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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공지천서 책 읽고 멋진 낭만도 즐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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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김철수 기자

승인 : 2026. 10. 21.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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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춘천 공지천 산책로 일대서 ‘청소년 독서문화축제’
웹툰 작가 닥터베르 북토크·독서 골든벨 등 흠미
2-1. 청소년 독서문화축제 (1)
2026 청소년 독서문화축제 웹 포스터. /춘천시
"책 속의 이야기가 살아 숨 쉬는 경험이 되고, 가을 공지천 산책이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이 되는 하루를 선사합니다."

춘천시립청소년도서관이 오는 24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공지천 산책로 일대에서 가을의 풍경과 독서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는 '2026 청소년 독서문화축제'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올해 축제는 '읽GO! 걷GO! 즐기GO!'라는 슬로건 아래, 디지털 매체에 익숙한 청소년들이 일상 속에서 책을 더욱 가깝고 친근하게 접하도록 유도하고, 다채로운 문화 활동을 통해 독서의 참된 즐거움을 오감으로 체감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우선 타인의 삶과 생생한 경험을 한 권의 살아있는 책처럼 대화하며 나누는 '사람책 클래스'가 열려, 청소년들이 교과서를 넘어 새로운 시각과 넓은 세상을 발견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

특히,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는 웹툰 작가 닥터베르와 함께하는 '북토크 콘서트'는 이번 축제의 하이라이트다. 글과 그림, 과학과 상상이 어우러진 창작의 세계를 풀어내며 청소년들에게 흥미진진한 시간을 선물할 예정이다.

독서의 재미에 도전의 성취감을 더할 '도전! 독서 골든벨'도 놓칠 수 없는 즐거움이다. 사전 선정된 추천 도서 3권을 바탕으로 치열한 퀴즈 대결이 펼쳐진다.

춘천시립청소년도서관 한 관계자는 "이번 축제가 우리 청소년들에게 책 읽기의 진짜 재미를 새롭게 발견하고, 친구들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쌓는 아름다운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철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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