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마산가고파국화축제, 3개 축제장으로 즐길거리 확대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2.asiatoday.co.kr/kn/view.php?key=20261021010006946

글자크기

닫기

창원 허균 기자

승인 : 2026. 10. 21. 13:46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10월 31일~11월 8일 마산해양신도시서
국화 10만 본 전시·감성포차·AI 체험 마련
더 넓은 곳에서 더 다채롭게 즐기는 가을 국화, 더 새로워진 제26회 마산가고파국화축제(관광과) (2)
제26회 마산가고파국화축제가 열리는 3·15해양누리공원과 합포수변공원, 마산해양신도시 전경./ 창원시
제26회 마산가고파국화축제가 축제장을 3곳으로 확대하고 장소별 특색을 살린 콘텐츠와 편의시설을 강화해 관람객을 맞는다.

경남 창원시는 오는 31일부터 11월 8일까지 9일간 3·15해양누리공원과 합포수변공원, 마산해양신도시에서 마산가고파국화축제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제1축제장인 3·15해양누리공원은 국화 10만 본으로 꾸민 8개 테마 작품과 다륜대작 등을 선보이는 주 행사장으로 운영된다. 개막행사와 멀티미디어 불꽃쇼, 해상낙화놀이도 마련해 국화와 가을 바다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한다.

종합안내소와 체험 부스, 로컬푸드 판매 공간, 먹거리 공간을 배치하고 대형 쉼터와 배달존도 운영한다. 부스는 테마별로 배치해 관람 동선과 이용 편의를 높일 계획이다.

제2축제장인 합포수변공원은 바다 경관과 먹거리를 결합한 공간으로 꾸민다. 지난해 호응을 얻은 감성포차를 운영하고, 연계행사인 '가고파 마산항 밤바다 축제'를 열어 해상 불꽃쇼와 문화예술공연을 선보인다.

올해 새롭게 마련하는 제3축제장 마산해양신도시는 청년층을 겨냥한 특화 공간으로 조성한다. 국화 시네마와 인공지능(AI) 체험 부스, 웨딩 포토존, 푸드트럭을 운영하고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인기를 끄는 먹거리를 모은 '미식만개'도 선보인다.

방문객 편의를 위한 시설도 확충한다. 임시화장실은 기존 5곳에서 8곳으로 늘리고 축제장 곳곳에 쉼터를 마련한다. 축제장별 QR코드를 모두 인증하는 스탬프 투어도 운영한다. 매일 선착순 100명에게 상품을 제공해 세 곳의 축제장을 두루 둘러보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축제장에 입점하는 먹거리·판매업체 정보는 창원시 홈페이지에 공개한다. 방문객은 참여 업체와 판매 품목, 가격 등을 미리 확인할 수 있다.

김영철 시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올해는 축제 공간을 확대하고 각 축제장에 차별화된 콘텐츠를 마련해 방문객들이 다양한 방식으로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며 "국화의 아름다움과 가을 바다의 매력이 어우러지는 축제에 많은 관심과 방문을 바란다"고 말했다.
허균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