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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9월 14일(월)

기자

홍길동

김남형 기자

nhkim6408@gmail.com

안녕하세요. 김남형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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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모평 국어, 작년 수능보다 쉬워"…입시업계 평가는 갈려

4일 치러진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6월 모의평가 국어 영역은 지난해 수능보다 다소 쉬운 수준으로 출제된 것으로 분석됐다. EBS 국어 강사인 최서희 서울중동고 교사는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2025학년도 수능 6월 모의평가 국어 영역 출제 경향 브리핑에서 공교육을 통해 학습한 기본적 독해 능력만으로도 충분히 대비할 수 있도록 지문의 정보량이 적정하고 교과서를 통해 학습한 수준의 지문이 출제..

고용부, 폭염 고위험 사업장 6만곳 '자율 개선 기간' 운영

정부가 혹서기 폭염에 취약한 사업장을 대상으로 '물·그늘·휴식' 등 안전수칙 이행 여부를 살피는 자율 개선 기간을 운영하며 현장 중심의 온열질환 예방에 나선다. 고용노동부가 20일까지 3주간 폭염 고위험 사업장 6만개를 대상으로 폭염안전 5대 기본수칙에 대한 자율 개선 기간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이는 지난달 30일부터 구성돼 운영 중인 지방관서별 '폭염안전 특별대책반' 활동의 후속 조치로, 현장의 노사가..

군 경력·기업 자격도 한눈에…직무능력은행 서비스 확대

군 경력이나 기업 내 자격 등 다양한 직무 능력 정보를 한곳에서 확인할 수 있는 '직무능력은행' 서비스가 확대된다.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은 직무능력은행을 통해 2일부터 정부인정 기업자격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고 밝혔다 직무능력은행은 개인이 다양한 경로로 취득한 자격, 훈련, 교육, 경력 등의 직무능력 정보를 통합 관리하고 이를 '직무능력인정서' 형태로 발급받아 채용이나 인사, 자기개발 등에 활용할 수..

'정답이 아니라 나답'…사교육 인식 개선 공모전 수상작 15편 발표

'공부가 Money?', '정답이 아니라 나답'. 과도한 사교육 문화에 경종을 울리고, 스스로 배우는 힘의 가치를 전한 공모전 수상작들이 공개됐다. 교육부와 한국교육방송공사(EBS)는 2일 '함께학교 사교육 인식 개선 공모전' 수상작 15편을 발표했다. 이번 공모전은 사교육에 대한 인식을 전환하고 자기주도학습의 효과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4월 한 달간 교육부의 디지털 플랫폼 '함께학교'를 통해 온..

2026학년도 의대 정원 3123명…의대 증원 이전 수준으로 복귀

2026학년도 의과대학 정원이 의대 증원 이전 수준으로 환원됐다. 교육부가 지난 4월 발표한 정원 조정 가이드라인에 따른 조치다. 교육부가 30일 공개한 '2026학년도 의대 모집인원 현황'에 따르면 차의과대학 의학전문대학원을 제외한 전국 39개 대학의 의대 모집정원은 총 3123명으로 결정됐다. 이 가운데 수시 모집이 2115명(67.7%), 정시 모집이 1008명(32.3%)이다. 수능위주 전형이 1008..

이주호 대행, 포항 해군 초계기 사고 희생자 조문…"원인 철저히 규명"

이주호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30일 경북 포항에서 발생한 해군 초계기 추락 사고로 순직한 장병 4명의 합동 분향소를 찾아 조문하고 유가족을 위로했다. 이 대행은 이날 포항 해군항공사령부 체육관에 설치된 합동 분향소에서 헌화·묵념하고 유가족에게 깊은 애도를 표하며 정부가 순직자들에게 예우를 다할 것을 약속했다. 이후 사고 현장을 찾아 해군 관계자들에게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게 추락 사고의 원..

이주호 대행, 美 하원 천연자원위 대표단 만나 경제협력 방안 논의

이주호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30일 미국 하원 천연자원위원회 대표단을 만나 에너지, 핵심광물, 해양 등 분야의 경제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 대행은 특히 양국 간 활발한 인적교류가 한미관계의 기반임을 강조하며 미국 유학 중인 한국 청년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미 의회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이 대행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미국 하원 천연자원위원회 대표단을 접견하고 "양국 정부는 에너..

고령자 고용보조금, 계속고용엔 효과…신규채용은 미미

고령층 고용을 늘리기 위해 정부가 도입한 두 가지 고용보조금이 기존 고령자의 고용 연장에는 효과를 보였지만, 신규 채용 유도에는 한계를 보이고 있다는 평가가 나왔다. 정년 폐지보다 재고용 방식을 택한 기업의 고용 안정성과 청년 일자리 성과가 우수한 것으로 분석됐다. 30일 한국노동연구원에 따르면 '고령자 계속고용장려금' 수혜기업에서는 60세 이상 고용이 평균 2.64명 증가했고, '고령자 고용지원금' 수혜기업..

경북 산불지역에 기부하면 '여기어때' 포인트 지급

경북 산불 피해지역에 고향사랑기부를 하면 숙박 플랫폼 여기어때 포인트가 지급되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고향사랑기부제 민간플랫폼 위기브 운영사 공감만세는 경북 산불피해지역의 관광 수요 회복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여기어때와 함께 기부자 포인트 지급 이벤트를 6월 11일까지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여기어때에서 운영하는 '다시여행, 지금경북' 프로모션의 하나로 진행된다. 산불로 특별재난지역으로..

내년도 최저임금 논의 본격화…특고·업종별 적용 두고 노사 '팽팽'

내년도 최저임금 결정을 위한 심의가 본격화하고 있다. 노동계와 경영계는 특수형태근로종사자(특고)·플랫폼 노동자에 대한 최저임금 적용 여부, 업종별 구분 적용 필요성 등 핵심 쟁점을 놓고 줄다리기를 이어갔다. 29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최저임금위원회 제3차 전원회의에서 노동계는 디지털 플랫폼 확산 등으로 급증한 도급제·플랫폼 종사자에게도 최저임금을 적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류기섭 한국노총 사무총장은 모두발언..

[르포] "불길 속 사람 대신 로봇이 들어가"…무인 기술, 소방 현장을 바꾸다

운전자 없는 차량 한 대가 천천히 앞으로 나아간다. 차량 양 옆에서 뿜어져 나온 미세 물입자들이 공기 중에 퍼지며 주변을 희뿌옇게 덮었다. 이윽고 직선으로 물줄기가 수십 미터 너머 화재 대상까지 물줄기가 뻗어나갔다. 28일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2024 국제소방안전박람회' 야외 시연장에서 처음 공개된 무인 소방로봇은 소방청과 현대차그룹이 공동 개발한 장비다. 현대로템의 다목적 무인차량 'HR-셰르파'를 개조..

근로복지공단, 창립 30주년 학술대회 개최…"산재보험·복지제도 전환"

근로복지공단이 창립 30주년을 맞아 산재보험과 복지제도의 개선 방향을 모색했다. 근로복지공단은 29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 국제회의실에서 '일터에 안심, 생활에 안정을 위한 근로복지공단 발전 전략'을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산재보험 및 근로복지제도의 사각지대 해소와 노동시장 변화에 맞는 제도 혁신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계 전문가와 공단 관계자들이 참여해 산재보상체계와 복지정책 전환의..

사업체 종사자 4개월 연속 감소…건설업 10개월째 부진

국내 사업체 종사자 수가 4개월 연속 줄며 고용 둔화가 지속되고 있다. 건설업은 10개월 연속, 제조업은 19개월 연속 종사자가 줄어드는 등 산업 전반의 고용 부진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1분기 실질임금은 전년보다 2.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4월 사업체 노동력조사'에 따르면 1인 이상 사업체 종사자는 2027만4000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1000명 줄었다. 사업체 종사..

육아휴직자 자진퇴사해도 사업주에 지원금 전액 지급

오는 7월부터 육아휴직이나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제도를 사용한 근로자가 복직 후 6개월 이내 자진 퇴사하더라도, 사업주는 정부로부터 육아휴직 지원금을 전액 받을 수 있게 된다. 고용노동부는 28일 국무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을 담은 '고용보험법 시행령' 등 대통령령 4건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으로 사업주는 복직 후 6개월 이내 근로자가 자진 퇴사하더라도 육아휴직 지원금과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지원..

산불 피해지 농산물, 교촌치킨에 들어간다…정부·기업 '상생 유통' 시동

행정안전부가 산불 피해 지역의 회복과 지방소멸 대응을 위해 민간 기업과 함께 지역 농산물 판로 확대에 나선다. 피해 지역에서 생산된 농축산물을 활용한 제품을 개발해 전국 매장에서 판매하고 국제행사 및 관광 수요와도 연결해 지역 경제 회복을 뒷받침한다는 구상이다. 행안부는 27일 경북 영양군 '발효공방 1991'에서 교촌에프앤비와 지역-기업 상생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난해 산불로 피해를 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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