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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조은국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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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새 사령탑 이재근…비은행 1등·글로벌 경쟁력 숙제
[취재후일담]이찬진 금감원장 금융사 승계절차 미흡 지적에 고민 커진 금융지주
한국 딜로이트, 기업지배기구발전센터 자문위원단에 박종성·임정하·김우진 위촉
"AI 인프라 경쟁, 데이터센터 넘어 전력·공급망"
'軍心' 흔든 하나은행, 나라사랑카드 진출 첫 해 점유율 42%
AI·반도체·바이오 등 미래 성장산업을 중심으로 벤처투자가 빠르게 확대되자, 기술력과 성장성을 갖춘 기업의 IPO(기업공개) 시장 진입 기회도 넓어지고 있다. 다만 성공적인 상장을 위해서는 기술력뿐 아니라 지속 가능한 실적과 사업화 역량에 대한 철저한 검증이 필요하다는 제언이 나왔다. 삼정KPMG가 8일 발간한 'VC 투자로 읽는 IPO 시장 트렌드' 보고서에 따르면 2025년 국내 신규 벤처투자 규모는 13조6..
올해 상반기까지 호실적을 이어가던 국내 주요 은행들의 재무 건전성에 심상치 않은 분위기가 감돈다. 5대 은행의 핵심 수익원인 이자수익을 떠받쳐온 대출자산에서 부실이 심화되고 있는데, 이를 견뎌낼 수 있는 여력은 되레 줄어들고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한국은행이 두 차례 연속 기준금리를 올린 데다 추가 인상 가능성까지 점쳐지고 있어, 이자보상배율이 1 미만인 한계기업이 크게 늘어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은행 수익성의 주춧돌 역할을 해오던 대출..
국내 12대 종합일간지 아시아투데이가 대한민국 경제 견인차 역할을 해온 금융사 중 올해 가장 우수한 성과를 낸 기업을 선정하는 '2026 아시아투데이 금융대상'을 개최합니다. 아시아투데이는 금융상품과 서비스, 금융기관에 대한 소비자 신뢰도 등 각 부문에서 우수한 성과를 낸 금융회사를 발굴하고, 이들 회사가 갖춘 경쟁력을 공유해 한국 경제와 금융산업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2011년부터 금융대상 시상식을 열고 있습..
김용범 전 청와대 정책실장을 끌어내린 요인 중 하나인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사태'와 관련해 두 금융당국 수장에 대한 책임론으로 번져가고 있다.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로 인해 국내 증시가 요동치고 개인투자자 손실이 수십조원에 달한다는 관측까지 나오자, 실패한 정책을 설계한 이억원 금융위원장과 이찬진 금융감독원장도 책임을 져야 한다는 주장이다. 전문가들 역시 이번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와 관련해 의아하다..
중소 여신전문금융회사를 대상으로 내년 7월부터 책무구조도가 도입된다. 업계에선 제도 도입과 운영체계 구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딜로이트안진 회계법인은 로고스시스템, 범익과 공동으로 '여신전문금융회사 책무구조도 공동 프로젝트 설명회'를 개최하고 중소 여신전문금융회사를 위한 맞춤형 도입 전략과 관리 시스템 활용 방안을 제시했다. 이번 설명회는 지배구조법 개정에 따른 책무구조도 의무 도입에 대응해 관련..
전기차 전환과 차량의 스마트화, 보호무역주의 및 환경규제 강화로 글로벌 타이어 산업의 경쟁 구도가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이에 K-타이어가 글로벌 탑티어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전기차RE·고인치 타이어 공략과 함께 생산 거점, 원료 조달 체계를 새로운 무역·환경규제 정책에 맞게 재편해야 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삼정KPMG는 2일 '글로벌 탑티어로 랜딩을 준비하는K-타이어' 보고서를 통해 글로벌 타이어 산업의 변화와 국..
금융위원회와 국토교통부는 8.13 부동산금융대책의 후속조치에 속도를 내기 위해 금융권에 적극적인 자금공급을 요청했다. 금융위와 국토부는 권대영 부위원장과 김이탁 1차관 공동 주재로 28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금융·건설업계 정례 간담회 킥오프 회의'를 열어 8.13 부동산 금융대책의 추진상황과 민간 공급 생태계 복원을 위한 지원 사항, PF·건설사 금융애로 해소센터 등에 대해 논의했다. 정부는 수도권에 신규..
국민연금공단은 올해 상반기 기준 기금적립금이 1866조원을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수익률은 27.22%(금액가중수익률)를 달성했는데, 이는 주식시장 호황으로 국내주식 부문과 해외주식 부문이 각각 107.37%와 17.81%를 기록한 덕이다. 국민연금 측은 "국내 주식은 중동전쟁 관련 불확실성이 완화된 가운데 반도체 중심의 견고한 실적 등으로 세 자릿수 성장세를 기록하며 전체 수익률을 견인했다"면서 "해외 주식 수익..
6월 시작된 KB금융그룹 차기 회장 선임 시계가 9부 능선을 넘었다. 양종희 KB금융 회장과 이재근 KB금융 글로벌·WM·SME부문장, 외부 인사인 권광석 전 우리은행장의 3파전으로 경쟁이 치러지게 됐다. 양 회장은 현직 프리미엄을 가지고 있는 데다, 재임 기간 그룹 펀더멘털과 수익성을 강화하며 리딩금융그룹 자리를 수성해 온 만큼 세 후보 중 가장 앞서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룹 내 대표적인 재무통이자..
삼일PwC은 다음달 14일 오후 2시 서울 용산구 본사에서 '2026 세제개편안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정부가 최근 발표한 2026년 세제개편안의 주요 내용을 분석하고 기업의 대응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6년 세제개편안에는 국내생산세액공제 신설과 자기주식 소각 및 처분 과세제도 개편, 연구개발(R&D) 세액공제 제도 개편, 기업상속공제 확대, 글로벌 최저한세 제도 개편 등..
삼정KPMG는 한국회계학회와 공동 주최한 '사외이사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기업 거버넌스 및 회계 전략 분야로 전문성을 넓혀 향후 사외이사 진출을 희망하거나 현재 이사회에 참여하고 있는 한국회계학회 소속 교수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지난달 14일부터 이달 26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진행됐다. 이사의 충실의무 확대를 포함한 상법 개정과 자본시장 신뢰·투명성 제..
EY한영은 서울에서 처음 개최되는 국제 보치아대회인 '2026 서울 세계보치아선수권대회'의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27일 밝혔다. 세계보치아연맹(World Boccia)이 주최하고 대한장애인보치아연맹과 2026 서울 세계보치아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가 주관한 2026 서울 세계보치아선수권대회는 전 세계 48개국에서 504명의 선수단과 대회 관계자가 참가한다. 이달 24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12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이재명 대통령의 '부패한 이너서클' 지적으로 시작된 금융지주 회장 장기 집권을 막기 위한 금융회사 지배구조 선진화 방안이 당초 3연임 자체를 금지하는 안에서 한 발 물러난 것으로 관측된다. 국내 주요 금융지주는 외국인 지분율이 최대 80%에 육박한 상황인데, 법으로 3연임 자체를 금지하는 안은 위헌 소지가 있다는 의견이 민주당 내 분위기인 것으로 알려졌다. 민주당은 금융위원회 등 정부와 협의를 이어간다는 방침인데,..
주요 시중은행들이 올해 상반기 역대 최대 실적을 쓰는 동안 IBK기업은행은 역성장했다. 기업은행은 실적 부진 배경으로 환율 상승에 따른 환평가손 확대와 함께 대손충당금 증가를 꼽았다. 정책금융기관인 만큼 중소기업 대상 여신을 적극 공급하면서 상대적으로 경쟁은행과 비교해 대손비용 증가폭이 큰 상황이다. 하지만 여기에 더해 기업은행의 부실한 내부통제 문제가 대손충당금 부담을 키웠다는 지적이 나온다. 기업은행에서는 올해 들어서만 대규모 금융사고가 3..
법인 명의 슈퍼카 사적 사용을 명백한 탈세라고 규정하며 엄정한 세무조사를 경고했던 임광현 국세청장이 이번엔 '황제사택' 문제를 타겟으로 잡았다. 그는 비정상의 정상화로 황제사택에 대해 대대적인 세무조사를 예고했다. 임 청장은 23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공시가격 9억원을 초과한 종부세 대상 고가 법인주택 실태 확인 결과, 전체 2639채 중 42%(1097채)를 사주일가가 거주하거나 사적으로 사용하고 있다고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