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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정보위원회 여당 간사인 윤건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일 국정원 업무보고 이후 기자들과 만나 "김주애가 사실상 후계자 내정단계에 있는 것으로 국정원은 보고 있다"고 밝혔다.
국정원은 북미 정상회담 개최 가능성에 대해서는 어느 때라도 가능하다는 분석을 내놨다. 윤 의원은 "북미 간 구체적인 접촉과 관련한 팩트가 체크되는 것은 없지만 대화의 징후는 있다"고 말했다.
국정원은 북한의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추가 파병 가능성에 대해서도 북미 대화 국면과 연계해 보고 있다. 윤 의원은 "북한의 파병 가능성에 대해서는 트럼프 대통령과의 대화 국면에선 그 가능성이 현저히 낮으나 상황 변화에 따라 유동적"이라고 말했다.
또한 국정원은 북한이 정찰총국을 확대 개편한 정찰정보총국을 통해 방첩기능을 강화한 것으로 평가했다. 정보위 야당간사 유영하 국민의힘 의원은 "정보총국장은 리창호로, 해외특수전 사령부 부대장을 겸임하고 있다"며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작전 정보 처리를 위해 겸직시킨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유 의원은 이어 "국정원이 북한 노동당 내부 문건과 미사일 설계도를 확보해 분석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