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한선화, 영화 ‘교토에서 온 편지’ 출연 ‘열일 행보’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2.asiatoday.co.kr/kn/view.php?key=20211013010006843

글자크기

닫기

이다혜 기자

승인 : 2021. 10. 13. 11:06

한선화
한선화가 영화 ‘교토에서 온 편지’에 캐스팅 됐다./제공=키이스트
한선화가 영화 ‘교토에서 온 편지’에 캐스팅 됐다.

한국영화아카데미(KAFA) 제15기 장편제작 연구과정 작품인 ‘교토에서 온 편지’(감독 김민주)는 부산 영도를 배경으로 엄마 화자의 과거를 알게 되면서 변해가는 세 딸의 삶의 이야기를 그린다. 부산영상위원회가 신설한 2021 메이드 인 부산 장편영화 제작지원 사업에 선정된 첫 작품이다.

한선화는 극중 둘째 딸 혜영 역을 맡았다. 꿈을 향해 영도를 떠났지만, 서울에서의 좌절 후 다시 돌아와 가족을 만나게 된다. 남편을 잃고 세 자매를 키우는데 세월을 보낸 엄마의 삶 일부를 찾기 위해 언니, 동생을 데리고 일본으로 떠나는 인물이다.

한편 한선화는 오는 22일 티빙 오리지널 ‘술꾼 도시 여자들’의 공개를 앞두고 있으며, 오는 1월에는 범죄 액션 영화 ‘강릉’으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이다혜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