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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4134억 규모 상계2구역 주택재개발 공사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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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일 기자

승인 : 2026. 09. 09.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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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지로 대우건설 사옥-1
서울 을지로 대우건설 사옥 모습.
대우건설은 지난 8일 상계2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과 상계2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공시했다. 이는 2021년 1월 10일 시공사로 선정된 지 약 5년 8개월만이다.

이번 사업의 총 계약액은 6890억원인데, 이 중 대우건설은 60%에 해당되는 4134억원(부가가치세 제외)을 확보한다. 나머지는 40%는 동부건설이 확보한다.

앞서 2021년 시공사 선정 당시 총 도급계약이 약 4776억원인 것을 고려하면 약 2000억원을 올려 계약하게 됐다.

해당 사업은 서울 노원구 상계동 111-206번지 일대에 지하 8층~지상 25층, 22개동, 공동주택 2200가구 및 부대복리시설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계약기간은 착공신고일로부터 42개월이다.

계약금 및 선급금은 없으며, 대금지급 등 조건은 분양수입금 내 기성불로 설정했다. 분양수입금 내 기성불은 분양수입금(분양대금 등) 내에서 공사가 진행된 만큼만 공사비를 지급하는 방식이다.
이수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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