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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인천계양 테크노밸리 도시첨단산업단지 산업단지계획(변경) 승인 및 지형도면'을 고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고시는 2024년 12월 승인된 1단계 우선추진구역(34만7437㎡)에 이어 잔여 구역인 2단계(41만20㎡)를 포함한 전체 75만7457㎡ 부지의 계획을 완결지은 것이다.
시는 이번 승인 고시를 계기로 산단 조성 사업과 산업시설용지 등 용지 공급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입주기업 유치에도 본격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산단 부지는 공업지역 50만7944㎡를 중심으로 주거 10만9849㎡, 상업 1만1746㎡, 녹지 12만7918㎡ 등이 유기적으로 어우러지도록 설계됐다. 또한 단순히 일터만 모여 있는 공간이 아니라 도로·공원 등 기반시설과 완벽한 정주·지원 기능이 조화를 이루는 복합형 도시첨단산업단지로 거듭나게 된다.
유치 업종 면에서도 전문성과 친환경성을 동시에 잡았다. 시는 정보통신업, 연구개발업, 소프트웨어 개발업, 방송·영상콘텐츠업, 기계 및 장비제조업 등 고부가가치 지식기반 산업과 친환경 첨단제조업 중심의 기업을 적극 유치할 방침이다.
특히 대기오염물질이나 특정수질유해물질을 배출하는 사업장의 입주를 엄격히 제한해 도심 속에서도 쾌적하고 친환경적인 환경을 유지하는 '도심형 첨단산업단지'를 조성한다. 이를 통해 첨단산업과 지식산업이 상생하며 융복합되는 탄탄한 산업생태계를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김상길 시 미래산업본부장은 "이번 승인 고시는 계양 테크노밸리가 자족도시로 도약하고 경쟁력을 확보하는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기업 유치 활성화와 효율적인 사업 추진으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