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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부두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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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성산고등학교(교장 양기봉)는 지난 16일 3학년 해양생물탐구반 동아리 학생들과 함께 해마 양식 회사로 다양한 제품을 생산하고 있는 (주)해천마(주)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MOU는 성산고 학생들이 동아리 시간을 통해 탐구하고 연구했던 수산생물 양식업에 관한 내용을 산업체 현장에서 실습 해보고 현장 기술을 배워 향후 취업으로 수산업 분야에 종사하는 전문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하고 있..
서울 노원구 상계2동 성민복지관에서 만든 '동네카페에서 AAC 활용하기' 동영상을 보았다. 한 동네카페에서 말을 잘 못하는 장애인이 음료를 주문한다. 종업원과 3~4차례 손짓·몸짓이 오간 뒤 겨우 원하는 음료를 주문한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음료)차가운 것? 아니면 따뜻한 것? 드시고 가나요. 아니면 가지고 가나요(Take Out). 큰 사이즈? 작은 사이즈? 현금인가요. 카드결제 하나요… 한참만에 손님..
'잠들었던 침묵의 역사, 그 비극적인 사건의 봉인이 풀린다!' 지난 2013년 4·3 65주년을 맞아 공연된 연극 '순이삼촌' 포스터의 글이다. 당시 마지막 대사인 "살암시민 살아진다"며 배우 양희경이 4·3 한의 역사를 전하는 떨리던 목소리에 숨죽였던 관객들의 모습이 지금도 생생하다. 기자도 당시 출연배우들에게 제주어를 지도하며 수십번을 들었다. 하지만 양희경의 대사는 지금도 내 가슴에 파동이 강하다. 벌써 공연이..
오는 20일은 장애인의 날. 올해 45번재 장애인의 날을 앞두고 전국의 복지관마다 특색있는 사업들을 진행하고 있 다. 서울 노원구 성민복지관도 장애인의 날을 맞아 '보완대체의사소통(AAC, Augmentative and Alternative Communication)을 적극적으로 소개하고 있다. AAC는 말과 언어의 표현 및 이해에 어려움이 있는 사람들을 고려해 구어를 보완하거나 대체하는 것을 말한다. 이 방식은..
제주시 구좌읍체육대회(회장 김대윤)가 13일 세화중학교 운동장에서 12개 마을 주민 3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행사는 전날 갑자기 불어닥친 강풍으로 마을별 천막을 다 철거한 채 본부석만 남긴채 어렵게 치러졌다. 그래도 주민들의 대동단결은 꺽이지 않았다. 악조건에도 수단은 여느 대회처럼, 문화축제로 승화시켜 각양각색의 마을을 상징하는 모습으로 입장했다. 체육대회 입장식 유니폼과 굿즈는 지역의 농산물 색상이..
동해시 대진항 해변은 파도를 가르는 레저 스포츠 성지다. 동해에 가면 4월말이면 동해바다는 물론 호수에서도 레저를 즐길 수 있다. 바로 무릉별천지 청옥호와 금곡호이다. . 김순기 동해시 무릉전략과 과장은"무릉별유천지가 청정한 자연 속 짜릿한 수상 액티비티로 다시 한 번 관광객을 초대한다. 특히 시원한 호수 위를 유유히 가르며 즐기는 체험형 프로그램이 오는 26일 부터 본격 운영된다"고 소개했다. 시는 손님맞이에 분주..
10일부터 11일까지 협동조합문화발전소공감이 주최한 어대노포럼은 인구소멸지역이 안고 있는 특별한 주제들이 있었다. 특히 각 지역마다 지역의 공간활용과 연출을 나타낸 어촌활력증진지원 시범사업은 앵커조직과 링커 조직이 이끌어가는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 특히 권역 간 활동에 대한 성과를 공유하는 의미있는 행사현장이였다.그리고 행사운영 노하우와 지역의 전문성도 찾아 볼 수 있었다. 그러나 한바탕 소동이 벌..
해양수산부는 2022년 2월 어촌 소멸에 대응하기 위한 어촌활력증진지원 사업 대상자로 동해시 협동조합문화발전소공감 앵커조직을 선정한 바 있다. 기초단체와 함께 사업을 수행할 민간 조직 '어촌앵커'가 지역의 관련 인구 유입을 촉진하고, 부족한 생활서비스 전달을 위한 기반을 구축할 역량이 있는지를 중점 심사했다. 강원 동해시를 포함해 전남 고흥군, 충남 태안군, 경남 거제시가 선정됐다. 당시 해수부 어촌어항재생사업기..
서울우도면민회(회장 강효민 강원대 명예교수)는 우도면으로 승격하기전 1970년대 초부터 연평리향우회 모임을 갖기 시작했다. 우도면은 1986년 4월 1일 구좌면 연평리에서 승격됐다. 1989년부터는 제주도민회의 면단위 일원으로 모임에 참여하기 시작했다. 우도면은 목장을 하기에 매우 좋은 여건이였다. 이러한 초지는 말을 사육하기 좋은 환경이었고 국가로 부터 목장 허가를 받은 사람들이 입도 하기 시작했다고 한다. 현..
지난 5일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대 삼성홀에서 제주효녀 양지은 단독 콘서트가 처음 열렸다. 오후 2시와 6시 두 번의 공연은 비가 내리는 날인데도 객석을 가득 메운 관객과 가수가 제주돌담처럼 한담 한담 쌓아진 하나의 울타리가 됐다. 2025년 양지은의 '흥(興)한(恨)다' 콘서트는 첫 단독 콘서트였다. 양지은이 직접 참여한 구성과 진행까지 120분간 빈틈없는 무대를 보여줬다.이날 총 20곡을 불렀다. 무대 배경 영상은..
제주도 해녀의 애국심과 영웅적 행적은 어디까지일까? 일본의 침탈에 맞서 싸운 제주 해녀는 우리들의 어머니이자 대한민국의 영웅이다. 제주도 해녀박물관에 동상을 건립하고 역사적 사료를 기록하고 보존하고 있다. 특히 한 명 한 명 해녀들의 행적을 다 행적을 몰라 기록되지 못하는 것도 있다. 해녀는 제주바다 수호 뿐만아니라 대한민국 영토를 지키는 수비대 역할도 했었다. 기록 또한 잘 보존되고 있다. 특히 독도재단이 찾고 기..
지난해 제주도농축산물 조수입은 4조원을 달성했다.이상기온과 가뭄속에서도 농축업인들의 잘 버티어 낸 결과물이다. 제주특별자치도 농업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회의가 2일 있었다.도는 제주도청 본관 4층 탐라홀에서 열린 '2025년 제주특별자치도 농정발전협의회 제1차 회의' 건의사항을 농정정책에 적극 반영하고 지속가능한 농업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제주농정 혁신과 소통 채널을 강화한다고 했다. 농정발전협의회는 농정 혁신을 위한..
제주도에는 발달장애인 중 자폐성 장애인 인구 약 1000명 정도가 살고 있다. 제주도 주요 기관들은 2일 유엔이 정한 제18회 자폐인의 날(World Autism Awareness Day)을 맞아 인식개선 행사를 가졌다. 자폐성 장애인의 날은 파란색을 주제로 점등한다. 도민들에게 파란색의 의미를 찾게하고 자폐성 장애인과 가족들의 마음을 공감하는 날이다. 한국자폐인사랑협회 제주지부(지부장 김부찬)는 2일 저녁7시 혼..
지난 29일 서울 동작구 대방동 공군회관에서 제주부씨재경종친회(회장 부구욱 영산대 총장) 정기총회가 열렸다. 제주 부씨는 제주고씨, 양씨와 함께 제주 삼성중 하나이다. 회원들은 종친회를 친족회라고 부른다. 이유는 고씨, 양씨와 달리 부씨는 재외교포 포함, 전국적으로 1만명이 채 안되기 때문이다. 회원 숫자가 많지 않지만 대를 잇는 후손들에 대한 애정이 넘친다. 이들은 30여년전부터 서울친족회장학재단(재단이사장 부승..
특급열차 KTX 타고 묵호·동해역으로 떠나는 여행이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앞으로 딱 일주일간 동해시만의 특색있는 벚꽃길과 동해 밤바다가 관광객들에게 손짓한다. 벚꽃과 밤바다를 연결하는 색다른 향연은 놓치면 못내 아쉬운 동해시만의 봄 잔치이다. 동해시의 역사와 동행하는 벚꽃길 다섯곳은 모두 특색이 있다. 그 안에 동해의 근현대 역사가 묻어 있어 특별한 묘미를 갖는다. 먼저 국내 최대 5일장 중 하나라는 북평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