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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테랑 노하우 공유”…‘미래서울 아침특강’ 실·국장 강연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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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영 기자

승인 : 2026. 10. 07.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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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주자는 여장권 교통실장…'자율주행' 강연
실·국장급 공무원 특강 주기적 진행
여장권 교통실장 미래서울 아침특강 사진 (3)
여장권 교통실장이 7일 서울시청 본관 8층 다목적홀에서 열린 특강에서 '자율주행의 미래, 서울 교통 무엇을 준비해야 하나'를 주제로 발언하고 있다./서울시
서울시의 핵심 정책과 미래 비전을 공유하는 '미래서울 아침특강'이 외부 전문가 중심에서 서울시 실·국장급 공무원이 직접 강연자로 나서는 방식으로 새롭게 단장했다.

미래서울 아침특강은 지난 2021년 5월 시작됐다. 격주 금요일 오전 7시 30분에 열리고 있으며 이번 강연까지 총 120회 진행됐다.

새 단장한 미래서울 아침특강의 첫 주자는 여장권 서울시 교통실장이다. 여 실장은 7일 오전 서울시청 본관 8층 다목적홀에서 '자율주행의 미래, 서울 교통 무엇을 준비해야 하나'를 주제로 강연했다. 여 실장은 교통기획관과 균형발전본부장, 기후환경본부장을 거쳐 현재 교통실장을 맡고 있는 도시·교통 분야의 베테랑 공무원이다.

강연에서는 자율주행 상용화에 따른 시민 이동 양상의 변화와 도로·주차 등 도시공간에 미칠 영향을 짚고, 서울의 대중교통체계와 도시 여건을 토대로 향후 서울 교통이 준비해야 할 방향을 공유했다.

서울시는 앞으로도 주요 분야의 실·국장급 공무원이 직접 강연자로 나서는 특강을 주기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각 분야에서 20년 이상 축적한 현장 경험과 전문성을 조직 전체가 공유해 부서 간 협업과 정책 실행력을 높인다는 취지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앞으로의 행정은 각 실·국이 가진 비전을 공유하고 협업하는 것이 중요한 만큼, 실·국장들이 그리는 서울의 미래를 함께 공유하며 서울이 글로벌 톱3 도시로 도약하는 동력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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