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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환혁 기자입니다. 사건팀으로 활동 중입니다. 경찰, 사건사고 분야를 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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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영 통일부 장관이 대북 정책 주도권이 통일부에 있음을 분명히 했다. 정 장관은 19일 2026년도 통일부 업무보고 후 가진 사후 브리핑에서 '평화 공존'을 정부의 "정책이자 전략이며, 이념이고 사상"으로 규정했다. 최근 외교부와 통일부 간 대북 정책 조율을 둘러싼 갈등설이 제기된 가운데 통일부가 정책의 방향을 제시하고 외교·안보 부처가 이를 뒷받침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공개적으로 던진 것으로 해석된다. 정 장관은..
내년 재외동포청은 재외국민등록 의무가 없는 외국국적동포에 대해 재외동포 인증제 도입을 통한 재외동포들의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고 동포사회 가장 큰 현안인 '실질적' 참정권 보장을 추진한다. 김경협 재외동포청장은 19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2026년 재외동포청 업무추진계획 브리핑을 갖고 내년도 주요 추진 업무에 대해 밝혔다. 재외동포청은 올해 동포사회와 소통을 확대하고, 역사적 특수동포에 대해 지원을 강화했다. 귀환..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확장공사가 마무리된 처인구 이동읍 송전리 '송전입구 도로확장 및 개선사업' 현장을 점검했다. 19일 용인시에 따르면 송전리 774번지 일원 송전입구 도로확장 사업은 2022년 4월 공사를 시작해 지난달 21일 마무리됐다. 용인시는 총 110억원(설계 2억원·보상비 48억원·공사비 60억원)을 들여 송전2교에서 '국지도82호선'까지 길이 580m 도로를 왕복 2차선에서 4차로로 확장했다. 송전..
용인특례시는 '고향사랑기금' 중 1억2000만원을 투입해 2026년도 시민 복리증진 사업 4개를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용인시는 내년도 고향사랑기금 사업으로 △주민주도 마을리빙랩 프로젝트 △장애아동 응급안전물품 지원 △K-온기마을 프로젝트 △용인시 기후행동 기회소득+ 등 4개 사업을 선정하고 관련 예산 심의를 마쳤다. 주민주도 마을리빙랩 프로젝트는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생활 속 불편 사항을 발굴하고 개선하는 마..
중국 최남단 섬이자 성(省)인 하이난(海南)성의 전체가 대상이 된 자유무역항이 18일부터 특별세관 구역으로 지정돼 무관세 정책이 본격 시행됐다. 중국 매체들의 19일 보도에 따르면 하이난 전역 8개 대외개방 항구 및 10개 2선 커우안(口岸·통상구) 관리 시설은 전날부터 당초 예정대로 모두 가동돼 3만㎢가 넘는 하이난섬이 공식적으로 특별세관 구역이 됐다. 이번 조치로 하이난성 자유무역항에는 '펑관(封關)'..
빛깔과 모양이 좋은 열매는 바로 수확하지 않고 내년을 위한 씨앗으로 갈무리한다. 올해의 갈무리가 얼마나 잘 되었는지 여부가 내년 농사의 성패를 좌우한다. 이제 올 한해도 며칠 남지 않았다. 내년의 성공을 준비하는 농부와 같은 마음으로 차분히 올 한해를 갈무리해 본다. 2025년 한 해 병무청은 병역제도의 신뢰성과 청년지원 강화에 중점을 두고 여러 정책적 성과를 이뤄냈다. 입영판정검사를 전면 시행해 입영 전 군 복무 부적합자를 사전 선별하고 귀..
대만 중앙은행이 대미 반도체 수출 호조로 올해 경제 성장률 전망을 4.55%에서 7.31%로 대폭 상향 조정했다. 전망이 예상대로 될 경우 근래 들어 달성한 적이 없는 완전 경이적인 실적을 거두게 된다고 봐야 할 것 같다. 양안(兩岸·중국과 대만) 관계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이 18일 전한 바에 따르면 대만 중앙은행은 이날 이사회를 열어 올해 연간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지난 9월의 4.55%에서 2.76%..
중국이 대만에 111억540만 달러(16조4000억 원)에 이르는 무기 판매 패키지를 승인한 미국 정부를 강력하게 규탄했다. 궈자쿤(郭嘉昆)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8일 열린 정례 뉴스 브리핑에서 "미국의 결정은 '하나의 중국' 원칙과 중미 3대 공동성명을 심각하게 위반하는 것이다. 중국의 주권과 안전, 영토 보전을 심각하게 훼손하는 것이기도 하다. 또 대만해협의 평화 및 안정을 심각하게 훼손할 뿐 아니라..
국가보훈부가 내년 '민주유공자법' 제정을 재추진한다. 보훈부는 18일 서울 용산 국방부 대회의실에서 열린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국민주권정부에서 중점 추진할 4대 전략 및 8대 과제를 보고했다. 보훈부의 4대 전략은 △희생과 헌신에 합당한 보훈보상 △건강한 삶을 지키는 의료복지 △국민과 함께 기억하는 보훈문화 △혁신으로 도약하는 미래보훈이다. 보훈부는 전태일·박종철·이한열 열사 등 그동안 소외된 민주유공자를 예우하는..
국방부가 핵추진잠수함에 사용될 핵연료 확보를 위한 미국과의 협상을 2년 내 완료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국방부는 18일 서울 용산구 국방부 청사에서 열린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핵잠 건조 추진 계획을 보고했다. 국방부는 잠수함 건조역량과 원자력 핵심기술을 결집해 자체 역량으로 핵추진잠수함 건조를 추진할 계획이다. 국방부는 향후 우리의 원칙, 건조계획, 비확산에 대한 입장을 포함한 핵추진잠수함 개발계획서를 제시할 계획..
조현 외교부 장관이 18일 "한국은 강대국들과 북한을 이웃하고 있는 어려운 지정학적 환경에도 불구하고 수동적인 대응에 안주하지 않고 있다"며 "미국의 지원을 바탕으로 원자력 추진 잠수함을 도입키로 한 것은 이 맥락에서 이루어진 것"이라고 말했다. 조 장관은 이날 롯데호텔 서울에서 열린 '제24차 한-인도 다이얼로그'에서 기조연설했다. 조 장관은 기조연설에서 "인도는 지역 안정과 글로벌 공급망을 형성하며 의제 설정..
한중 간 외교차관 전략대화가 새 정부들어 처음 열렸다. 한중 양국은 이번 대화를 계기로 고위급 교류를 더욱 강화해 나가고, 청년·언론·학계·지방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우호적 교류를 장려해 나갈 계획이다. 박윤주 외교부 제1차관은 18일 중국 베이징에서 마자오쉬(馬朝旭) 중국 외교부 상무(常務)부부장을 만나 제11차 한중 외교차관 전략대화를 갖고 한중 정상회담의 후속조치를 내실 있게 이행해 나가자는 데 뜻을 같이했다..
용인특례시가 3년간 '지구를 생각하는 생태학교'를 운영하며 거둔 성과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18일 용인시에 따르면 이상일 시장은 전날 문화예술원에서 열린 성과공유회에 참석해 환경교육 활성화와 친환경 생활 실천에 앞장선 학생, 교사, 환경교육사 등 20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이날 행사는 용인시가 2023년부터 추진한 '지구를 생각하는 생태학교 육성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생태전환교육에 참여한 학생·교사들을..
중국이 일본의 우익 세력이 가짜 서사를 만드는 상습범이라면서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의 '대만 유사시 개입' 시사 발언에 대한 철회를 재차 요구했다. 궈자쿤(郭嘉昆)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7일 열린 정례 뉴스 브리핑에서 "일본 측의 행동은 일본 내 일부 사람들이 옳고 그름을 뒤바꾸고 진실을 왜곡한다. 잘못을 고치지도 않고 고의로 잘못을 저지른다. 그러면서도 국제적으로 무고한 척 한다"고 주장했다. 이..
올해 중국 경제가 사상 최초의 1조 달러 초과 무역 흑자와 5% 전후의 경제성장률을 달성하는 역대급 실적에도 불구하고 외화내빈 상태였다는 기록을 남길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냉정하게 평가할 때 수치가 보여주는 성과와는 달리 경제 상황이 크게 만족스럽지 못한 한해였다는 얘기가 될 것 같다. 글로벌 경제 정보에 정통한 베이징 소식통들의 17일 전언에 따르면 당초 올해 중국 경제는 꽤 험난한 상황에 봉착할 것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