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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수원시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개장한 청량산 수원캠핑장 이용객은 지난달 말까지 1만832명으로 집계됐다. 이용객 중 수원시민은 64%(6942명)에 달해 청량산 수원캠핑장이 수원시민의 휴식처로 자리매김한 것으로 보인다.
봉화군에 있는 청량산 수원캠핑장은 데크야영장 9면·쇄석야영장 3면 등 오토캠핑존 12면과 6인 카라반 6개·이지야영장(미니카라반) 5개·글램핑 7개 등 숙박시설 18개를 갖추고 있다. 정원길, 바닥분수, 놀이터, 잔디마당(자연놀이터), 전망데크 등 조경·놀이시설과 화장실, 샤워실, 개수대, 세면장, 수원시 홍보관 등 부대시설, 파라솔·개인 화로대 등 편의시설이 있다.
청량산 수원캠핑장은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이용을 원하는 사람은 매달 1일부터 오전 10시부터 15일 오전 10시까지 캠핑톡 앱, 홈페이지에서 추첨 예약을 할 수 있다. 전체 시설의 50%는 수원시민·봉화군민을 우선으로 추첨해 배정하고, 나머지 50%는 무작위 추첨이다. 당첨자 발표는 16일 오전 10시에 하고, 발표 후 24간 이내에 결제해야 예약이 확정된다. 예약되지 않은 잔여 시설은 당월 17일 오전 11시부터 선착순으로 예약 신청을 받는다.
수원시민, 봉화군민, 국민기초생활수급자, 국가유공자, 장애인, 다자녀 가정에는 캠핑장 이용료를 50% 할인해 준다.
수원시 관계자는 "단풍이 절정을 이루는 가을에는 청량산의 아름다운 자연 경관 속에서 캠핑의 진정한 매력을 만끽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자연과 지역문화가 어우러진 특별한 캠핑 경험을 이용객들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