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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체육공단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다음 달까지 시민이 직접 생물을 관찰·기록하는 시민 과학 플랫폼 '네이처링'을 활용해 진행된다. 참여자는 공원에서 관찰한 동·식물을 기록하고 공유하며, 공원의 생물 정보를 함께 쌓아가게 된다.
앞서 체육공단은 지난 24일 시민 21명과 함께 발대식을 열고, 조류·곤충·식물 분야 전문가와 함께 탐사를 진행했다. 다음 달 중순까지 시민 자율 탐사가 이어지고, 다음 달 말 탐사 결과를 공유하는 행사로 마무리될 예정이다.
체육공단은 국제올림픽위원회(IOC)와 국제자연보전연맹(IUCN)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자연을 위한 스포츠(Sports for Nature)' 가입을 계기로 이 프로그램을 마련해, 향후 이에스지(ESG) 경영 실천 및 미래세대를 위한 올림픽공원의 지속 가능성 제고에 힘쓸 예정이다.
체육공단 관계자는 "올림픽공원은 1988년서울 올림픽의 유산이자 도심 속 소중한 자연 공간"이라며 "시민과 함께 올림픽공원 내 생물 다양성의 가치를 높이고, 이번 사례가 해외에 소재한 올림픽공원에 모범이 될 수 있도록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다짐했다.




![[보도사진] 국민체육진흥공단_올림픽공원 생물 다양성 탐사 프로그램 운영 단체 사진 기사용](https://img.asiatoday.co.kr/file/2026y/10m/26d/202610260100160090008697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