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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 의장협의회, 통합지원금 배분·기초정부 재정자율성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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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 신동준 기자

승인 : 2026. 10. 22.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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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서 제2회 월례회의…일반지원계정 50% 시·군·구 배분 건의안 다뤄
함평군의회
김영인 함평군의회 의장(앞줄 오른쪽 다섯번째)이 22일 함평엘리체CC에서 열린 '제2회 전남광주 시·군·구의회 의장협의회 월례회의'를 개최한 후 이상주 협의회장(여섯번째), 각 지역 의장들과 화이팅을 외치면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함평군의회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시·군·구의회 의장들이 함평에 모여 통합지원금 배분과 기초지방정부의 재정자율성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함평군의회는 22일 함평엘리체CC에서 '제2회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시·군·구의회 의장협의회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이상주 협의회장인 신안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지역 시·군·구의회 의장과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해 지방의회 간 공동 현안을 논의하고 상호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주요 안건으로는 '지역 균형발전과 시·군·구 재정자립 강화를 위한 전남광주통합특별시 통합지원금 배분 건의안'이 다뤄졌다.

건의안은 통합지원금 일반지원계정의 50%를 시·군·구 자율계정으로 배분하고, 인구와 면적, 재정 여건 등 지역별 특성을 고려한 공정하고 합리적인 배분 기준을 마련하는 한편, 기초지방정부가 지역 실정에 맞는 사업을 자율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재정 운용 권한을 보장할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김영인 함평군의장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출범이 진정한 지역 발전으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각 시·군·구가 함께 성장하고, 그 성과를 주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어야 한다"며 "이번 월례회의가 지역 간 상생협력을 강화하고 지방의회의 공동 현안을 해결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함평군의회는 다른 시·군·구의회와 긴밀히 소통하고 협력하며, 지방자치 발전과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신동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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