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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관광공사는 운영 중인 농특산물 판매장 3곳의 지난 17일 합산 매출이 9300만원으로 집계됐다고 21일 밝혔다. 공사는 문경새재 직판장과 중부내륙고속도로 문경휴게소 상·하행선 로컬푸드행복장터를 운영하고 있다.
공사에 따르면 이날 감홍사과와 오미자, 버섯 등 지역에서 생산한 제철 농산물이 인기를 끌며 매출을 이끌었다.
매장 시설 개선도 이어졌다. 문경시는 문경새재 직판장을 리모델링하고 매장 중앙에 계산대를 배치했다. 외부에는 특판 부스를 설치해 방문객의 이용 편의와 판매 공간의 활용도를 높였다. 공사는 이와 함께 고객 응대와 상품 품질관리를 강화했다.
공사는 문경새재 직판장의 재개장 이후 이용객이 2배로 늘고 매출은 50%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문경휴게소 로컬푸드행복장터도 매년 매출 증가세를 보이며 지역 농산물의 판매 창구 역할을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박시복 문경관광공사 사장은 "문경을 찾는 관광객들을 맞이하기 위한 문경시의 적극적인 지원과 직원들의 철저한 준비, 친절한 고객응대가 좋은 성과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문경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려 지역 농가와 지역민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