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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황의중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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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행스님 "한국불교 성지 금강산, 도보 순례길 꿈꾸다"
[여의로] 종교와 호국보훈
원불교 자살예방 프로그램 '다시 살림'...정부 공식 인증
반려동물과 동행하는 남산 충정사 "극락왕생 하소서"
불교문화사업단 '청년 템플스테이'...98개 사찰서 7000명 모집
독립운동가 백범 김구 선생과 윤봉길 의사의 회중시계 모형을 손에 든 대한불교조계종 진관사 주지 법해스님. 진관사는 25일 2025 국행수륙재 회향식을 사찰 경내에서 봉행했다. 이날 광복회 김진(백범 김구 선생의 장손자) 부회장은 진관사가 수륙재를 통해 독립유공자들에게 대한 추모 행사를 하는 것에 대한 감사의 표시로 중국 상하이 홍커우 공원 의거에 앞서 김구 선생과 윤봉길 의사가 서로 교환했던 회중시계를 본뜬 모형을..
백초월 스님·김구·유관순·안중근 등으로 분장한 진관사 부설 코끼리유치원 어린이들. 대한불교조계종 진관사는 25일 서울 은평구 사찰 경내에서 2025년 국행수륙재 회향식을 봉행했다. 전몰장병과 선열, 독립운동가를 비롯해 떠도는 고혼(孤魂)을 위로하기 위해 국가차원에서 시행된 진관사 국행수륙재는 600년 이상 봉행됐다. 올해는 '광복 80년, 온 세상을 비추는 감사의 기도' 주제로 광복 80주년을 맞이해 조국의 독립을..
영축총림 양산 통도사에서 2025년 제11회 불교합창페스티벌이 개최된다. 23일 대한불교조계종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조계종 총무원이 주최하고 통도사와 조계종 불교음악원이 공동 주관한다. 11월 2일 오후 4시 통도사 삼성반월교 옆 특설무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전국 불교합창단의 균형적인 발전과 찬불음악의 질적 향상을 목적으로 기획됐다. 또한 찬불음악의 대중화와 불교문화 진흥에 기여하며 전통문화의 계승..
천주교 서울대교구장 정순택 대주교는 23일 서울 중구 서울대교구청 교구장 접견실에서 정동영(세례명 다윗) 통일부 장관을 접견하고 한반도 평화와 교류 재개의 필요성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정 대주교는 정 장관의 취임을 축하하며 "한반도의 평화와 화해를 위해 애써주심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통일부가 추진하는 평화 정책에 교회도 민족의 화해와 일치를 위해 꾸준히 기도하고 동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교구..
국제개발협력단체 JTS (Join Together Society)는 오는 25일 오후 1시 서울 정토사회문화회관에서 창립 32주년 기념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국제개발협력의 새로운 패러다임: 교육을 통한 지속 가능한 발전"을 주제로, 지난 32여 년간의 JTS 활동 성과를 돌아보고 국제개발협력 분야에서 교육의 역할과 미래를 논의한다. 세미나는 개회와 함께 JTS 32년 활동 성과 영상..
천도교중앙총부는 '용담유사' 목판본의 활자를 디지털 글꼴로 구현한 '수운천도체'를 개발해 무료로 공개한다고 23일 밝혔다. 천도교 교령을 지낸 윤석한 한양대 명예교수에 따르면 '용담유사'는 천도교의 모태인 동학 창시자 수운 최제우(1824∼1864)가 지은 용담가(龍潭歌), 안심가(安心歌), 교훈가(敎訓歌) 등 8편을 수록한 가사(歌辭)집으로 '동경대전'(東經大全)과 더불어 동학의 근본적인 경전이다. 1883년 펴낸..
대한불교조계종 영주 부석사가 의상대사 탄신 1400주년을 맞아 화엄사상의 현재적 의미를 짚는 자리를 마련했다. 학술대회를 시작으로 전시와 법요·공연까지 이어지는 연속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불교문화의 위상을 재조명한다. 부석사는 이달 23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경북 영주시 동양대학교 신재관 2409호에서 '부석사 의상 화엄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부석사와 지역 불교계·학계가 공동으로 마련한 자리로,..
동국대학교는 불교학술원 한국불교인문학과가 오는 31일 동국대학교 혜화관 고순청세미나실에서 '동아시아 화엄사상의 성립과 계승: 지엄에서 의상·법장으로'라는 주제로 의상조사 탄신 1400주년을 기념하는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국제학술대회는 해동 화엄의 개조인 신라 의상조사의 탄신 1400주년을 맞아 마련됐으며, 동국대학교 불교학술원 한국불교인문학과와 와세다대학교 문학학술원 동양철학 코스가 공동 주..
조계총림 순천 송광사의 서울분원인 법련사가 불교인문 강좌를 선보인다. 법련사는 11월 4일부터 2026년 1월 20일까지 매주 화요일 저녁 7시 경내 2층 강당에서 '불교인문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이번 아카데미는 '불교와 인문학 법담(法談)으로 꺠달음의 밝고 행복한 삶을!'을 주제로 총 12회에 걸쳐 진행된다. 불교와 인문학의 소통으로 불교를 쉽고 재미있게 공부함으로써 불자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사회에 기여하는 시민..
동국대학교 불교학술원 종학연구소는 서울특별시의 후원을 받아 'AI와 함께하는 마음돌봄 체험' 행사를 개최한다. 'AI와 함께하는 마음돌봄 체험'은 의료나 상담의 영역을 넘어, 일상 속에서 스스로의 마음을 돌보는 예방 중심의 정신건강 인식 확산을 목표로 한다.종학연구소는 이번 행사를 통해 AI 시대 불교의 사회적 역할을 탐색하고, 인간 중심의 기술 활용과 '마음의 주인공'으로서의 자각을 확산하는 데 주력할 예정이다...
한국불교태고종이 오는 11월 8일 대규모 법석을 마련한다.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1만 명의 대중이 모인 가운데 '제4회 영산재 및 국제수계대법회'를 봉행하는 것. 해동율맥(海東律脈)을 전승한 수진스님이 계를 주는 전계대화상으로, 중앙종회의장 시각스님이 갈마아사리를, 호법원장 구산스님이 교수아사리로 참여하고, 중국·태국·미얀마·스리랑카·네팔·베트남·북미 등 7개국 스님들이 태고종 종정 운경스님 등과 함께 법회를..
"다들 십자군 영웅이 되고 싶어 하는 것 같다. 하지만 십자군이 되려고 하면 교회는 망한다. 십자군이 아닌 십자가를 짊어지는 교회가 살아남는다. 죽은 자리에서 살아나는 게 십자가 정신이다."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 전 대표회장이자 나부터포럼 대표인 류영모 목사는 서울 강서구 메이필드호텔에서 20일 열린 제4차 '나부터포럼' 세미나 후 열린 기자회견에서 한국교회의 미래를 우려하며 이같이 말했다. 류영모 목사는 파주 한..
목회 현장에서 인공지능(AI)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활용할 지에 대한 물음에 답을 구하는 자리가 열렸다. '나부터포럼'은 20일 서울 강서구 메이필드호텔 이원홀에서 'AI, 너에게 한국교회의 내일을 묻는다'라는 주제로 제4차 포럼을 개최했다. '나부터 포럼'은 2017년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아 종교개혁의 정신으로 주요 이슈를 분석하고 나부터 개혁과 실천 캠페인을 전개하고자 만든 기독교단체다. 4차 포럼 행사에는..
제4차 나부터포럼 발제자로 나선 인공지능(AI)안전연구소장 김명주 교수. 김 교수는 AI가 본격적으로 시대 흐름이 됐던 배경을 설명하고 어떻게 윤리적으로 사용할 것인지 논의했다./사진=황의중 기자
제4차 나부터포럼 발제자로 나선 구요한 차 의과학대학교 교수(첫 번째 사진). 구 교수는 AI를 구체적으로 활용해서 설교 등에 목회에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 구체적인 사례를 보여줬다./사진=황의중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