발주처명, 프로젝트명, 구체적인 계약금액, 계약기간 등은 경영상 비밀유지를 이유로 공개하지 않았다. 관련 정보는 오는 5월 31일까지 비공개된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이 인공지능(AI) 기반 건설사로 재도약하기 위해 전사적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조직 개편과 함께 AI 주도 산업 패러다임 전환으로 발주 증가가 예상되는 반도체·데이터센터 등 분야에 한발 빠르게 참여하겠다는 전략이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물산은 2024년 말 조직개편을 통해 DxP(디지털 전환 사업부)를 오세철 대표이사 직속 본부로 격상한 데 이어, 최근 이를 DxP사업부로 확대..
정부의 잇단 압박에도 서울 아파트 시가총액이 최근 1년 새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상승세는 둔화하는 모습이지만, 매물로 나온 물량이 제한적인 데다 시장에선 여전히 중장기 우상향 가능성에 무게를 두는 분위기다. 26일 금융정보사이트 '인덱서고'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시가총액은 최근 1년간 1910조원(2024년 말)에서 2240조원(2025년 말)으로 330조원 증가했다. 같은 기간 전국 아파트 시가총액 증가분..
삼성전자가 평택캠퍼스에서 다섯번째로 건립되는 반도체 생산라인 P5(5공장)의 공사 추진을 재개하면서, 현지 주택시장 전반에 회복 신호가 나타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말 P5 공사를 재개하는 동시에 5년간 대규모 고용 창출 계획을 공식화한 상태다. P5는 인공지능(AI) 반도체 등 고부가가치 메모리 생산라인과 연계될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다. 글로벌 반도체 수요 회복 흐름과 맞물려 협력업체들의 활..
현대건설이 현대자동차와 함께 아파트 단지와 입주민 특성을 반영한 인공지능(AI) 모빌리티 서비스 도입을 추진한다. 현대건설이 26일 서울 종로구 소재 회사 본사에서 현대자동차와 '모빌리티 기반 건설산업 특화 서비스 기획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대규모 정비사업과 신규 개발사업 확대 등 복잡해진 이동 수요를 충족하기 위한 맞춤형 모빌리티 서비스가 필요하다는 양사의 공감대 속에 마련됐다...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는 지난 12일 서울시의 '염창역 역세권 활성화 사업 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 지정 고시'에 따라 사업을 본격 추진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됐다고 26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양천구 목동 523-45번지 일대에 용적률 317%를 적용해 지하 3층~지상 24층 규모의 공동주택 414가구와 근린생활시설, 창업·교육시설을 함께 조성하는 사업이다. 대상지는 지하철 9호선 염창역과 가까워 여의도·영등..
대한건설협회가 중대재해 사고 발생에 따른 초기대응 역량이 부족한 중소 건설업체를 지원하기 위해 '중대재해 대응 자문단'을 운영하기로 했다. 중대재해 발생 직후 체계적이고 신속한 대응이 중요한데 그간 중소업체는 전문적 법률 지식과 대응 인력의 한계로 인해 초기 조치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현장의 목소리가 제기돼 왔다. 건설협회는 중대재해 분야에 전문성을 갖춘 법무법인 및 노무법인 소속 전문가 5인(변호사 4인, 노무..
서울 마포로5구역 제2지구 도시정비형재개발사업이 시공사 선정 재공고를 올리고 사업정상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26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마포로5-2구역 재개발정비사업 조합은 지난 25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 재공고를 냈다. 앞서 진행된 1차 입찰에서는 남광토건과 두산건설이 참여했으나, 두산건설이 일부 입찰 서류를 제출하지 못해 무효 처리됐다. 이에 남광토건 단독 입찰 구도로 정리됐고, 경쟁 요건을 충족하지 못해..
HDC그룹이 창립 50주년을 맞아 포트폴리오를 라이프(Life), 인공지능(AI), 에너지(Energy) 등 3대 부문으로 재편하고 일부 계열사의 사명을 변경한다. HDC그룹은 25일 주요 계열사 주주총회를 소집 공고하며, 사명 변경을 주주총회 안건으로 상정했다. 이는 그룹이 2018년 지주사 체제로 전환하며 전체 계열사의 사명을 변경한 지 약 8년 만이다. HDC그룹 관계자는 "그룹의 미래 50년을 위한 포트폴리오..
대한건설협회가 국토교통부 후원으로 25일 서울 논현동 소재 건설회관에서 '2026년 공공공사 발주계획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는 건설경기 회복 지연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건설기업의 경영 안정을 지원하고, 주요 발주기관별 발주계획을 사전에 공유해 건설기업이 체계적으로 연간 사업계획과 수주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첫 발표자로 나선 이주열 국토교통부 재정담당관은 '2026년 투자방향..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는 서초구와 함께 지난 20일 서초구청에서 공원 녹지를 활용한 탄소상쇄 사업을 공동 추진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탄소상쇄는 기업이나 조직이 자체 감축 외에 외부 감축·흡수 사업을 통해 온실가스 감축 실적을 확보하는 방식이다. 이번 협약은 SH가 조성하고 서초구가 관리하는 내곡지구 공원 녹지의 수목을 탄소 흡수원으로 활용해 온실가스를 감축하고 탄소중립에 기여하기 위해 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