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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진 신한카드 사장 “시계제로 경영상황 돌파위해 ‘베스트 드라이버’ 주문”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 “시계제로 경영상황 돌파위해 ‘베스트 드라이버’ 주문”

기사승인 2022. 09. 25.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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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진 신한카드 사장이 '2022년 하반기 임원 전략워크샵'에서 발언하고 있다/제공 = 신한카드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이 전 임원들에게 시계 제로인 경영 위기 극복을 위해선 자동차의 기어를 전략적으로 잘 믹스하는 '베스트 드라이버'가 돼 줄 것을 주문했다.

신한카드는 전 임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하반기 임원 전략워크샵'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전략워크샵은 창의·융합적 글로벌 공학교육을 선도하는 '서울대 글로벌 공학 교육센터'에서 개최돼 빅데이터·인공지능 등 '테크 기반 플랫폼 컴퍼니로의 진화 가속화' 및 'DT 기반 글로벌 사업 경쟁력 강화'를 추진하고 있는 신한카드 리더들에게 주는 의미가 남달랐다.

이번 전략워크샵에서 신한카드 전 임원은 내년 경영 방향성에 대한 공유와 함께 3고(고물가, 고금리, 고환율) 경영환경에 따른 복합위기 돌파 의지 결집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조별 분임 토의에서는 신한카드가 지향하는 '테크 기반 플랫폼 컴퍼니'로의 성공적 진화 및 'DT 기반 글로벌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차별화 방안을 집중 토론했다. 아울러 이어진 연세대 정보대학원 이준기 교수 특강을 통해 '21세기 원유'로 불리는 빅데이터와 인공지능의 금융업 비즈니스 활용 및 디지털 전략에 대한 인사이트도 공유했다.

회의를 주재한 임 사장은 이번 전략워크샵의 모토인 'Gear-up! 신한카드!'처럼 '시계 제로'인 경영상황을 돌파하기 위해서는 단단한 준비를 통해 차별화된 스피드(Speed) 가속이 필요한 순간임을 강조하면서, 임원들에게 자동차의 'D, R, N 기어'를 전략적으로 잘 믹스하는 '베스트 드라이버'가 될 것을 주문했다.

먼저 변화와 혁신을 통해 신한카드가 목표한 곳으로 'Drive' 기어를 활용해 빠르게 전진해 줄 것을 주문하면서, '강력한 디지털 플랫폼'을 통해 '새롭고 차별화된 카드업의 진화'가 필요함을 강조했다.

또한 환경에 탄력적으로 대응하는 'Reverse'기어를 사용하되 리스크 대응에만 국한하기 보다는 역발상과 역설계를 활용한 창조적인 전진에 더욱 관심을 가져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위기돌파의 중심이 될 건강한 조직문화를 위한 스마트한 'Neutral'기어 사용을 강조하면서, 위기 극복을 위한 건강한 힘과 에너지를 지속 창출함과 동시에 조직의 리더인 임원은 큰 그림·방향을 그리고, 기어 변속은 현장의 주인공인 직원들에게 맡겨야 한다고 말했다.

임 사장은 "금융업과 다양한 산업 전반에 흐르는 거친 물살과 그에 따른 전략적 길목을 '선견, 선제, 선도'해 올 한해를 잘 마무리하자"며 "다가오는 2023년에 닥쳐올 위기 상황을 성공적으로 극복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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