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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장원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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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남북철도 연결 사업의 일환인 동해북부선 강릉~제진 철도건설사업을 남북교류협력 사업으로 인정하는 방안을 논의한다. 여상기 통일부 대변인은 20일 정례 브리핑에서 “통일부는 오는 23일경 김연철 장관 주재로 313차 남북교류협력추진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라며 “동해북부선 철도건설사업을 남북교류협력사업으로 인정하는 문제를 논의하고, 이를 통해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등 조기착공 여건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외교부와 해양수산부는 20일 쇄빙연구선 아라온호가 파푸아뉴기니 라바울항에 고립된 한국 원양어선 승선원 25명의 귀국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한성기업 소속 원양어선 ‘림 디스커버러호’의 선원인 이들 25명(한국인 11명, 외국인 14명)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현지 공항과 항만이 폐쇄되는 등 국경봉쇄와 이동금지 조치가 내려져 귀국하지 못한 채 호텔에 격리된 상태다. 앞서 림 디스커버러호는 지난..
북한은 19일 “최근 우리 최고지도부는 미국 대통령에게 그 어떤 편지도 보낸 것이 없다”고 말했다. 북한은 이날 외무성 보도국 대외보도실장 명의의 담화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18일(현지시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으로부터 친서를 받았다고 말한 데 대해 이같이 반박했다. 북한은 “미국 언론은 18일 미국 대통령이 기자회견 중 우리 최고지도부로부터 좋은 편지를 받았다고 소개한 발언 내용을 보도했다”며 “..
더불어민주당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긴급재난지원금을 전 국민에게 지급하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았다. 국회는 20일 본회의를 열어 정부의 시정연설을 청취하고 긴급재난지원금 지급을 위한 추가경정예산(추경)안 심의에 돌입한다. 제1야당 미래통합당은 추경안 처리에 협조 의사를 밝혔지만 추가 국채 발행 등에 대한 우려 목소리도 있어 여야 간 갈등이 빚어질 가능성도 남아있다. 19일 정치권에 따르면 민주당..
4·15 총선에서 거대 여당으로 도약한 더불어민주당의 21대 국회 첫 원내대표 경쟁이 시작됐다. 더불어시민당 포함 180석을 확보해 입법 추진력 등이 막강해진 만큼 이를 지휘할 원내대표를 뽑는 경선도 치열할 전망이다. 원내대표 후보로는 친문(친문재인) 의원들이 다수 거론된다. 19일 민주당에 따르면 21대 국회 첫 원내대표를 뽑는 경선은 다음달 7일 치러질 예정이다. 경선 예정일까지 3주도 채 남지 않아 이미 선거전..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여성 외교장관들과 화상회의를 열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과정에서의 양성평등과 여성의 역할에 대해 논의했다. 17일 외교부에 따르면 강 장관은 전날(16일) 밤 열린 9개국 여성 외교장관 회의에서 코로나19로 인한 여성의 사회적·경제적 어려움에 우려를 표하고, 이에 대응하기 위해 국제사회가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강 장관은 한국이 여성의 돌봄·가사 부담을 덜고..
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이 더불어시민당과 함께 ‘공룡 여당’이 되면서 향후 국회에서 확실한 주도권을 쥐게 됐다. 여당은 개헌안 의결을 제외한 모든 것을 할 수 있는 힘을 갖게 됐다. 국정과 입법 등 의정 활동 전반에 걸쳐 적잖은 변화가 예상된다. 4·15 총선 결과 민주당과 시민당은 함께 180석을 얻어 1990년 3당 합당으로 탄생했던 민주자유당(전체 299명 중 218명) 이후 30년 만에 절대다수..
15일 치러진 21대 국회의원 선거는 단독 과반 의석을 얻은 더불어민주당의 압승으로 마무리됐다. 미래통합당은 역대 최악 수준의 성적표를 받아들며 쓴 잔을 마셨다. 선거 전 여당이 유리하다는 예상이 나오긴 했지만 실제 표심으로 이어진 것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속에 국민들이 국정 안정을 택한 이유가 크다는 분석이다. 통합당의 경우 정책과 대안의 부재, 공천 파동, 후보들의 막말 논란 등이 패배..
해리 해리스 주한 미국대사는 16일 제21대 국회의원 선거가 성공적으로 치러진 데 대해 축하한다는 뜻을 밝혔다. 해리스 대사는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어제의 기록적인 높은 투표율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한국이 민주적 이상을 위해 헌신했음을 보여주는 증거”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해리스 대사는 “성공적인 총선을 치른 대한민국에 축하를 전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
4·15 총선 비례대표 투표에서 더불어시민당과 미래한국당이 각각 16∼20석을 차지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조사됐다. 정의당의 비례대표 의석은 4∼6석, 국민의당은 3∼5석, 열린민주당과 민생당은 각각 0∼3석으로 예상됐다. MBC는 15일 오후 투표 마감 직후 공개한 예측 보도에서 더불어민주당의 비례대표 정당인 시민당은 17∼19석을, 미래통합당의 비례대표 정당인 미래한국당은 18∼19석을 얻을 것으로 예측했다. S..
북한이 최대 명절로 꼽는 김일성 주석의 생일(태양절·4월 15일)을 조용히 보내는 분위기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우려로 대규모 행사는 취소한 것으로 관측된다. 조선중앙통신과 노동신문 등 북한 매체들은 15일 김 주석을 ‘20세기의 가장 걸출한 수령이시며 절세의 위인이며 민족의 위대한 어버이’로 추켜세우는 기사를 쏟아냈다. 다만 관련 행사 소식은 전하지 않았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금수산 태양..
4·15 총선 여야 결전의 날이 다가왔다. 이번 선거 최대 빅매치이자 미니 대선으로 불리는 서울 종로대전의 승자도 곧 결정된다.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공동상임선거대책위원장과 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는 이번 선거 결과에 따라 정치 인생에 중대한 전환점을 맞을 것으로 보인다. 승자는 모든 것을 얻고, 패자는 모든 것을 잃을 수도 있는 일생일대의 결투다. 이 위원장과 황 대표는 투표 전날인 14일 종로에서 마지막 총력 유세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모로코에 발이 묶였던 우리 국민들이 특별 항공편으로 14일 귀국했다. 외교부는 이날 오전 8시55분 한국인 31명과 모로코 국적 배우자 1명 등 총 32명이 모로코 특별기로 인천공항에 도착했다고 밝혔다. 이 특별기는 오전 10시50분 진단키트 등 한국산 방역물자를 싣고 다시 모로코로 향했다. 앞서 지난 2일에도 모로코 정부가 한국산 방역물품 운송 등을 위해 파견한 항공기..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은 13일 “범보수가 200석 이상을 가졌던 선거도 있었는데 범진보는 그러면 안 되느냐”고 말했다. 유 이사장은 이날 CBS 라디오 ‘시사자키 정관용입니다’에 출연해 이같이 말하며 “그런 희망을 가지면 안 되느냐”고 물었다. 유 이사장은 앞서 내놓은 ‘범진보 180석’ 전망이 논란이 된 것에 대해 “저는 더불어민주당이 비례를 포함해 180석을 얻을 것이라고 말한 적이 전혀 없다”며 “범진보는..
“선거 막판 견제심리가 작동해 격전지가 60~90곳으로 늘었다.”(더불어민주당측) “서울·수도권을 중심으로 한 30~40곳 격전지에서 결판이 날 것이다.”(미래통합당측). 4·15 총선이 이틀 앞으로 다가온 13일 민주당·통합당 거대 양당 모두 격전지가 워낙 많아 판세를 예측하기 힘들다는 분석을 내놨다. 서울·수도권을 중심으로 전국에 걸쳐 두 당이 내놓은 자체 분석은 최소 30곳, 최대 90곳까지 격전지로 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