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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부터 야경까지…고창 서해안 바람공원 새 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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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 신동준 기자

승인 : 2026. 09. 23.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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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야간 연계형 관광공간으로 활성화
고창군
심덕섭 고창군수가 지난 22일 심원면 고전리 소재 서해안 바람공원에서 열린 '서해안 선셋드라이브 명소화사업 야간경관조명 점등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고창군
전북 고창군이 서해안 바람공원에 경관조명과 미디어 콘텐츠를 설치하고, 일몰 이후에도 즐길 수 있는 야간경관을 선보였다.

고창군은 지난 22일 심원면 고전리 서해안 바람공원에서 '서해안 선셋드라이브 명소화사업 야간경관조명 점등식'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점등식에서는 사업 추진 경과를 담은 기념영상 시청, 경과보고, 점등 퍼포먼스 등이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새로 설치된 경관조명과 미디어 콘텐츠를 둘러보며 서해안 바람공원의 야간경관을 직접 감상했다.

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서해안 바람공원이 일몰을 감상하는 공간에서 나아가 낮과 밤의 경관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주·야간 연계형 관광공간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인근 관광자원과의 연계를 강화하고, 지역의 특색을 살린 야간관광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관광객의 체류시간을 확대하고 지역 관광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심덕섭 군수는 "서해안의 아름다운 노을과 바다에 빛을 더해 새로운 야간경관을 조성했다"며 "서해안 바람공원이 낮과 밤 모두 매력적인 관광공간으로 자리 잡아 많은 분들이 고창의 아름다운 풍경을 더욱 오래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동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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