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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는 지난 17일 목동로25길 일대에서 열린 '제30회 목동로데오 패션거리 문화축제'가 주민들의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18일 밝혔다.
올해는 축제 30회를 맞아 먹거리 부스를 기존 16개에서 20개로 확대하고, 청년팝업존 등 '소상공인 상생' 프로그램을 새롭게 선보이며 즐길 거리와 지역상권 연계를 한층 넓혔다.
축제의 중심 무대에서는 목동로데오 상점가의 의류와 패션 상품을 선보이는 런웨이 패션쇼가 펼쳐졌다. 홍보모델과 시니어모델들이 일상에서도 부담 없이 입을 수 있는 다양한 의상을 선보였다.
거리 곳곳에 마련된 참여 프로그램에도 발길이 이어졌다. 패션 소품 만들기, 사진 부스 등 각종 체험과 거리 공연에도 방문객들이 머물며 축제를 즐겼다.
푸드트럭과 수제맥주, 간식 등으로 꾸려진 먹거리 공간도 활기를 띠었다. 올해 새롭게 마련된 청년팝업존에서는 청년 소상공인들이 직접 제품을 선보였으며, 소상공인 현장 상담소와 지역사랑상품권 홍보관도 함께 운영됐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축제를 즐기는 데서 더 나아가 목동로데오거리의 다양한 상품과 할인 행사에도 관심을 갖고 지역 상권 활성화에 함께 힘을 보태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