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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 오실 땐 이 맛집에 꼭 가보세요…市, 와구리맛집 9곳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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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 구성서 기자

승인 : 2026. 09. 14.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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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위생·서비스와 시민선호도 종합평가…지역 대표 맛집 브랜드 육성
구리시
신동화 구리시장(앞줄 오른쪽 세번째)이 지난 11일 구리시여성행복센터 4층 중회의실에서 우수음식점(와구리맛집)으로 지정된 업소 대표들에게 지정증을 수여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구리시
우동 키노야 등 구리시내 9개 음식점이 지역 대표 맛집임을 인정받는 '와구리맛집'으로 지정됐다.

14일 구리시에 따르면 신동화 시장은 지난 11일 시 여성행복센터 중회의실에서 9개 지역 음식점에 와구리맛집 지정증을 수여했다.

이날 지정된 와구리맛집은 우동 키노야, 담가화로구이 구리토평점, 일리에또, 길목감자탕, 봉담샤브샤브 칼국수, 오씨네 냉면만두, 유박사곱창, 서울매운탕, 장미한우 등 9곳이다. 특히 서울매운탕은 오랜 전통과 지역성을 인정받아 '노포식당'으로도 동시 지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시는 맛과 위생, 시설, 서비스 등에 대한 철저한 현장평가와 시민 선호도 조사 결과를 종합적으로 반영해 엄격한 심사를 거쳐 우수음식점을 선정했다. 시는 이를 바탕으로 시민들이 믿고 찾을 수 있는 외식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 음식문화의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린다는 방침이다.

와구리맛집과 노포식당 지정 사업은 각각 구리시를 대표하는 우수 음식점과 오랫동안 지역 주민의 사랑을 받아 온 음식점을 선정하는 사업이다. 구리시는 2023년부터 지역 경제 활성화와 외식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신 시장은 "전문가와 시민이 직접 참여해 엄정하게 선정된 만큼 이번에 지정된 음식점들이 구리시를 대표하는 맛집으로서 큰 자부심을 가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각적인 홍보와 지원을 통해 외식산업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의 맛과 전통을 경쟁력 있는 문화·관광 자원으로 키우겠다"고 밝혔다.

한편, 구리시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재평가와 맞춤형 지원을 이어가며 우수음식점에 대한 대내외적인 신뢰도를 지속적으로 높여나갈 계획이다.
구성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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