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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경찰에 따르면 서부경찰서는 지난 19일 서울 영등포구 페어몬트 앰배서더에서 소속 경찰관 30명을 대상으로 ESG 캠페인 '세이브 더 히어로(Save the Hero)'를 열었다. 행사는 사단법인 공간과나눔이 주최하고 리브위드가 주관했으며, 대웅제약이 후원했다.
이번 행사는 파출소와 지구대 등에서 근무하는 지역경찰관들이 불규칙한 교대근무와 돌발 상황에 따른 스트레스 등으로 건강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점을 고려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김인철 계명대학교 의과대학 심부전내과 교수가 '돌연사 예방과 심장 건강 관리'를 주제로 강연했다. 당뇨병 예방과 일상생활 속 관리 방법에 관한 교육도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강연이 끝난 뒤 연속혈당측정기(CGM)를 부착해 혈당 변화를 확인했다. 심전도 검사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안저검사 등을 받을 수 있는 체험 공간도 운영됐다.
박정훈 서부경찰서장은 "현장 경찰관들은 시민의 안전을 우선하다 보니 자신의 건강을 제때 살피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며 "이번 행사가 스스로 건강 상태를 점검하고 관리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