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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생과 온정의 쌍끌이…한유원의 ‘훈훈한 추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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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은 기자

승인 : 2026. 09. 26.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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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 소상공인 제품 구매해 취약계층에 전달하는 '일석이조 기부'…행복한백화점은 '추석 특별 프로모션'으로 상생 판매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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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유원 행복한백화점 추석행사 이미지.
공공 영역에서 소상공인과의 동반 성장과 지역 사회 공헌을 유기적으로 결합한 독창적인 행보가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이 영세 소상공인의 우수 상품을 직접 매입해 복지 사각지대에 나누는 한편, 자체 유통 인프라인 행복한백화점을 주축으로 대규모 명절 판촉전을 가동하며 내수 진작의 돌파구를 열고 있다.

26일 한유원 측에 따르면, 기관은 이번 명절을 계기로 인접한 한빛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100만원 규모의 물품을 전달하며 지역 이웃들에게 온기를 더했다. 이번 나눔의 가장 두드러진 특징은 후원 물품의 선정 배경에 있다. 복지관에 전해진 품목은 60년 동안 전통 방앗간을 지켜온 소상공인 '대흥참기름'의 시그니처 참기름 세트다.

특히 대흥참기름은 중소벤처기업부와 한유원이 공동 전개하는 브랜드 소상공인 육성 체계인 '톱스(TOPS) 프로그램'에 선정돼 온라인 판로 확대와 다각적인 마케팅 컨설팅을 지원받는 역량 있는 업체다. 판로 개척 전문 기관의 특성을 살려 소상공인에게는 실질적인 판매 거점을 확보해 주고, 수혜 계층에게는 수준 높은 제품을 누릴 기회를 부여하는 '상생 모델의 전형'을 구현했다는 평가다.

이러한 나눔 실천과 더불어, 한유원이 운영하는 중소기업 전용 유통 채널 행복한백화점도 고물가 장기화 속 가계 부담을 완화하고 입점 기업들의 실질적 매출 성장을 뒷받침하기 위한 명절 특별 할인전에 돌입했다.

27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기획전은 여성 패션, 남성 정장, 홈퍼니싱 가구 등 다채로운 품목에 걸쳐 가격 할인과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현장을 찾는 소비자들은 알뜰한 쇼핑 경험과 더불어 구매 금액대별 상품권 증정, 명절 맞춤형 럭키 드로우 등 흥미로운 부대 행사도 함께 즐길 수 있다.

한유원 관계자는 "설립 목적에 충실해 소비자들이 우수한 중소기업 제품을 합리적인 조건으로 마주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이번 한가위 기간 동안 행복한백화점을 찾는 발걸음이 우리 중소기업의 판로를 넓히는 가치 있는 소비로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유원은 이번 소상공인 물품 기부와 행복한백화점 특판 행사를 유기적으로 연계하며, 판로 전문 공공기관으로서의 책무와 사회적 가치 실현을 동시에 완수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앞으로도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실효성 있는 매출 확대를 견인할 다각도의 유통·판촉 지원책을 지속해서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오세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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