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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人+스토리] 이화여대 송기정·오구택 교수, 이화학술상 수상

[캠퍼스人+스토리] 이화여대 송기정·오구택 교수, 이화학술상 수상

기사승인 2022. 05. 24.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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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31일 창립기념식에서 전달식
붙임_이화학술상_수상자(왼쪽부터_송기정,_오구택_교수)
이화학술상 수장자 모습. 왼쪽부터 송기정 불어불문과 교수와 오구택 생명과학과 교수/제공=이화여자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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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회 이화학술상’ 수상자에 송기정 불어불문학과 교수와 오구택 생명과학과 교수가 선정됐다.

이화여자대학교(총장 김은미)는 오는 31일 오전 10시에 진행될 창립 136주년 기념식에서 이화학술상을 수여한다고 24일 밝혔다.

이화학술상은 이화여대 교수 중 탁월한 연구 성과를 통해 학문 및 학교 발전에 크게 기여한 교원에 대해 평생 1회에 한해 수여된다. 수상자는 소속 기관장의 추천과 교원 포상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다.

송 교수는 “한없이 부족한 제게 과분한 상을 주신 이화에 감사드리며, 인문학이라는 외로운 학문의 길을 가는 모든 분께 이 영광을 돌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오 교수는 “생명과학분야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학자들과 경쟁할 수 있도록 기반시설과 환경을 마련해 주신 이화여대 구성원 여러분들과 학과 동료 교수님들 덕분에 영광스러운 자리에 오게 되어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송 교수는 1980년 이화여대 불문학과를 졸업하고 프랑스 파리 3대학에서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프랑스 문학 연구 및 번역, 교육에 헌신하고 인문학 대중화에 기여한 공로로 수상자에 선정됐다. 앞서 송 교수는 이화여대 2005년 강의 우수교원으로 선정됐고, 교육부 인문학진흥 유공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오 교수는 1987년 서울대 수의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박사학위를 받았다. 한국연구재단 리더연구자로 2012년부터 연이어 선정되고 SCI 논문의 편집위원으로 활동했다. 이화여대 연구비 우수교원으로 11차례 선정된 바 있다.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과기정통부 바이오특별위원회 등 국가기관 위원으로 봉사했으며과학기술우수논문상(2010),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2017) 등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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