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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신임 사장에 기자 출신 이성주 iMBC 이사 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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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찬 기자

승인 : 2026. 09. 13.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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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4일 주주총회서 공식 선임
mbc
이성주 iMBC 경영이사. /연합
MBC 신임 사장에 기자 출신인 이성주 iMBC 이사가 내정됐다.

MBC 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방문진) 이사회는 13일 오후 임시 이사회에서 사장 최종 후보자 2명을 공개 면접하고 투표했다. 그 결과 이성주 이사를 신임 사장 내정자로 선정했다.

이 내정자는 1995년 기자로 MBC에 입사해 2009년까지 보도국 기자로 활동했다. 이후 2013년부터 2015년까지 전국언론노동조합 MBC본부 위원장을 맡았다. 2020~2023년 미디어기획국장을 거쳐 2024년부터 iMBC 경영이사로 재직했다.

이 내정자는 14일 열리는 MBC 주주총회에서 사장으로 공식 선임될 예정이다. 임기는 3년이다.

이번 MBC 사장 선임은 개정 방송법에 따라 국민 150명으로 구성된 사장후보국민추천위원회(사추위)가 후보자 4인의 정책 발표를 듣고 숙의 토론과 질의응답을 거쳐 최종 후보자 2인을 이사회에 추천했다.
김홍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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