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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DL이앤씨는 이날 하안주공9단지 재건축 사업시행자인 교보자산신탁으로부터 우협대상자 지위를 획득했다.
전날 이뤄진 두 번째 시공사 선정 입찰에서 DL이앤씨만 단독 참여한 데 따른 것이다.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에 따르면 시공사 선정 입찰이 2회 이상 유찰될 경우 사업주체는 시공사와 수의계약을 맺을 수 있다. 이르면 다음 달 열리는 조합원 총회를 거쳐 시공사 선정 절차가 진행될 예정이다.
예상 공사비는 부가가치세(VAT)를 제외한 약 8140억원이다.
DL이앤씨는 이 사업을 통해 지하 3층~지상 49층, 2218가구 규모의 공동주택과 부대복리시설을 조성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