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에서 경기 북부의 문화예술을 재조명하다

기사승인 2021. 10. 27. 15:57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아트경기 팝업갤러리 '아트 DMZ 페스티벌: 파주일로(坡州一路)' 개최
접경지역이자 문화예술도시인 파주의 문화예술 가치 확인, 28일부터 31일까지
(포스터)아트 DMZ 페스티벌-파주일로
수원 김주홍 기자 =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은 경기지역 시각예술작가 발굴과 미술 시장 촉진을 위해 추진하는 ‘2021년 경기 미술품 활성화 사업(아트경기)’의 일환으로 협력사업자 스튜디오 끼와 함께 파주 출판단지 일대에서 팝업갤러리 ‘아트 DMZ 페스티벌: 파주일로(坡州一路)’를 오는 28일부터 31일까지 총 4일간 개최한다.

27일 문화재단에 따르면 ‘아트 DMZ 페스티벌: 파주일로(坡州一路)’(이하 ‘아트 DMZ’)은 접경지역이자 책과 영화, 건축, 미술 등 다양한 문화예술이 집결한 도시 파주에서 경기 북부 문화예술의 중요성을 재조명하고 활성화하고자 기획됐다.

이번 행사에는 △55인의 경기 지역 작가가 참여하는 메인 전시 ‘아트 DMZ 그룹전’ △미술계 전문가 참여의 ‘아트 DMZ 포럼’ △신진작가(얼죽아 세대)와 원로·중견 작가(꼰대라떼)를 한 자리에 초청해 대화를 가져보는 ‘작가 토크쇼’ 등 풍성한 시간이 마련될 예정이다.

첫날 28일부터 4일간 진행하는 메인 전시인 ‘아트 DMZ 그룹전’에는 아트경기 선정작가 21인과 스튜디오 끼 추천작가 34인의 작품 110여 점을 ‘스튜디오 끼’와 ‘문학수첩’ 갤러리 두 곳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와 함께 경기 북부를 대표하는 원로·중견 작가 5인 김태호, 이세현, 최영욱, 주태석, 지석철을 함께 초대해 경기 지역 예술인들의 세대 간 교류의 장을 마련해본다.

30일은 온라인으로도 참여 가능한 다양한 부대행사가 진행된다. ‘작가 토크쇼, 꼰대라떼와 얼죽아 작가의 Talk’에는 아트경기 작가 유혜경, 최재혁과 중견·원로 작가 김태호, 주태석을 초청, 선·후배간 교류의 장을 가져본다.

이후 전혜연 큐레이터, 안현정 미술평론가, 이진명 큐레이터, 김상윤 감독, 김노암 미술평론가 참여의 ‘아트 DMZ 포럼’에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DMZ와 북부 경기 지역의 예술 활성화 전략’을 주제로 심도 있는 토론을 벌인다.

마지막으로 이광기 대표 진행의 ‘라이브 경매쇼’를 개최, 전시에 참여하는 작가의 작품 중 일부를 실시간 경매를 통해 소장할 수 있는 기회를 선보인다.

또 30일과 31일 양일간 아트상품과 지역 생산품 등 13곳의 소상공인 업체가 참여하는 ‘끼마켓’을 운영, 지역 상권과의 동반성장을 기대해본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문화재단 누리집 또는 아트경기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다.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기사 의견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