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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찾한 가게 이용하면 현금 돌려줘요”…광명시, 지역화폐 캐시백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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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 주성식 기자

승인 : 2026. 09. 21.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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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부터 착한가격업소 51곳서 광명사랑화폐 결제 시 10% 환급…1인당 최대 5만원
박승원 광명시장_추석명절 장보기
박승원 광명시장(오른쪽)이 지난 17일 새마을시장에서 추석 제수용품을 구매한 후 지역화폐를 건네고 있다. /광명시
경기 광명시가 착한가격업소 광명사랑화폐 캐시백(환급) 혜택을 두 배로 확대한다.

광명시는 21일부터 관내 착한가격업소 51곳에서 광명사랑화폐로 결제하면 해당 금액의 10%를 환급한다고 밝혔다.

지난 3월부터 시행해 온 '착한가격업소 광명사랑화폐 캐시백'의 환급률을 기존 5%에서 10%로 확대한 것이다. 착한가격업소는 인건비와 재료비 상승에도 불구하고 저렴한 가격과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해 시에서 지정한 물가 안정 모범업소다.

환급액은 1인당 최대 5만원까지로, 광명사랑화폐로 결제하면 즉시 환급받을 수 있다. 다만 결제액 중 충전 인센티브를 제외한 실제 결제액을 기준으로 환급하며, 예산이 소진될 경우 사업은 조기 종료된다. 환급액은 환급일 기준 3개월 이내 사용해야 한다.

광명시 측은 이번 사업으로 저렴한 가격에 상품을 구매하고 환급 혜택까지 받을 수 있어 시민들의 소비 부담을 덜면서 착한가격업소 이용도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승원 시장은 "이번 사업이 소상공인에게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시민들에게는 물가 부담을 덜어주는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광명사랑화폐를 활용한 소비 촉진 정책을 확대해 소상공인과 시민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민생정책을 펼쳐가겠다"고 밝혔다.
주성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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