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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유수정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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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시장에 힘 싣는 5대 금융… 증권서 새 먹거리 찾는다
신한금융, '포용금융 2.0' 가속… 대환대출·채권소각 확대
빚내서 주식 샀는데…반대매매 비중 2년 만에 최고
[취재후일담] '집값 상승 주범' 된 전세대출…은행권 눈치 보기 시작되나
당국 '빚투' 경고에…신용대출 죄는 은행권
금융당국이 자본시장 접근성을 향상하고 주주권익을 제고하기 위해 기업 공시 개선에 나선다. 임원 보수와 주주총회 관련 정보제공 의무를 강화해 공시의 투명성을 높이고, 영문공시 의무대상 법인을 확대해 외국인 투자자의 편의를 도모한다. 국내 자본시장에 대한 신뢰도를 높여 정부가 적극적으로 추진 중인 '코스피 5000시대' 도약 시기를 앞당기겠다는 복안으로 풀이된다. 금융위원회는 내년부터 사업보고서 등의 필수 기재사항에 임..
메리츠증권이 자산운용(트레이딩)과 주요 강점인 기업금융(IB) 부문의 호실적을 기반으로 수익성 개선에 성공했다. 아울러 신사업 영역인 리테일에서도 우수한 성과를 보이며 향후 성장성까지 입증했다. 다만 이 같은 흐름을 이어가기 위해서는 추가적인 고객 유입이 중요한 만큼, 수수료 경쟁력을 서비스로까지 확장하고 신규 트레이딩 플랫폼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1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메리츠증권은 올 3..
교보증권은 창립 76주년을 맞아 14일 여의도 본사 19층 비전홀에서 미래세대를 위한 '드림이 따뜻한 밥상'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는 방학 중 결식이 우려되는 아동에게 균형 잡힌 식사를 지원하기 위한 교보증권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기아대책에 전달한 280개 식량키트는 이석기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 100여명이 직접 제작한 것이 특징이다. 아이들이 쉽게 조리할 수 있는 간편식과 반찬, 간식 등을 담았다. 이..
메리츠증권은 14일 공시를 통해 3분기 누적 순이익이 6435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5452억원 대비 18.0% 증가한 규모다. 다만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7447억원 대비 5.8% 감소한 7016억원을 기록했다. 메리츠증권 관계자는 "상반기 자산운용(Trading) 부문에서의 호실적과 3분기 기업금융(IB)을 비롯한 위탁매매 및 자산관리 부문의 실적 개선이 부문별 고른 성장을 이끌었다"며 "성장성이..
다올투자증권은 14일 공시를 통해 3분기 지배주주지분 기준 누적 순이익이 399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수익성 개선 노력을 통해 1년 전 215억원 순손실에서 흑자로 전환한 것이 특징이다. 영업이익은 371억원을 기록했다. 1년 전에는 300억원 손실이었다. 이는 영업력 회복에 기반한 전 사업 부문의 고른 성장이 실적 개선을 이끈 결과다. 우선 트레이딩본부가 증시 변동성 확대 국면에서 기민한 대응으로 운용수익을 극..
한국투자증권이 14일 리노공업에 대해 양산 테스트 소켓 점유율이 확대되고 있는 만큼 수익성 개선이 이뤄질 것으로 내다봤다. 목표주가는 7만원을,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이는 최근 스마트폰 수요 정체에도 불구하고 양산 테스트 소켓 점유율이 확대되며 실제 매출 성장으로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한국투자증권은 지난해 30% 수준이었던 테스트 소켓 매출 내 양산 비중이 올해 30% 후반으로 확대될 것으로 봤다, 또..
미래에셋증권과 한국투자증권이 종합금융투자계좌(IMA) 1호 타이틀을 동시에 거머쥘 전망이다. 오는 19일로 예정된 금융위원회 정례회의 최종 의결 절차가 남아있기는 하지만, 업계 안팎에서는 큰 변수는 없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두 증권사는 최대 40조2000억원 규모의 추가 자금을 통해 사업을 더욱 확장할 수 있게 된다. 1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미래에셋증권의 3분기 말 별도 기준 자기자본은 10조4000억원이..
코스닥 상장사인 이중항체 전문기업 에이비엘바이오가 장중 27% 이상 오르고 있다. 전날 3조8000억원 규모의 계약을 체결한 데 따라 투자심리가 상승한 것으로 풀이된다.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10시 33분 기준 에이비엘바이오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27.31% 오른 16만1300원이다. 장 초반 16만4500원까지 터치하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하기도 했다. 이는 글로벌 제약사 일라이릴리와 최대 3조800..
삼일PwC는 지난 12일 서울 마포구 상장회사회관에서 한국중견기업연합회와 공동으로 '제5회 중견기업 Sustainability(지속가능성) 콘퍼런스'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2023년 출범한 콘퍼런스는 우수 중견기업 오너가 직접 참석해 위기 극복 경험과 성장 노하우, 미래 혁신 전략 등을 공유하는 소통의 장이다. 이날 행사에는 다인정공, 세스코, 능원금속공업 등 중견기업 대표 및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했다...
KB증권은 디지털 자산관리(WM) 서비스 자산 규모가 10조원을 넘어섰다고 13일 밝혔다. 2022년 말 3조4000억원 수준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3년 만에 약 3배 성장했다. 디지털 채널 중심의 고객 접점을 확대하고 맞춤형 서비스 고도화에 주력한 결과다. KB증권은 2023년 디지털사업그룹 내 비대면 상품 마케팅 전담조직을 신설하고 AI 기반 투자 분석, 상품 추천 알고리즘 고도화, 모바일 앱 사용자경험(UX)..
유진투자증권이 13일 교촌에프앤비에 대해 연말 성수기와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 등의 영향으로 4분기 판매량이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괴리율 부담에 따라 목표주가는 6300원으로 하향했지만, 매수의견은 유지했다. 유진투자증권은 교촌에프앤비의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각각 전년 동기 대비 4.7%, 72.4% 증가한 1320억원과 99억원으로 봤다. 가맹 지역본부 직영 전환 완료로 인해 높은 매출총이익률을 유지할 것..
한국투자증권과 미래에셋증권이 공동으로 1호 종합투자계좌(IMA) 사업자가 된다. 제도 도입 8년 만이다. 키움증권은 발행어음 사업자가 된다. 12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는 이날 정례회의에서 한국투자증권과 미래에셋증권의 IMA 지정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아울러 키움증권의 발행어음 인가 안건에 대해서도 의결했다. 이들 3개 증권사는 오는 19일 예정된 금융위 정례회의에서 최종 의결을 거친 뒤..
대신증권이 용퇴를 결정한 오익근 대표의 후임으로 1968년생인 진승욱 부사장을 낙점하며 세대교체에 속도를 내고 있다. 최근 인사에서 1970년대 초반 임원을 주력 사업인 IB 총괄 부사장으로 승진시킨 점 역시 같은 맥락이다. '오너 3세'인 양홍석 부회장이 경영을 본격화하기에 앞서 본인 색채로 조직을 재정비하려는 움직임으로 해석된다. 1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김창수, 김성호, 한승희 사외이사 3명으로 구성된 대신증권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
NH투자증권이 12일 이마트에 대해 오프라인 사업 수익성이 양호해진 시점에서 본격적인 영업이익 턴어라운드에 대한 기대감이 커졌다고 평가했다. 목표주가는 11만원,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NH투자증권은 이마트의 3분기 영업환경에 부정적인 요인이 다수 존재했었다고 봤다.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용 불가 업종이라는 점에서 장보기 수요가 감소했고, 추석 시점 차이 영향까지 발생한 탓이다. 이는 오프라인 사업 총 매출액이..
삼성증권이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깜짝 실적을 발표하며 시장의 우려를 불식시켰다. 증시 호조 속 초고액자산가를 중심으로 한 위탁매매(브로커리지)와 금융상품 판매 등 자산관리(WM) 서비스가 더해지며 '리테일 강자'로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한 덕이다. 다만 여전히 주요 경쟁사 대비 저조한 실적인 만큼 추가적인 수익성 확보는 필수적이다. 1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삼성증권은 올 3분기 7922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