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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 백양사서 전국 포교사 대상 팔관재계 법회 봉행
국내 첫 아프리카 출신 스님 탄생…22세 '덕효' 예비 단계 밟아
평택 수도사 적문스님, 고려인에게 사찰음식 알린다
천주교 정순택 대주교, 가톨릭신도 국회의원과 WYD 미사 봉헌
이영훈 목사 ‘2026 런던 선교사 콘퍼런스’서 순복음 신앙 전파
배우 심혜진(데레사)씨가 천주교 수원교구 해외선교 홍보대사에 위촉된다. 28일 천주교에 따르면 ‘수원교구 해외선교 홍보대사 위촉식’은 오는 30일 수원교구청에서 열린다. 해외선교와 관련해 홍보대사를 위촉한 것은 교구와 수도회를 통틀어 이번 수원교구가 최초이다. 1986년 CF 광고 모델로 데뷔한 심혜진씨는 1996년 대종상(은행나무 침대), 청룡영화상(박봉곤 가출 사건), 백상예술대상(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한국교회가 동해안 산불 피해 주민들의 거처를 마련한다.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은 지난 23일 서울 종로구 한국기독교회관에서 상임회장회의를 열고 소속 35개 교단이 최소 1가정씩에 조립식 목조주택을 제공하기로 결의했다고 28일 밝혔다. 한교총은 이번 산불로 집이 전소된 가정을 370여개로 파악하고 있다. 이에 따라 한교총은 현재 진행되는 산불 잔해 제거 작업과 여러 법적 절차가 마무리되는 대로 주민들이 머물 주택을..
천주교는 서울대교구 정순택 대주교가 지난 26일 명동대성당에서 ‘기억하다·빛과 소금이 된 이들’ 첫 미사를 봉헌했다고 28일 밝혔다. ‘기억하다·빛과 소금이 된 이들’ 은 한국근현대사 신앙의 선조들을 기리고 모범을 따르자는 취지로 마련됐으며, 첫 미사는 안중근 토마스(1879~1910) 의사를 기리는 미사로 봉헌됐다. 이날은 안중근 의사가 중국 뤼순 감옥에서 순국한 지 112주기가 되는 날이다. 정 대주교는 미사 강..
조계종 사회복지재단은 최근 울진군청에 전기밥솥을 지원한데 이어 동해시 산불피해 전소가정 가구를 대상으로 2차 ‘자비의 밥솥’을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 다음달 1일 사회복지재단 대표이사 보인스님, 사무처장 해공스님, 복지재단 시설협의회 회장 법일스님, 동해시장 심규언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는 이번 전달식에는 동해안 일대 산불피해 전소가정 100여 가구를 위한 2500만원 상당의 전기밥솥 100개가 지원되며 이번 전..
“코로나보다 더 악랄한 것이 뭔 줄 압니까. 바로 인간의 악한 마음입니다” 조계종 제15대 종정 성파 스님은 24일 경남 양산 통도사 경내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성파 스님은 “인간이 선심을 품을 수 있다면 그게 춘풍(春風)”이라며 “개개인이 한걸음 양보하고 나 잘났다는 생각을 버리면 된다”고 당부했다. 성파 스님은 오는 26일부터 신임 종정의 임기(5년·연임 가능)를 시작한다. 스님은 이미..
한국정교회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1개월이 되는 오는 24일 오후 5시(우크라이나 현지시간 오전 10시) 성 니콜라스 대성당에서 “우크라이나 국민들과 함께하는 예배”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우크라이나에서는 일주일 전부터 매일 오전 10시, 전쟁 종식과 평화를 위해 그리고 전쟁으로 고통을 당하는 사람들과 희생자들을 위해 기도하고 있다. 이에 한국정교회 임종훈 신부는 “현지와 같은 시간인 오후 5시에 평화를..
한국천주교주교회의 한국가톨릭사목연구소는 예비신자 교리교육·주일학교 교리·신자 재교육을 위한 ‘가톨릭 영상 교리’ 영어판을 무상 배포한다고 23일 밝혔다. 영어판 영상 교리는 2020년 완성해 배포된 한국어판을 토대로 제작됐다. 영어 번역과 편집·더빙을 거쳐 지난해 12월 주교회의 상임위원회의 승인을 받아 완성됐다. 편당 5분, 총 47편 분량이다. 주교회의는 영어판을 아시아주교회의연합회(FABC)에 제공한다. 외국어..
한국 불자들의 염원이 담긴 캄보디아 초등학교가 본격적으로 운영을 시작했다. 23일 불교계에 따르면 캄보디아 씨엠립주에 건립된 카우쿡 비로자나초등학교는 지난 2월 1일 개교식을 열고 수업을 시작했다. 개교식과 함께 초등학생 1·2학년 60명과 유치원생 25명이 학교에 입학했다. 카우쿡 비로자나초등학교는 국제개발협력 비정부기구(NGO) ‘로터스월드’의 선문 스님의 원력에서 시작됐다. 선문 스님은 오지인 카우쿡 마을의..
천주교 서울대교구 생명위원회는 4월 1일부터 오는 5월 31일까지 제17회 생명의 신비상 공모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생명의 신비상은 생명위원회가 인간 생명의 존엄성에 대한 가톨릭교회의 가르침을 구현하기 위해 학술연구를 장려하고 생명 문화를 확산하고자 제정한 상이다. 공모 부문은 생명과학 분야, 인문사회과학 분야, 활동 분야 등 총 세 부문이며 분야별로 본상과 장려상을 시상하고 각 분야를 포괄하여 대상을 선정한..
대한불교조계종과 사람과사회적경제는 24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종로구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2층 대회의실에서 ‘불교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22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 사찰 및 단체의 사회적경제기업 창업지원 △ 사찰 및 단체의 불교 콘텐츠 개발 및 판로지원 확대를 위한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사찰경제 자립화를 위한 기초 마련은 물론 불교 경제의..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과 기독교 사학 연대체인 ㈔사학법인미션네트워크 등은 작년 국회에서 통과된 ‘사립학교법 일부개정법률’에 대해 헌법소원심판을 청구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들 단체는 개정 사학법 중 △사립학교 교사 채용 시 시·도교육감에게 위탁해 필기시험을 치르도록 하는 조항 △교직원 징계가 미흡할 경우 교육청 징계심위원회를 통해 재심의하게 하고, 그 결과대로 징계하는 내용 △이에 불응 시 임원 승인을 취소하는 조항..
천도교 중앙총부는 신임 교령에 광암 박상종 선도사를 선임했다고 21일 밝혔다. 박상종 신임 교령은 가천대 행정대학원 부동산학과 겸임교수를 지내고, ㈔한국부동산학회 이사, ㈔ 백야 김좌진 장군 기념사업회 상임이사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박 신임 교령은 “수련문화 활성화, 지방 교구 지원, 중앙총부 쇄신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임기는 4월 1일부터 3년이다.
한국불교문화사업단(이하 불교문화사업단)이 2020년, 2021년에 이어 올해도 코로나19 대응에 앞장선 의료인 및 방역 관계자를 위한 특별 지원 프로그램 ‘토닥토닥 템플스테이’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날부터 12월까지 전국 100여개 사찰에서 이뤄지며 신청은 템플스테이 예약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불교문화사업단은 “토닥토닥 템플스테이는 코로나19 대응 의료인과 방역 관계자에 최대 3박 4일간, 동반 1인까지..
세계 속의 대한민국이라고 하지만 무엇이 한국의 전통문화인지 잘 모르는 외국인이 많다. 우리나라 사람들도 마찬가지다. 전통문화를 소개해달라는 외국인을 만나면 당황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템플스테이만큼은 자신 있게 대답할 수 있는 문화 콘텐츠다. 템플스테이는 2002년 5월 11일 김천 직지사에서 첫 선을 보였다. 당시 ‘월드컵 기념 주한외교사절 템플스테이’가 시작이었다. ‘템플스테이’라는 명칭이 처음 사용된 행사였..
천주교주교회의는 프란치스코 교황이 천주교 청주교구 신임 교구장으로 김종강(57) 시몬 신부를 임명했다고 21일 밝혔다. 김 신임 교구장은 1965년생으로 1996년 사제품을 받았다. 2001년∼2006년 로마 교황청립 그레고리오대학에서 교회사를 공부했다. 2005∼2010년 로마 교황청립 성바오로 국제선교신학원 부원장을 지냈다. 그는 귀국 후 청주교구 사목국장과 대전가톨릭대 교수를 지냈고, 2020년 8월부터 한국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