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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가구박람회에 2728명 발길…현장 판매 1억20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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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명우 기자

승인 : 2026. 10. 28.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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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상담 455건…지역 제품 알리고 소비자 접점 확대
첫 가구박람회서 지역 제조기업 판로 확대 가능성 확인
광주시 첫 가구박람회 2천728명 방문 현장 판매액 1억2천만원
광주시 탄벌체육관에서 열린 가구박람회장 모습./광주시
경기 광주시가 처음 개최한 가구박람회에 2788명이 방문하고, 약 1억2000만원을 현장 판매했다.

경기 광주시는 지난 22일부터 25일까지 탄벌체육관에서 열린 '2026년 광주시 가구박람회'를 마무리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지역 내 가구 제조기업의 제품을 시민들에게 소개하고 소비자와 기업 간 접점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기간 현장 판매와 별도로 455건, 약 1억8000만원 규모 상담이 진행됐다. 시는 현장 판매뿐 아니라 앞으로 계약으로 이어질 수 있는 잠재 수요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박람회에는 생활용품과 어린이용 가구, 사무용 가구, 소파 등 다양한 제품이 전시·판매됐다. 소상공인 제품 홍보와 문화·관광 홍보관, 체험 프로그램, 경품 행사 등 부대행사도 운영됐다.

이번 행사는 시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다양한 가구 제품을 비교·구매하고, 지역 내 제조기업이 소비자에게 제품을 직접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됐다.

시는 방문객과 참가기업의 의견을 바탕으로 운영상 개선점을 검토하고, 지역 가구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판로 확대를 위한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박관열 시장은 "이번 가구박람회는 우수한 경쟁력을 갖춘 지역 내 가구 제조기업과 제품을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고, 기업과 소비자가 직접 만나는 자리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가구산업 활성화와 기업 성장을 위한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남명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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