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번 대형버스 전환·72번 휴일 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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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는 지역별 교통 수요에 맞춰 버스 증차와 운행 확대 등 대중교통 서비스를 개선한다고 28일 밝혔다.
반월공단과 선부동 동명아파트를 잇는 102번은 다음 달 1일부터 운행 횟수를 늘려 배차간격을 줄인다. 시는 지난달 1일 이 노선의 종점을 초지역에서 동명아파트까지 연장하고 차량을 추가 투입해 반월국가산업단지 출퇴근을 지원했다.
별솔공원과 중앙역을 오가는 10번도 1일부터 운행 차량과 횟수를 늘린다. 기존 차량은 대형버스로 바꿔 수송 인원을 확대한다.
안산병원과 상록수역을 연결하는 72번은 같은 날부터 휴일에도 운행한다. 평일에만 운행하던 노선이 주말과 공휴일까지 확대되면서 일동 주민들의 이동 불편이 줄어들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판교 방면 3103번 광역버스는 연내 증차를 추진한다. 시는 출퇴근 시간대 이용객이 몰리는 혼잡을 완화하고 광역교통 이용 편의를 높일 계획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시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대중교통 개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역별 교통 수요와 시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보다 편리한 대중교통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