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GettyImages-jv13098987 | 0 | /게티이미지뱅크 |
|
18일 오후 4시 18분께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한 어린이집에서 교사들이 일산화탄소에 중독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날 어린이집 행사가 끝난 뒤 교사 15명이 뒷정리 작업을 위해 현장에 남아 있던 중 몸에 이상을 느껴 인근 병원으로 이동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 중 위독한 사람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기 위해 현장 조사에 착수했다.
- 김진아 기자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