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9년 대통령상 이어 전국 무대서 또 한 번 전승 가치 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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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예술제는 강원 평창군에서 열렸으며 일반부 21개 단체와 청소년부 12개 단체가 참가했다. 1958년 시작된 한국민속예술제는 우리나라 최고 전통과 권위의 민속예술 경연이다.
경상북도 일반부 대표로 출전한 보존회는 예천 고유의 농경 생활 속 공동체 삶과 소리를 담은 '통명농요'로 무대에 올라 모심기, 논매기, 타작에 이르기까지 논농사의 전 과정을 소리와 몸짓으로 표현했다.
예천통명농요는 1979년 같은 대회에서 대통령상을 받았으며, 1985년 국가무형유산으로 지정됐다. 이번 수상은 47년 전 대통령상의 성과를 잇는 동시에, 지역에서 지켜온 농요의 가치를 전국에 다시 알렸다는 데 의미가 크다.
안병윤 군수는 "이번 수상은 오랜 기간 전통문화를 지켜온 통명농요보존회 회원들의 열정과 노력이 만들어 낸 성과"라며 "예천농요가 다음 세대에도 살아 숨 쉬는 문화유산으로 이어지도록 보전과 전승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