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무환경·안전 개선 의지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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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쿠팡에 따르면 로저스 대표는 지난 19일 오후 8시 30분부터 이날 오전 6시 30분까지 경기 성남시 중원구 일대에서 새벽배송 업무 전 과정을 직접 수행했다. 이번 체험은 실제 배송기사의 근무 흐름에 맞춰 진행됐다. 앞서 염태영 국회의원이 지난해 12월 청문회에서 심야 배송 동행을 제안했고, 로저스 대표가 이를 수용하면서 이뤄졌다.
이날 로저스 대표와 염 의원은 성남 야탑 쿠팡로지스틱스 배송캠프에서 안전교육과 상차 작업을 진행한 뒤, 쿠팡 직고용 배송기사인 '쿠팡친구'와 함께 배송 차량에 탑승해 아파트와 빌라, 단독주택 등 주거지역을 돌며 배송을 수행했다.
쿠팡은 이번 체험을 계기로 현장 목소리를 반영한 근무환경 개선과 안전관리 강화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로저스 대표는 "고객을 위해 수고해 주시는 배송인력을 포함한 쿠팡 사업장의 모든 근로자분들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안전하면서도 선진적인 업무여건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쿠팡풀필먼트서비스(CFS)는 오는 24일부터 수원과 대구 등에서 채용박람회를 열고 물류 인력 확보에 나선다. 수도권 남부 20여 개, 대구·경산 5개 풀필먼트센터가 참여해 현장물류사원과 관리자 등을 모집하며, 상담부터 면접까지 한 번에 진행하는 '원스톱 채용' 방식으로 운영된다. 회사 측은 로켓프레시 확대에 따른 인력 수요 증가에 대응하고, 현장 운영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쿠팡 이미지6] 로저스 대표가 배송업무를 하고 있는 모습](https://img.asiatoday.co.kr/file/2026y/03m/20d/202603200100112090006139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