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최대 프로모션”…진에어, 상반기 진마켓 오픈

10일까지 진마켓 특가 프로모션 진행
특가항공권 포함 다양한 이벤트 오픈도

/제공=진에어

진에어가 이달 10일까지 연중 최대 특가 프로모션인 '2023년 상반기 진마켓(진MARKET)'을 진행한다.

7일 진에어에 따르면 이번 진마켓은 다음 달 26일부터 10월28일 사이에 운항하는 인천 및 부산발 국제선 항공편을 대상으로 한다. 홈페이지 및 모바일 웹사이트와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진행된다. 진마켓 특가항공권은 △7일 오전 10시(동남아, 괌) △7일 오후 2시(일본)순으로 오픈될 예정이다.

대표적인 각 노선 별 편도 총액 최저 운임은 △인천-후쿠오카 6만8100원 △인천-오사카 7만8100원 △인천-오키나와 8만8200원 △인천-나리타 9만3200원 △인천-클락 11만5700원 △인천-방콕 13만7800원 △부산-세부 13만700원 △부산-다낭 13만5800원 △부산-방콕 15만7800원 등이다. 진마켓 특가항공권에는 국내 LCC 중 유일하게 15kg의 위탁수하물(괌 노선, 1개 23kg 이하)이 무상으로 제공돼 따로 추가 요금을 부담하지 않아도 된다.

진마켓 오픈과 함께 이벤트도 열린다. 우선 진마켓 오픈일을 놓친 고객들을 위한 프로모션코드 이벤트가 진행된다. 프로모션코드는 9일 오전 10시 홈페이지 등을 통해 공개되며 국제선 항공권 예매 시 6%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카카오페이 간편결제서비스 이용 고객 대상으로 최대 5만원 국제선 항공권 추가 할인 및 선착순 2000명에게 5천원 할인 쿠폰 증정 이벤트가 진행된다. 진에어 고객 전용 호텔스닷컴, 익스피디아 최대 10% 할인 혜택도 마련됐다.

진에어는 "이번 2023년 상반기 진마켓 프로모션을 이용해 해외여행을 합리적으로 준비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